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年 4月 7日 , 美國系 銀行인 씨티코프(Citicorp)와 金融 서비스 그룹인 트래블러스 그룹(Travelers Group)의 一對一 合倂에 依해 생겨났다. 씨티코프의 존 S. 리드와 트래블러스의 샌포드 I. 워일이 最高經營者의 役割을 分擔했다. 그들은 各自의 領域에서 最高의 尊敬을 받아왔으며, 이러한 리더십의 共有가 窮極的으로 顧客과 株主들의 利益을 極大化할 수 있는 方法이라고 여겨졌다. ^[2] 1975年 OPEC 會員國에서 流入된 午日 달러는 113億 달러였는데, 이 돈은 씨티그룹을 비롯한 美國의 大型 銀行 7곳에 預置되어 있었다. 勿論 씨티그룹이 가장 많은 오일달러를 誘致했다. 石油 波動과 午日 달러 流入이라는 겉보기에 우연한 이 事件이 10年 뒤 씨티그룹의 國內外 貸出戰略에 相當한 影響을 끼쳤다. 一旦 씨티그룹은 流入된 오일달러를 아르헨티나, 브라질, 에콰도르, 멕시코, 페루,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等에 貸出해주면서 이루 헤아릴 수 없는 手數料와 預貸 마진을 챙길 수 있었다. ^[3]

2007年 3月〈 포브스 글로벌 2000〉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總 資産 2兆 4,000億 달러(2007年 9月 基準)에 達하는 世界에서 가장 큰 會社이다. 世界的으로 332,000餘 名의 社員이 分布되어 있으며, 100個 以上의 國家에 2億 個가 넘는 顧客 計座를 保有하고 있다. 美國 國債의 株 딜러이고, 1997年부터 2009年까지는 다우 존스 産業平均指數 의 構成 種目에 包含되어 있기도 했다. 株式의 單一 最大 株主는 아부다비 政府가 運營하는 投資 機關인 아부다비投資廳 이다. 이 國富펀드 는 씨티그룹이 서브프라임 모기지 事態 에 따른 損失 挽回를 위해 大規模 償却을 發表한 以後, 2007年 末 75億 달러의 資本을 會社에 投資하는 代價로 4.9%의 持分을 얻어 最大 株主가 되었다. 씨티그룹의 第2代 株主는 3.6%의 持分을 갖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의 王子 Al-Waleed bin Talal 所有의 킹덤持株會社(Kingdom Holding Company)이다.

2007年 에 벌어진 서브프라임 모기지 事態 以後 經營難을 겪어 다이너스 클럽 을 2008年 7月 디스커버 에 賣却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對한 不實 投資로 會社 純利益이 無慮 57% 激減하자, CEO 이자 會長職을 맡고 있던 척 프린스는 2007年 11月 4日 辭任했다. 씨티그룹은 척 프린스의 갑작스런 辭退 後 適當한 CEO 後繼者가 없어 唐慌하였다. 씨티그룹의 유럽 市場을 이끌었던 윈 비스코프(Win Bischoff)를 臨時 CEO 로 임명했지만, 비크람 팬디트 (Vikram Pandit) 現 CEO 가 任命(12月 11日)되기 前까지 한 달이 넘도록 CEO 없이 危機와 맞서 싸워야 했다. ^[4] 윈 비스코프도 같은 날 會長으로 選任되었다.

씨티그룹은 職級別로 다양하고 優秀한 人材를 끌어들였기에 成功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能力은 그 自體로도 씨티그룹의 巨大한 資産이기도 하다. 그 自體로 씨티그룹은 關聯 組織과 協力하면서 大學生, 卒業生, 專門家 等 다양한 人材를 募集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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