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視角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時刻

눈을 통해 認知하는 感覺들

時刻 (視覺)은 을 통해 周圍 環境을 받아들이고 解釋하는 能力이다. 빛은 事物에 反射 되거나, 直接的으로 放出됨에 따라 環境에 對한 情報를 갖고 있다. 特定 帶域의 빛은 光受容體 에서 生理的인 信號로 變換된다. 大部分의 動物의 境遇 機關 中 하나인 을 통해 빛이 가지고 있는 周圍 環境의 情報를 活動電位 로 變換시킨다. 이렇게 周圍 環境에 對한 情報를 傳達받는 것을 解釋하는 것을 視角 인지 (visual perception)이라고도 한다.

人間의 눈

生理學的 觀點 編輯

유글레나 와 같은 單細胞 生物들의 境遇 眼點(eyespot)을 통해 빛을 받아들여 細胞內 信號傳達過程을 통해 反應한다. 組織單位 以上의 生理學 에서는 視覺系 , 卽 눈의 構造와 視角情報의 傳達過程을 主要 關心事로 다룬다.

視覺系 編輯

人間 을 비롯한 哺乳類 等의 高等生物에서는, 角膜 을 통해 들어온 빛이 水晶體 에서 屈折 되어 琉璃體 를 通過하고 網膜 에 像이 맺힌다. 이렇게형성된 賞은 網膜의 光受容體 , 卽 圓錐細胞 杆狀細胞 等에서 活動電位 로 變換된다. 人間의 境遇 一般的으로 波長이 370 nm ~ 730 nm 區間에 있는 빛을 認知하는데, 사람이 볼 수 있다하여 이 빛을 可視光線 理라 한다. [1]

外部 環境에 對한 情報가 神經 細胞 內로 傳達되기 始作한다. 以後 時刻 神經節 을 통해 統合된 情報는 視神經 을 통해 施賞 外側膝上核 (LGN)으로 傳達된다. 以後 視覺皮質 로 傳達된다. 視覺 情報는 中間腦 의 위둔덕(superior colliculi)로도 信號가 傳達되어 前庭器官 과의 調律도 이루어진다. [2]

視覺皮質 中 信號를 가장 먼저 받는 皮質은 日次視覺皮質 (V1)이다. 以後 視覺情報는 腦에서 背側經路 腹側經路 의 두가지 經路로 나뉘어 흐른다는 것이 傳統的인 見解이다. 背側經路의 境遇 頭頂葉 으로 信號가 傳達되는데, 여기서 空間的인 情報가 處理되어 空間感의 地殼을 돕는다. 腹側經路의 境遇 側頭葉 으로 信號가 傳達되는데, 여기서 意味論 敵人 處理가 이루어진다. [3]

理論 編輯

初期 編輯

클라우디오스 프톨레마이오스 , 에우클레이데스 等은 눈에서 나오는 無形의 線을 어떤 物體가 가리게 될 境遇 그 物體를 認知하는 方式으로 視角이 作動한다고 보았다. 아리스토텔레스 [4] 갈레노스 [5] 物體에서 發散되는 무언가가 눈에 들어옴으로써 視角이 作動한다고 보았는데, 이는 實際 눈이 物體를 認識하는 原理와 비슷하다. 實驗的으로 誘導된 理論은 아니었지만, 아이작 뉴턴 존 로크 等 18世紀 英國의 學者들은 이 理論을 支持하였다. [6]

이들 中 아이작 뉴턴은 實驗을 통해 아리스토텔레스의 視角論을 뒷받침할 根據를 얻었다. 뉴턴은 프리즘 을 통해 빛에 여러 種類의 色이 混合되어있다는 事實을 밝혀내어 物體에서 反射된 빛이 눈에 들어옴으로써 色彩를 認識하게 된다는 推定을 可能케 하였다. [7]

現代 編輯

헤르만 폰 헬름홀츠 로부터 現代의 視角 인지 硏究가 出發했다고 보는 것이 一般的이다. 헬름홀츠는 1867年 눈을 分析한 結果 눈으로는 人間이 現在 보고 있는 것처럼 完璧한 視角을 具現해낼 수 없으며, 따라서 "無意識的 推定"이라는 方法을 통해 現在의 視角이 發生한다고 主張했다. 가 不完全한 視覺 情報들을 過去의 經驗을 바탕으로 再構成하여 現在 보는 視角을 만들어낸다는 理論이다. [8]

우리가 익숙한 刺戟과 다른 種類의 刺戟이 들어올 境遇 語塞함을 느끼는 것이 無意識的 推定의 結果이다. 거꾸로 된 얼굴, [9] 바닥에서 바라본 物體, 밑에서 비추는 빛 等의 刺戟에 對해 語塞함을 느끼는 것이 代表的인 事例이다.

1930年代와 1940年代에는 게슈탈트 心理學 이 復興하며 視角에 새로운 解釋의 餘地를 附與한다. [10]

1960年代에는 안구의 움직임을 追跡하는 技術이 開發되며 안구의 움직임에 對한 硏究도 이루어진다. 冊이나 [11] 그림을 [12] 볼 때 視野가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對한 硏究가 代表的이다.

顔面認識障礙 를 가진 사람이 物體는 수월하게 區分할 수 있다는 事實로부터 얼굴과 物體를 認識하는 原理가 서로 다르다는 것도 알게되었다. [13] fMRI 電氣生理學 敵 技術을 통해 두 方式이 腦에서도 區分되어있음이 밝혀졌다. [14]

心理學 編輯

心理學에서는 人間의 눈이 事物을 認知하는 基本的인 基準으로 色彩 遲刻, 깊이 거리 의 地殼을 提示하고 있다. [15] 色彩地殼을 통해 色相 을 區分하며 相對的 基準에 依해 判斷되는 깊이 및 거리 知覺으로 事物의 模樣, 크기, 멀고 가까움을 區分한다.

깊이 및 거리의 知覺의 相對的인 基準 編輯

  • 重疊: 두個의 事物이 겹쳐 보이면 가려져 있는 것이 멀리 있다고 判斷한다.
  • 相對的 크기: 同一한 模樣의 事物들이 있다면 작은 것이 멀리 있다고 判斷한다.
  • 相對的 높이: 同一한 模樣의 事物들이 있다면 視野에 들어오는 角度가 큰 것이 높다고 判斷한다.
  • 表面의 겉: 겉을 이루는 무늬가 촘촘할수록 멀다고 判斷한다.
  • 크기에 對한 親熟性: 익숙한 物件으로 크기를 判斷한다.
  • 直線眺望: 곧게 뻗은 길 옆의 街路樹는 마주 보는 사이가 짧을수록 멀다고 判斷한다.
  • 待機眺望: 周邊의 風景을 보며 흐릿하게 보이는 것이 멀리 있다고 判斷한다.
  • 運動端緖: 車를 타고 가며 보이는 빠르게 지나가는 街路樹가 천천히 지나가는 것보다 가까이 있다고 判斷한다.

體系化 編輯

 
主觀的 輪廓現象

人間은 눈으로 본 것을 理解 하기 위해 본 것을 解釋한다. 오른쪽 그림을 보고서 두 個의 四角形 이 있다고 認知하는 것을 主觀的 輪廓現象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人間은 自身이 본 것을 綜合的으로 認識하려는 傾向이 있다.

錯視 編輯

人間의 視角은 相對的 基準에 따라 事物을 認知하므로 특정한 條件에서 여러 가지 錯視 現象을 겪는다. 主觀的 輪廓現象 亦是 錯視의 一種이다. 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셔 처럼 錯視 現象을 利用한 藝術作品을 남긴 사람들도 있다.

視覺 藝術 編輯

視角을 主要 媒體로 하는 藝術을 視覺 藝術 理라 한다. 美術 視覺 藝術 中 가장 오래된 分野이자 주된 分野로 種種 視覺 藝術과 같은 것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最近들어 設置 美術 , 비디오 아트 , 퍼포먼스 아트 等의 다양한 分野가 생겨나 視覺 藝術 은 漸次 視角을 主要 媒體로 하는 綜合 藝術 이 되어가고 있다.

視角의 下位 感覺 編輯

  • 色覺 : 色을 認知하는 視角이다.
  • 量感 : 事物의 模樣을 認知하는 視角이다.
  • 遠近感 : 멀고 가까움을 認知하는 視角이다.
  • 質感 : 表面의 才質을 認知하는 視角이다.

같이 보기 編輯

各州 編輯

  1. Margaret, Livingstone (2008). 《Vision and art?: the biology of seeing》. Hubel, David H. New York: Abrams. ISBN  978-0-8109-9554-3 . OCLC  192082768 .  
  2. Sadun, Alfredo A.; Johnson, Betty M.; Smith, Lois E. H. (1986). “Neuroanatomy of the human visual system: Part II Retinal projections to the superior colliculus and pulvinar” . 《Neuro-Ophthalmology》 (英語) 6 (6): 363?370. doi : 10.3109/01658108609016476 . ISSN  0165-8107 .  
  3. Carlson, Neil R. (2013). 〈6〉. 《Physiology of Behaviour》 11板. Upper Saddle River, New Jersey, US: Pearson Education Inc. 187?189쪽. ISBN  978-0-205-23939-9 .  
  4. Finger, Stanley (1994). 《Origins of neuroscience: a history of explorations into brain function》. Oxford [Oxfordshire]: Oxford University Press. 67?69쪽. ISBN  978-0-19-506503-9 . OCLC  27151391 .  
  5. Finger, Stanley (1994). 《Origins of neuroscience: a history of explorations into brain function》. Oxford [Oxfordshire]: Oxford University Press. 67?69쪽. ISBN  978-0-19-506503-9 . OCLC  27151391 .  
  6. Swenson Rivka (2010). “Optics, Gender, and the Eighteenth-Century Gaze: Looking at Eliza Haywood's Anti-Pamela”. 《The Eighteenth Century: Theory and Interpretation》 51 (1?2): 27?43. doi : 10.1353/ecy.2010.0006 . S2CID  145149737 .  
  7. Margaret, Livingstone (2008). 《Vision and art?: the biology of seeing》. Hubel, David H. New York: Abrams. ISBN  978-0-8109-9554-3 . OCLC  192082768 .  
  8. von Helmholtz, Hermann (1925). 《Handbuch der physiologischen Optik》 3 . Leipzig: Voss. 2018年 9月 27日에 原本 文書 에서 保存된 文書 . 2021年 12月 4日에 確認함 .  
  9. Hunziker, Hans-Werner (2006). 《Im Auge des Lesers: foveale und periphere Wahrnehmung ? vom Buchstabieren zur Lesefreude [ In the eye of the reader: foveal and peripheral perception ? from letter recognition to the joy of reading]》. Zurich: Transmedia Staubli Verlag. ISBN  978-3-7266-0068-6 .  
  10. Wagemans, Johan (November 2012). “A Century of Gestalt Psychology in Visual Perception” . 《Psychological Bulletin》 138 (6): 1172?1217. CiteSeerX  10.1.1.452.8394 . doi : 10.1037/a0029333 . PMC  3482144 . PMID  22845751 .  
  11. Taylor, Stanford E. (November 1965). “Eye Movements in Reading: Facts and Fallacies”. 《American Educational Research Journal》 2 (4): 187?202. doi : 10.2307/1161646 . JSTOR  1161646 .  
  12. Yarbus, A. L. (1967). Eye movements and vision , Plenum Press, New York
  13. Moscovitch, Morris; Winocur, Gordon; Behrmann, Marlene (1997). “What Is Special about Face Recognition? Nineteen Experiments on a Person with Visual Object Agnosia and Dyslexia but Normal Face Recognition”. 《Journal of Cognitive Neuroscience》 9 (5): 555?604. doi : 10.1162/jocn.1997.9.5.555 . PMID  23965118 . S2CID  207550378 .  
  14. Kanwisher, Nancy; McDermott, Josh; Chun, Marvin M. (June 1997). “The fusiform face area: a module in human extrastriate cortex specialized for face perception” . 《The Journal of Neuroscience》 17 (11): 4302?11. doi : 10.1523/JNEUROSCI.17-11-04302.1997 . PMC  6573547 . PMID  9151747 .  
  15. <<改訂版 心理學의 理解>>, 김정희 外 共著, 학지사, 서울, 2000, pp 6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