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宮 (尙宮)은 朝鮮時代 侍女 宮女 가 받을 수 있는 最高 職位인 情5品(正五品, 正五品, 情5品)의 公式 呼稱이다. 宮闕 內部의 일을 다스리는 職銜을 지닌 女性 將校들이 任命되었다. 正規 나인이 15年 以上 在職하면 尙宮 비녀를 下賜받았다. 따라서 새로 任命된 尙宮의 나이는 大槪 35~45歲였다. 尙宮夫人은 自身의 집에서 下人들과 함께 生活할 만큼 좋은 待遇를 받았다.

이 題目은 高麗時代를 編纂한 『 高麗史 』에 처음 登場한다. 백관지(百官志) 章에는 모든 官職에 對하여 尙宮(尙官, 宮闕을 管理함), 上針(尙寢, 寢具를 管理함), 常識(漢字: 尙寢, 寢具를 管理함)이라는 職分이 있었다. 常識(漢字: 尙食, 飮食을 管理함)과 또 다른 上針(漢字: 尙針, 바느질을 管理함)은 顯宗 때 이루어졌다. 또 韓氏가 在位 22年(1031年) 3月 尙宮에 冊封됐다는 記錄도 있다. 이러한 記錄은 尙宮制度가 高麗時代부터 存在했음을 立證한다.

朝鮮 建國 以後 王妃, 侍女 等 宮中 女性을 指稱하는 內命婦 制度가 改正되면서 尙宮이라는 職銜을 지닌 女性 將校들이 內政을 管理하게 되었다. 一般的으로 宮闕의 最高 地位인 宮官(文字 그대로 宮闕 管理)이다. 內命婦는 經國大典 에 따라 크게 內棺과 宮官으로 나누어졌다. 前者는 王의 後宮이나 王世子의 王妃를 말하며, 宮官은 職級이 있는 女性 將校를 말한다.

尙宮의 社會的 地位는 一般的으로 良人階層에 屬하며 政策的으로 內棺과 區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