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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用없어 거짓말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所用없어 거짓말

所用없어 거짓말 》은 2023年 7月 31日 부터 2023年 9月 19日 까지 放映된 tvN 月火 드라마 다.

所用없어 거짓말 15세 이상 시청가
장르 로맨스, 코미디, 미스터리, 판타지
放送 國家 대한민국의 기 大韓民國
放送 채널 tvN
放送 期間 2023年 7月 31日 ~ 2023年 9月 19日
放送 時間 每週 月曜日 ~ 火曜日 午後 8時 50分 ~ 午後 10時 10分
放送 分量 1時間 20分
放送 回數 16部作 + 스페셜 1部作
企劃 tvN, 스튜디오드래곤
責任프로듀서 이기혁, 소재현
프로듀서 지용호, 박규원
製作社 빅오션이엔엠
製作 신인수, 황동섭
演出 남성우 , 노영섭
助演出 임준혁, 李將燮, 倍地록
劇本 抒情은
出演者 김소현 , 황민현 , 尹지온 , 서지훈 , 이시우
音樂 임하영

企劃意圖 編輯

거짓말이 들리는 能力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女子가 누구도 潔白을 믿어주지 않는 殺人 容疑者와 얽히며 眞實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

製作陣 編輯

製作社 編輯

  • 빅오션이엔엠

製作 編輯

  • 신인수
  • 황동섭

劇本 編輯

演出 編輯

登場人物 編輯

主要 人物 編輯

  • 김소현 ?: 목솔희 (女, 27歲) 驛 - 라이어 헌터

거짓말 목소리를 區別하는 先天的인 能力 탓에 世上은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이 아닌, 속이는 사람과 속는 사람으로 굴러간다는 걸 일찌감치 깨달았다.

이런 能力을 世上에 오직 저 혼자 가지고 있다는 事實에 우쭐하던 것도 暫時, 徐徐히 깨달았다. 이건 超能力이 아니라 詛呪임을. 누구도 穩全히 믿을 수 없는 詛呪. 웃으며 뒤통수를 맞아야 하는 詛呪. 남들이 웃을 때 웃지 못하다가 結局 외로워질 수밖에 없는 詛呪. 旣往 이렇게 된 거, 이 詛呪를 最大限 效果的으로 써먹기라도 하자 싶어 檢事나 警察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暫時 했다. 하지만 工夫에 素質도 없고, 가난한 집안 살림에 돈벌이는 한時가 急했다. 結局 親舊들이 文科 理科를 苦悶하던 때, 眞實의 神靈님을 모시는 무당으로 進路를 決定했다.

一名 ‘라이어 헌터’.

錄音본이나 電話 通話로는 거짓말이 들리지 않는다는 限界 때문에 거짓말을 直接 듣기 위해 出張을 다니며 八字에 없던 財閥家 子弟도 됐다가, 國會 出入 記者도 됐다가, 正裝 차려입은 面接官이 되기도 한다. 용하다고 알음알음 소문나서 타로카페로 僞裝해놓은 相談所 앞에는 依賴人들이 타고 온 最高級 세단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던 渦中에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가린 殊常한 男子가 옆집에 移徙 온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 줄줄 쏟아질 거라 豫想했건만 神奇하게도 거짓말은 안 한다. 그렇게 이 殊常한 男子의 첫 番째 거짓말을 기다리다가 저도 모르게 漸漸 마음을 열게 되는데...

  • 황민현 ?: 김도하 (남, 29歲) / 김승주 驛 - 作曲家

現在 國內 著作權料 輸入 1位의 잘 나가는 作曲家.

하지만 5年 前, 殺人容疑者가 되어 世間을 떠들썩하게 했던 過去가 있다. 結局 無嫌疑로 풀려났지만 世上은 그에게 死刑宣告를 내렸다. TV에서는 그를 殺人者로 몰아가는 同窓 녀석의 인터뷰가 흘러나왔고, 인터넷에서는 殺人者 身上이라며 卒業寫眞이 떠돌아다녔다. 洞네 市場바닥에서 난데없이 몰매를 맞고 쫓기듯 移徙를 갔지만, 그 後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야만 外出을 할 수 있게 됐고, 밤에는 惡夢에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대로 다시는 世上 밖에 나올 수 없을 것 같았는데, 音樂에 素質이 있었던 德에 大衆音樂 作曲으로 3年 만에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다. 이제는 서울 展望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펜트하우스에서 사는, 누가 봐도 成功한 人生이다. 비록 如前히 對人忌避症과 不眠症에 시달리고 있지만.

어떠한 事件으로 要塞와 같던 自身의 집에서 다시 도망치는 身世가 되고 말았다. 燕西同意 어느 多家口 住宅으로. 그곳에 사는 옆집 女子가 마음에 걸린다. 自身의 正體를 다 알지만 모른 척 해주는 것 같고, 鏃이 좋은 건지 남들 다 속을 때 혼자 속지도 않는다. 그저 마주치지 않는 게 上策이다. 避하고 도망쳐 보지만 어느 瞬間 이 女子 앞에서는 아무 所用 없음을 깨닫게 된다.

도움이 必要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天生 警察

그런 따뜻한 心性 때문일까. 世上 사람을 敵으로 보듯 날이 서 있는 솔희에게 傷處도 많고 사랑도 많다는 것을 今方 눈치챘다. 아빠의 不在, 사고 치는 엄마의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일찍 철이 든 탓이라 생각하면 짠했다. 그래서 빨리 좋은 家族이 되어주고 싶었다.

하지만 人生은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솔희 입에서 헤어지자는 말이 나왔다. “오빠 거짓말... 다 들려.” 그 異常한 말이 마지막이었다. 멀어지는 솔희를 보면서도 이건 헤어지는 게 아니라 그냥 暫時 떨어져 있는 거다, 우리 사랑이 이렇게 쉽게 끝날 理가 없다고 믿으며 버텼다.

燕西警察署에 配置되어 솔희를 다시 만난 건 偶然이 아니었다. 처음부터 욕심낸 건 아니고 그저 멀리서 얼굴이라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막상 다시 만나니 3年의 空白이 無色하게 心臟이 쿵쾅거린다.

  • 이시우 ?: 샤온(사지온) (女, 24歲) 驛 - 歌手

高等學校 卒業을 앞두고 나간 洞네 노래자랑에서 得饌의 눈에 띄어 J엔터에 들어온 本投畀 演藝人.


섬세한 感性 表現, 聽衆을 집중시키는 타고난 목소리와 魅力으로 韓國 歌謠界의 獨步的인 存在로 자리 잡는 데 成功했다. 남다른 팬 사랑에, 일에 있어서만큼은 프로精神度 透徹해 業界에서 所聞도 좋은데 異常하게 都下 問題만 얽히면 精神줄을 놓는다. 自身에게 딱 맞는 노래를 만들어주는 都下가 소울메이트로 느껴졌다. 피아노 演奏가 잘 어울리는 都下의 긴 손가락도 좋고, 終日 집에 있어서인지 紫外線 한番 구경 못한 것 같은 흰 皮膚도 좋고, 寡默해서 가끔 들을 수 있는 貴한 목소리도 좋고, 사람들의 視線을 두려워하는 弱한 모습조차도 귀여워서 좋고... 그냥 다 좋다! 於此彼 나 말고는 알고 지내는 女子 하나 없으니 5年이 걸리든, 10年이 걸리든 結局엔 해피엔딩이 될 거라고 確信한다. 우리는 運命이고, 이미 音樂으로 우리의 靈魂은 뜨겁게 交流하고 있으니까.

J 엔터테인먼트 사람들 編輯

  • 尹지온 ?: 兆得贊 (남, 31歲) 驛 - J엔터테인먼트 代表

도하와 샤온이 屬해있는 J엔터테인먼트의 代表이자 都下의 親韓型, 학천에서 알아주는 事業街 집안의 長男. 재찬의 兄.

父母에게 돈뿐 아니라 事業家的 氣質, 사람 다루는 리더십을 물려받은 德에 큰 어려움 없이 國內 屈指의 엔터테인먼트 企業을 일구었다. 勿論 거기에는 히트曲을 만들어준 도하와 끼 넘치는 샤온의 役割이 컸다. 도하와의 因緣은 여러모로 각별하다. 코찔찔이 때부터 每日 어울려 논 德에 洞네 親舊들은 得贊意 親同生은 재찬이 아니라 도하라고 錯覺하기도 할 程度였다. 大學進學을 한 後에는 서울에서 함께 他地生活을 하며 더욱 각별해졌다. 어디 그뿐인가 時期가 맞아떨어져 도하와 軍隊까지 同伴 入隊했으니 도하에 對해서는 家族보다도, 어쩌면 都下 自身보다도 더 잘 알고 있다고 自信한다. 이런 都下가 엄지 事件 後 蟄居하며 廢人처럼 살자 作曲과 專攻을 살려 大衆音樂을 해보라며 끊임없이 勸誘했고, 結局 샤온의 專擔 作曲家로 성공시켰다. 서로에게 恩人이 되어준 셈.

速度違反으로 結婚했지만 團欒한 家庭도 있고, 會社도 安定的으로 굴러가는데 딱 하나, 事業해보겠다며 일 저지르는 동생 재찬이 그의 唯一한 골칫거리다.

  • 남현우 ?: 조재찬 (남, 29歲) 驛 - J엔터테인먼트 企劃室長

得贊意 男동생

工夫 잘하고, 性格 좋고, 人氣도 많은 兄이 늘 1順位였던 집안 雰圍氣 속에서 기죽고 살았다. 그래서 그는 좀 다른 方法으로 關心을 받으려 애썼다. 敎室 맨 뒷자리에 앉아 잠만 퍼질러 자는 問題兒. 술, 담배는 基本. 親舊들 괴롭히는 양아치 짓 하며 學窓時節을 보냈다. 成人이 된 後에는 父母에게 손 벌려 와인바,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 流行에 맞춰 있어 보이는 가게를 차려봤지만 줄줄이 말아먹었다.

잘 나가는 兄이 人間답게 살아보라며 서울로 불러 J엔터의 企劃室長이라는 자리까지 내줬지만 제대로 出勤도 하지 않고 돈만 받아가는 月給 루팡. 事業에 對한 未練을 버리지 못해 最近 手製버거집을 차렸는데 또다시 파리만 날리자 속이 쓰린다. 兄을 미워하고 嫉妬하면서도 한便으로는 羨望하고 憧憬한다. 兄 앞에 있으면 꼬리 내린 강아지처럼 溫順하지만 만만한 사람 앞에서는 氣勢騰騰 少時적 양아치 짓 튀어나온다. 그 中 가장 만만한 相對는 바로 都下多. 5年 전 그 事件 以後로 都下의 弱點을 꽉 쥐고 있기 때문이다.

  • 송진우 ?: 박무진 (남, 42歲) 驛 - J엔터 理事 兼 作曲家

J엔터테인먼트 理事이자 作曲家, 自稱 김도하의 라이벌.

샤온에게 수많은 曲을 提案해봤지만 結局 샤온이 고르는 건 恒常 김도하의 曲이었다. 어쩌다 都下의 曲과 붙어 나란히 1位 候補에 오르면 恒常 1位 자리를 빼앗기고, 그토록 念願했던 最高의 作曲家上 受賞도 도하에게 빼앗기니 무슨 女高怪談 萬年 2等 마냥 劣等感에 휩싸일 수밖에.

渡河를 싫어하지만 알고 보면 都下의 音樂을 第一 熱心히 듣는 사람이다. 미친 듯이 듣고, 分析하고, 곱씹다가 感歎하고 輕蔑한다. ‘미친놈. 왜 이렇게 잘 만들어?’ ‘이 새끼 이거 어디서 剽竊해 온 거 아니야??’ 渡河를 만나면 묻고 싶은 게 많다. 어떻게 이렇게 쓴 거냐고, 어디서 靈感을 얻고, 레퍼런스를 찾냐고. 내 曲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나처럼 너도 날 라이벌로 생각하냐고.


솔희의 周邊 人物 編輯

  • 하종우 ?: 백齒훈 (남, 26歲) 驛 - 솔희의 警護員

솔희의 警護員이자 運轉技士


해맑은 微笑가 보기만 해도 微笑를 짓게 한다. 腦는 더 해맑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白癡美가 넘쳐 흐른다. “映畫 ‘使徒’에서 思悼世子가 죽는다고요?? 아씨, 아직 안 봤는데 스포 하지 마세욧!” 그렇다고 每事 白癡美가 흐르는 건 아니다. 탄탄한 팔뚝, 키 190에 肉薄하는 피지컬. 맡은 바 任務는 성실하게 遂行하며 絶對 허술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 프로.

샤온의 熱血 팬이라 元來의 꿈은 샤온의 警護員이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人生事 어디 뜻대로 되나. 어쩌다 보니 솔희의 警護員이 됐고, 어쩌다 보니 警護보다는 運轉을 더 많이 하게 됐다. 이러려고 警護學科를 나왔나 自愧感을 느낄 때도 있지만 솔희의 事業이 擴大되는 것을 지켜보며 뿌듯한 瞬間도 있었고, 라이어헌터를 모신다는 나름의 自負心도 있다. 이제는 솔희가 親누나처럼 便하다.

  • 박경혜 ?: 카산드라 (女, 27歲) 驛 - 타로術師 兼 바리스타

솔희가 運營하는 타로카페의 알바生. 本名은 尹예슬.

똘똘하고 야무지다. 人生事 努力해도 計劃대로 되지 않는다는 眞理를 일찍 깨닫고 運命論과 虛無主義에 빠져 잘 다니던 名門大를 自退했다. 四柱와 打로, 命理學을 獨學하다가 일하게 된 곳이 바로 솔희의 타로카페. 眞實의 神을 모신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神은 처음이었다. 솔희의 能力을 살짝 疑心하던 瞬間도 있었지만 곁에서 지켜보며 찐임을 認定. 同甲이지만 尊待말 써가며 깍듯이 모시게 됐다.

솔희가 出張으로 자리를 자주 비우니 타로카페의 實質的인 안房마님이나 다름없다. VIP손님의 豫約接受, 솔희의 스케줄 管理는 勿論 一般 손님들의 타로點도 봐주고 커피도 내리고... 몸이 열 個與도 모자란 渦中에 솔희의 微妙한 感情 變化까지 빠르게 읽어낸다. 어쩌면 솔희보다 그女가 더 무당에 어울리는지도 모른다.


  • 진경 ?: 차향숙 (女, 50歲) 驛 - 솔희의 어머니, 태섭의 아내.

어렸을 때부터 예쁘다는 소리 질리도록 들으며 자랐다. 예쁘니 돈 많은 男子 만나 媤집만 잘가면 된다고 周邊에서는 늘 그렇게 말했다. 富者집 잘생긴 도련님 태섭과 戀愛하며 結婚 이야기가 오갈 때만 해도 그 말은 實現되는 것 같았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不渡로 태섭의 집안은 風飛雹散 났고, 王子님같던 태섭은 瞬息間에 거지꼴이 됐다. 하지만 그 程度로 태섭을 버리기엔 그女는 너무 어렸고 뜨거웠다. 그깟 돈 좀 없어도 된다며 始作한 結婚 生活은 高生의 連續이었다. 없는 살림에 덜컥 솔희까지 갖게 되자 苦悶이 커졌다. 물려줄 숟가락은 없으니 내 뱃속에 있는 이 아이는 氣가 막힌 才能을 타고 나게 해달라고, 平生 먹고 살 숟가락 쥐고 태어나 나도 그 숟가락 德 좀 보게 해달라고. 빌고 또 빌었다. 솔희가 거짓말을 듣는 能力이 있다는 걸 알았을 때, 이걸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까 幸福한 苦悶을 했었다.

하지만 그 能力이 匕首가 되어 등에 칼을 꽂을 줄이야. 더 망가질 게 뭐 있나 싶어 태섭에게 離婚을 要求하고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막 살기로 했다. 그렇게 때로는 退職한 乘務員, 어린이집 院長, 大學病院 醫師, 地方大 敎授 흉내를 내며 男子들 주머니 탈탈 터는 데 素質을 發揮하는 中이다.

  • 안내상 ?: 목태섭 (남, 53歲) 驛 - 自然인, 솔희의 아버지. 鄕塾의 男便.

有福한 집에서 외동아들로 자랐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不渡로 瞬息間에 빚더미에 앉게 됐고, 結婚은 먼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괜찮다며 끝까지 가보자는 鄕塾의 말에 태섭은 盟誓했다. 죽을 때까지 이 女子를 사랑하고 책임지겠다고.

할 수 있는 건 다 했지만 손에 물 한番 묻히지 않고 살아왔던 탓인지 오래 하지는 못했다. 때로는 쫓겨났고, 때로는 스스로 그만뒀다. 그렇게 살다가 어느 瞬間 돌아보니 鄕塾은 詐欺꾼이 되어있었고, 사랑하는 딸은 제 엄마를 警察에 꼰지른 不孝女가 되어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鄕塾과 結婚하며 했던 盟誓에는 變함이 없었는데... 鄕塾이 다른 男子를 만나는 것을 알았을 때, 그 盟誓는 무너졌다. 鄕塾에게 더 以上 줄 수 있는 게 없음을 깨닫고 順順히 離婚 圖章을 찍어줬다.

衝擊으로 山속 깊은 곳에서 自然人으로 살아가며 世上과 담을 쌓았다. 가끔씩 솔희에게 便紙로 安否를 傳하는 것이 疏通의 全部다.

都下의 周邊 人物 編輯

  • 서정연 ?: 정연미 (女, 50代) 驛 - 國會議員

都下의 어머니, 학천 土박이. 학천 維持의 딸.

都下의 엄마. 세련되고 高尙한 이미지를 풍기지만 그 속에는 權力慾이 가득하다. 交通事故로 男便을 잃고 홀로 渡河를 키웠다. 그때 都下 나이 10살이었다. 학천 土박이. 학천 維持의 딸로 富裕하게 자랐고 서울에서 大學을 卒業한 後, 학천 市場이 될 料量으로 다시 학천에 돌아와 結婚했다.

男便을 잃은 悲劇을 싱글맘 이미지 메이킹에 活用했고, 都下가 서울대에 進學하자 아이를 成功的으로 키운 엄마로 이미지로 敎育監 候補가 됐다. 하지만 아들이 殺人容疑者가 되자 프로필에서 엄마라는 이름을 지웠다. 도하는 내가 죽였다고 말했다가 내가 아니라고 말했다가, 어떤 날은 아무런 말도 안 하고 입을 다물었다. 뭐가 眞實인지 알 수 없었다. 두려웠다. 내 아들이 殺人者일 수도 있다는 게 두렵고, 아들 때문에 只今껏 쌓아온 政治 人生이 끝날까 봐 두려웠다.

가지고 있던 人脈을 總動員해서 事件을 遑急히 마무리 지었다. 그 後 對外的으로 都下는 獨逸에서 留學 中인 걸로 해뒀다. 이런 理由로 作曲家 김도하의 正體가 드러나지 않길 바라는 건 그女 亦是 마찬가지다.

  • 권동호 ?: 최掩護 (남, 35歲) 驛 - 엄지의 오빠

입이 걸고 行動도 거칠지만 총명하고 銳利한 눈빛을 가지고 있다. 情況上 都下가 엄지 事件의 犯人일거라고 確信했기에 無嫌疑로 풀려난 都下의 등에 칼을 꽂았다. 殺人未遂로 監房에서 살고 나온 뒤에도 엄지의 失踪 事件에만 매달렸다. 警察廳 앞에서 警察의 搜査를 促求하는 1人 示威도 했다가, 身分證을 僞造해 刑事 行世 하고 다니며 엄지의 事件을 파헤치기도 했다.

不遇한 家庭環境에서 엄지는 女同生 그 以上이었다. 딸 같기도 했고 때론 엄마 같기도 했다. 그토록 애틋한 동생이라 5年이 넘은 只今까지도 渡河를 容恕할 수 없다. 도하는 거짓말 探知機 陳述을 拒否했고, 都下의 엄마는 自身의 權力으로 事件을 急히 마무리시켰으니까. 이제 그의 目標는 오직 엄지를 찾는 것, 渡河를 죽여 復讐하는 것. 그 두가지 뿐이다.

  • 서현철 ?: 장중규 (남, 50代 初盤) 驛 - 라이브 재즈바 '오아시스 運營'

오아시스 라이브 재즈 바의 社長이자 드러머.

4年 前, 위태로워 보이는 渡河를 發見하고 無酌定 가게로 끌고 와 앉힌 것이 因緣의 始作이었다. 그 後 都下는 가끔 오아시스에 찾아와 音樂을 듣고 갔다. 피아노 세션이 그만둬 苦悶이라고 하자 自身이 쳐보겠다고 하면서 한 가지 條件을 달았다. 선글라스든 마스크든 얼굴을 가리고 연주하겠다는 條件. 連奏 1分 만에 趣味로 배운 솜씨가 아님을 單番에 알아차렸고 뭔 일을 하는지, 피아노는 어디서 배운 건지 궁금했지만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제 입으로 말해준 건 金氏 性 뿐이라 金君으로 부른다. 確實한 건 피아노를 칠 때 幸福해 보인다는 것. 어쩌면 이곳이 金君의 眞짜 ‘오아시스’일지도 모르겠다.

燕西桐 사람들 編輯

  • 조진세 ?: 소보로 (남, 34歲) 驛 - 燕西 베이커리 社長

내 辱하는 건 참아도 내 빵이 욕먹는 건 못 참는다. ‘魅力 하나도 없으시네요.’ 보다 ‘빵이 맛이 없네요.’가 더 화난다.

그에게는 누구에게도 말 못할 두 가지 祕密이 있는데 첫째는 이 나이 되도록 모쏠이라는 것, 둘째는 結婚情報會社의 長期 會員이라는 것이다. 小心한 性格에 自信感도 不足해서 女子 앞에서는 말도 제대로 못하지만, 빵에 있어서만큼은 挑戰精神 充滿하고 自負心도 넘친다. 女子는 없어도 子息처럼 키운 빵들이 있으니 내 人生도 제법 괜찮다 싶다.

  • 김원훈 ?: 오오백 (남, 34歲) 驛 - 부어부어 社長

燕西桐 골목길의 手製麥酒 집, 不漁夫語의 社長.

化粧品, 香水, 名品 같은 것들에 빠삭한 그루밍族으로 집 앞 便宜店을 가더라도 全身 거울 앞에서 30分은 서성거린다. 이렇게 自身을 꾸미게 하는 原動力은 亦是 女子. 유튜브에는 ‘女子 꼬시는 法’에 對한 購讀 채널이 한 가득이고, 예쁜 女子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플러팅을 날린다. ‘오빠가~’ 요즘 女子들이 싫어하는 3人稱 오빠 話法을 如前히 愛用하면서도 世上 어떤 女子든 마음만 먹으면 꼬실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

이 모든 것이 통하지 않는 딱 한 名의 女子가 있다. 샐러드 가게 社長, 草綠.

  • 엄지윤 ?: 황초록 (女, 30歲) 驛 - 草綠 샐러드 社長

솔희의 타로카페 近處에 位置한 샐러드 가게 社長.

率直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率直하다. 말에 필터링이 없어 本意 아니게 ‘팩幅’을 時傳하는 것이 日常. 신나서 떠들 때는 모르다가 周邊 雰圍氣가 싸해지면 그제야 徐徐히 눈치챈다. 或是 只今 이 雰圍氣 내 탓? 나 方今 무슨 말 했더라...? 그만큼 陰凶한 구석 없고, 남 뒤통수 칠 일 없는 單純한 性格.

팔고 남은 샐러드 꾸역꾸역 먹으며 이렇게 다이어트하면 뭐하나... 하루 빨리 나만 바라봐 주는 착한 男子 만나 찐하게 戀愛하고 싶다.

그 外 人物 編輯

特別出演 編輯

視聽率 編輯

最低 視聽率 最高 視聽率 視聽率 調査會社와 地域別로 視聽率에 差異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23年
廻車 放送일 닐슨 視聽率 [1]
大韓民國(全國) 서울(首都圈)
스페셜 7月 25日 - -
第1回 7月 31日 2.589% 2.201%
第2回 8月 1日 3.008% 3.194%
第3回 8月 7日 2.832% 3.145%
第4回 8月 8日 2.884% 3.079%
第5回 8月 14日 3.017% 3.772%
第6回 8月 15日 3.446% 3.839%
第7回 8月 21日 2.863% 2.980%
第8回 8月 22日 2.879% 3.198%
第9回 8月 28日 2.351% 2.431%
第10回 8月 29日 2.832% 2.939%
第11回 9月 4日 2.355% 2.292%
第12回 9月 5日 3.194% 3.623%
第13回 9月 11日 2.958% 3.093%
第14回 9月 12日 2.889% 2.922%
第15回 9月 18日 3.406% 3.860%
第16回 9月 19日 3.440% 3.405%

같이 보기 編輯

各州 編輯

外部 링크 編輯

tvN 月火 드라마
以前 作品 作品名 다음 作品
利로운 詐欺
(2023年 5月 29日 ~ 2023年 7月 18日)
所用없어 거짓말
(2023年 7月 31日 ~ 2023年 9月 19日)
반짝이는 워터멜론
(2023年 9月 25日 ~ 2023年 11月 14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