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라는 이름은 이곳에 있었던 ‘돈西村(遯書村)’과 ‘養賢(陽峴)’이라는 두 마을 이름에서 비롯되었다. 이 地域은 朝鮮時代 에 廣州郡 돌마麵의 돈西村, 養賢, 通路骨 等의 마을로 이루어진 곳으로, 1914年 日帝에 依한 全國의 行政區域 統廢合 때 돈西村에서 ‘徐’字를 醉하고 量賢吏에서 ‘現’字를 取하여 ‘서현리’라 부르게 되었다. ‘돈西村’은 現地에서 ‘된섬말’이라 부르던 곳이며, 量賢吏는 ‘볕고개’라 부르던 곳으로 돈西村의 境遇, 어느 선비가 이곳에 내려와 隱居하면서 書堂을 짓고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벼슬길에 나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傳해지고 있다. 또 量賢吏는 글字 그대로 ‘햇볕이 잘 드는 고개’로 풀이되어 ‘養賢리’가 되었지만, 土着地名의 ‘볕고개’는 ‘볕’李 받, 백, 뱃 等에서 비롯된 山地地名으로 山골짜기나 고개, 山 사이를 뜻하는 이름으로 보기도 한다. ^[1] 2000年 10月 18日 에는 元來 서현동이랑 서당동에서 서현1洞과 2洞으로 分洞되었고 2000年 12月 22日 서현1洞 住民自治센터, 서현2棟 住民自治센터 開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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