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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鉢通文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沙鉢通文 (沙鉢通文)은 어떤 일을 함께 하고자 하는 사람 이름을 沙鉢 模樣으로 둥글게 삥 돌려 적어, 같은 뜻을 가진 다른 사람을 모으기 위해 널리 알리는 文書를 말한다.

韓國 編輯

 
東學 農民 運動 때의 沙鉢通文.

朝鮮 後期에 主로 쓰였으며 마을 사람이 모여 儒敎 敵人 規範과 倫理 確認을 위하여 만든 文書에도 많이 쓰였다. 그러나 그것이 政治的 行動을 組織하는 데 자주 活用되자, 朝鮮 政府는 壬午軍亂 이 일어난 뒤부터는 沙鉢通文을 돌리기만 해도 逆謀로 보아 處罰했다.

特히 東學 農民 運動 때 東學軍들이 使用하였던 通文이 有名하다. 1893年 11月 고부군 서부면 죽산리(現在 井邑郡 고부면 신중리 주산마을) 송두호의 집에서 전봉준 等 20名이 모여 고부 農民 抗爭을 計劃하고 그 決意를 署名하여 各 里의 執綱에게 돌렸는데, 1968年 12月 世上에 公開되면서 古阜農民抗爭이 革命的 擧事 計劃에서 緻密하게 進行되었음을 알려주게 되었다.

#고부성을 擊破하고 郡守 趙秉甲을 梟首하라.

  1. 軍器廠과 火藥庫를 占領하라.
  2. 郡守에게 阿諂하여 百姓을 侵虐한 管理를 격징하라.
  3. 全州監營을 陷落하고 서울로 直接 香하라. [1] [2]

日本 編輯

日本 센고쿠 時代 에는 農民들이 支配 無事 權力에 抗拒해 잇키 (暴動)를 일으키는 일이 잦았다. 權力者들은 農民들의 要求가 設令 合當해 받아들일지라도, 主謀者만은 반드시 處刑했다. 그러자 農民들은 종이 雨傘을 뜻하는 ‘街라카사 連判狀( 日本語 : 傘連判? 街라카사렌판조 [ * ] )’을 써서 參與者 이름을 放射狀으로 적었다. [3]

西洋 編輯

 

라운드 로빈( 英語 : Round robin )은 署名者의 順序를 알 수 없게 둥글게 적은 文書를 뜻하는 말로, 聖誕節 에 家族 消息을 傳하는 等으로 다양하게 쓰였으며 '西쿨라'라고도 불리었다. 17世紀 프랑스 에서 王에게 請願을 할 때 主導者를 알 수 없게 署名者 이름을 앞 뒤 順序가 없이 둥글게 리본 模樣으로 적은 것에서 由來되었다.

各州 編輯

  1. 이철영 (2005年 10月 12日). “綠豆將軍과 말목場터 감나무” . 오마이뉴스 . 2011年 8月 5日에 確認함 .  
  2. 東學革命繼承事業會. “沙鉢通文” . 東學革命繼承事業會 . 2011年 9月 8日에 確認함 .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3. 정남구 (2008年 9月 2日). “유레카 沙鉢通文” . 한겨레 . 2010年 8月 5日에 確認함 .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外部 링크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