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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中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市中 (侍中)은 前近代 東아시아 의 官職名으로, 皇帝 의 側近으로서 皇帝의 質問에 對答하고 身邊을 시중드는 職責이다. [1]

中國 編輯

中國 에서는 진대 부터 始作되어 丞相의 속館으로서 전중의 注射를 맡았고, 寒帶 에 들어가면 可觀(本職의 다른 兼任 專用의 職責)이 되어 皇帝의 乘馬·服飾도 取扱했다 . 後漢末에서 曺偉 에 이르기까지 순욱 이 受賞서령에 시중을 겸하고, 이어 太尉 四魔의 大將軍 祖上이 시중을 겸하고 있었다.

曺偉 以後에는 前任 시중도 設置되어 大體로 4名이 놓였으며, 추기에 參與하는 重職이 되었다. 南朝의 과 北朝의 北緯 에서는 宰相과 同等한 官職이 되었다.

수대 에는 納言(納言)으로 改稱되었다가 當代 에 市中으로 復元되었다. 唐나라 以後에는 門下省 長官을 겸해 2名이 任命되어 事實上의 丞相이 된다. 하지만, 時代가 變遷함에 따라, 그 權限은 縮小되었다. 門下省은 貴族勢力의 權益을 代表하여 黃卷에 對抗하는 富國이었으나 黨 中期 以後에는 黃卷이 剛해지면서 門下省의 權威는 低下되고 中書省 에 吸收되기에 이른다.

宋代 에 市中의 冠名은 復元되었으나 實務職이 아닌 名譽職으로 기능하였으며, 원臺 以後에 廢止되었다.

韓國 編輯

韓國에서는 651年 新羅 진덕여왕 時節에 旣存의 宰相格인 上大等 을 牽制하기 위해 重視 (中侍)라는 이름으로 처음 導入되었으며, 747年 경덕왕 時節에 執事部(執事部)의 長官의 官職으로서 市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681年 신문왕 卽位年에 김흠돌의 亂을 平定하는 過程에서 眞骨 貴族을 大擧 肅淸하면서 上大等의 機能을 약화시켰으며, 王名 出納, 王의 示威 等을 擔當하던 重視, 卽 市中의 權限을 强化하였다.

高麗時代 에는 門下侍中 이라는 이름으로 存在하였으며, 當時 高麗의 宰相職이었다. 高麗末에 都僉議侍中(都僉議侍中)로 불리기도 하였다.

日本 編輯

日本 에서는 丈人의 黨名 으로 使用되었다. [1]

各州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