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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街園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이街園

大韓民國의 國文學者 (1917?2000)

이街園 (李家源, 1917年 6月 1日 ~ 2000年 11月 9日 )은 大韓民國 大學 敎授 이자 國文學者·漢文學者이다.

이街園
李家源
作家 情報
出生 1917年 6月 1日
日帝 强占期 朝鮮 慶尙北道 安東郡 도산면 온혜리
死亡 2000年 11月 9日 ( 2000-11-09 ) (83歲)
大韓民國 忠淸南道 天安市
國籍 大韓民國
職業 國文學者·한문학자·大學 敎授·書藝家
學歷 成均館大學校 大學院 文學 博士
宗敎 儒敎 ( 性理學 )
筆名 本名(本名)은 이嶄然 ( 李慙淵 )
雅號(雅號) 는 街園(家源)· 憐憫(淵民)· 設官(雪館)
活動期間 1954年 ~ 2000年
장르 國文學, 漢文學, 著述, 書藝
親知 理致억(재종손)

本館 進步 이고 本名은 이嶄然 (李慙淵)이며, 는 街園(家源)· 憐憫(淵民)· 設官(雪館)으로 使用하였다. 退溪 李滉 의 14代孫으로 어려서부터 내려오는 加虐으로 漢學 을 工夫하였다. 1941年에서 1943年까지 명륜專門學院 硏究科와 명륜專門學校 經學硏究科를 마쳤다. 穿鑿(穿鑿)하였다는 말처럼 젊어서부터 끊임없이 實學者 朴智元 의 文學世界를 照明하였으며, 『 金鰲新話 』, 『 九雲夢 』, 『 春香傳 』, 『 熱河日記 』 等 수많은 作品의 譯註를 하여 韓國 古典文學의 基盤을 다졌으며, 爲堂 정인보 , 六堂 최남선 , 벽초 홍명희 等과 交遊하며 靑年 文章家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朝鮮時代의 先賢과 書藝 大家들의 筆法을 두루 익혀 書藝에도 獨創的인 境地를 開拓하였으며, 先賢들의 墨翟, 骨董, 書畫 等에 對한 識見과 蒐集에 對한 關心이 높아 어려운 살림 속에서도 寶物級 文化 遺跡을 많이 所藏하였다. 그러나 平素에도 個人 所有가 아니라는 點을 强調하였고, 1986年 그동안 애써 모은 朴智元 의 『熱河日記』 元本, 旌善 의 山水畫 等 그동안 애써 모은 3萬餘 點의 骨董品 과 書畫를 1986年 檀國大學校 附設 退溪學硏究所에 寄贈했다. 더욱이 1995年 高齡의 나이에 『조선문학사』를 執筆하여 大韓民國 文學史를 集大成하였다. 墓所는 忠淸北道 忠州에 있다.

學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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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譽 博士 學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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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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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街園은 儒敎 집안에서 태어나 23歲까지 한학만을 배웠다. 이때 배운 漢學은 뒤에 古典文學을 硏究하는 데 가장 큰 밑거름이 되었다. 1938年頃에 京城 땅으로 올라와 1940年 명륜專門(明倫專門, 成均館大 前身)에 入學하였는데 在學時節 '司書硏究會'를 만들어 以後 〈三國遺事 신역(新譯)〉(1946)을 펴내었고 1943年 京城 명륜專門學校 를 卒業하였다. 1954年 成均館大 大學院에서 文學博士 學位를 받고 같은 해 1954年 同 大學 文理大 助敎授가 되었으나 1956年 總長이었던 김창숙 과 함께 李承晩 政權 에 抗拒하여 파면당했다.

그 뒤 날마다 國立圖書館에 나가 實學에 關한 資料를 찾아 資料集 〈實學硏究지자〉를 만들었다. 1959年 延世大學校 國文科 敎授로 就任하여 1982年 정년퇴직할 때까지 23年 동안 在職하며 國學 硏究 및 後進 養成에 獻身하다 停年退任했다. 1959年 문교부國語審議會 委員, 1960年 韓國敎授協會 幹事, 1962年 韓國語文學會 理事 等을 歷任했다. 1966年 成均館大學校 理事를 지냈고, 같은 해 성균관대학교에서 〈燕巖小說 硏究〉로 博士學位를 받았다. 1970~74年 유도회總本部 委員長, 1975年 韓國漢文學硏究會 會長, 1978年 退溪學硏究院 理事 等을 지냈다.

1969年부터는 國立中央圖書館 에서 構成한 古書委員會에 參與하였으며, [1] 1945年 購入한 《閨怨士禍》 古書에 對하여 1972年 11月 3日, 當時 國立中央圖書館 古書審議議員이었던 손보기 , 임창순 과 함께 朝鮮 中期에 씌여진 眞本임을 確認하고 認證書를 作成하여 국립중앙도서관의 職印으로 引證하였다. [2]

特히 이街園은 國文學科 漢文學 分野에서 刮目할 만한 業績을 남겼는데, 博士學位 論文인 「燕巖小說硏究」는 當時 學界에 커다란 反響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이街園은 도산書院腸, 退溪學硏究院長 等을 歷任하고 1983年 檀國大學校 大學院 招待 敎授 가 되었고, 學術院 正會員 兼 檀國大 夕座敎授로 있으면서 檀國大學校 東洋學硏究所에서 世界 最大 漢字辭典人 『 閑閑大辭典 (漢韓大辭典)』 編纂을 主導하는 等 國學 發展에 至大한 影響을 끼쳤다.

國學界의 代表 著書인 〈燕巖小說 硏究〉는 朴智元 小說의 社會背景과 文學觀을 10餘 年 동안 古刹·分析하여 4年 동안 執筆한 끝에 펴낸 冊이다. 그밖에 〈金鰲新話譯註〉(1953)·〈中國文學史調査〉(1959)·〈韓國漢文學社〉(1961) 等을 包含하여 10餘 卷의 著書를 펴냈다. 1986年 정음사에서 〈이街園全集〉 23卷을 펴냈다. 現在 檀國大學校 憐憫記念館에는 그가 平素에 모아 寄贈한 所藏品들이 保管되어 있다. [3] [4]

著書 및 論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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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街園全集』(23卷) [5]
  • 『燕巖小說硏究』(정음사, 1986)
  • 『金鰲新話譯註』(정음사, 1986)
  • 『中國文學 思潮史』(정음사, 1986)
  • 『韓國漢文學素砂』(정음사, 1986)
  • 『朝鮮虎狼이 이야기(編)』(학민사, 1993)
  • 『조선문학사』(太學士, 1995)

賞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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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年 第2回 聲曲學術文化賞
  • 1997年 第3回 용재學術賞
  • 1997年 第11回 春江上(敎育部門)

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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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古書委員會構成, 《東亞日報》, 1969.12.4
  2. 고평석, 《한배달》 6號, 1989
  3. 김형찬 (2000年 11月 10日). “國學界 元老 이街園 學術院會員 別世” . 《 東亞日報 》.  
  4. “元老 國學者 이街園氏 他界” . 《 每日經濟 》. 2000年 11月 10日. 2020年 10月 31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20年 10月 27日에 確認함 .  
  5. 1987年 2月 10日 東亞日報 8面 生活/文化 記事 參照

參考 文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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