在位 中에 와트 타일러의 亂 (1381)을 鎭壓하였으나 時間이 지날수록 議會와의 不和는 深化되었다. 議會와의 摩擦은 1386年 양 勢力을 仲裁하고 있던 곤트의 존 이 카스티야 王位繼承 問題로 떠난 時期에 表面化되었는데 議會는 國王의 最側近 中 하나인 서퍽 伯爵 마이클을 彈劾하고 11人 委員會를 開設하여 '當分間' 國王의 活動을 監視하게 하였다. 勿論 리처드 2世는 이러한 決定을 王權에 對한 挑戰이라고 公開的으로 闡明하고 議會派들을 除去하기 始作하였다. 이에 議會派의 우두머리格인 5人의 請願派 中 한 名이자 곤트의 존의 동생인 글로스터 工作 토머스 우드스톡 亦是 리처드의 側近들을 彈劾하기 始作하였는데 이러한 葛藤은 1388年 身邊의 危險을 느낀 리처드 2世가 一時的으로 議會에게 屈服함으로써 終結되었다. 以後 1397年 까지 兩 側은 表面上으로는 和睦하게 지내게 된다. 1397年 , 8年의 時間동안 自身의 追從者들을 强力하게 結束시키는 데 成功한 리처드 2世는 强勁한 態度를 取하여 5人의 請願派 中 토머스 우드스톡 을 投獄, 殺害하고 애런들 伯爵 리처드 피츠앨런 을 反逆罪로 處刑해 버렸으며 워릭 伯爵 토머스 뷰챔프 를 追放하는데 成功한다. 그리고 그해 9月 남은 2人의 請願派 中 한 名이였고 곤트의 존의 아들이자 랭커스터 工作人 헨리 볼링브로크 가 請願派들에 對한 處分이 不當함을 主張하자 그 亦是 追放한다. 얼마 後(1399年) 곤트의 존이 죽자 리처드는 헨리에게 넘어갈 랭커스터 街의 領地마저 沒收하였다. 하지만 리처드는 그해 5月 政局이 아직 不安함에도 不拘하고 아일랜드 訪問計劃을 세웠고 周圍의 挽留에도 不拘하고 떠나버렸다. 이는 叛亂의 機會만을 엿보던 議會派에게 決定的으로 틈을 준 것이나 다름이 없었고 結局 그가 追放하였던 헨리 볼링브로크 를 筆頭로 하는 叛亂軍이 잉글랜드로 侵入하여 王座를 簒奪하는 데 成功한다. 이 消息을 들은 리처드는 1399年 8月 急히 잉글랜드로 돌아오나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헨리에게 降伏한다. 그는 9月 30日 廢位당하고 폰티프랙트 性에 監禁되어 約 4個月 後에 그곳에서 죽었다. 一說에는 그는 飮食을 먹지 않고 스스로 굶어 죽었다고도 한다.

리처드는 옷차림은 勿論 外貌와 머리模樣에 神經을 쓰는 멋쟁이었으며, 當時로서는 보기 드물게 規則的으로 沐浴을 했고, 손手巾 을 考案하기도 했다. ^[1] 性味가 急하고 神經質的이며 發作的으로 暴力的인 氣質을 보였지만 어머니나 아내와 같은 家族, 側近 等에게는 寬大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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