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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人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北人 (北人)은 朝鮮 朋黨政治 의 黨派로, 朝鮮 中期 以後 同人 이 分派되면서 發生했다. 同人을 뿌리로 둔 남인 과 北人은 西人 에서 갈라진 老論 , 少論 과 함께 四色黨派를 形成했다.

' 建儲의 問題 '(1591)로 沒落한 西人들에 對한 處決에 있어서 異見이 發生하여 同人이 强勁派와 穩健派로 分裂하며 北人(强勁派)이라는 朋黨이 胎動했다. [1] 壬辰倭亂 (1592) 以前에 南人에게 밀려났으나 戰亂中에 北人에서 義兵將을 多數 排出하며 政界의 主導權을 獲得했다. 宣祖 末年에 世子冊封 問題가 擡頭되었을때, 영창대군 을 支持하는 小北과 광해군 을 支持하는 對北으로 分黨되었다. 光海君이 卽位하며 대북파가 執權했으나 仁祖反正 (1623)으로 北人은 事實上 完全히 崩壞되었다.

性理學的 正體性 編輯

北人은 性理學 의 正統이 이언적 , 李滉이 아니라 早食에게 있다는 膾퇴卞隻론(晦退辨斥論)을 편다. [2] 1611年에 政治的, 社會的 劣勢를 挽回하기 위한 手段이었다. [2]

構成 編輯

朋黨 政治 初期부터 西人과 對立하던 東人은 朝鮮 宣祖 때 일어난 정여립 의 逆謀 事件을 契機로 南人과 北人으로 分派되었다. 西人 정철의 建儲의 事件 을 전후하여 鄭汝立의 死刑을 主張한 西人과의 對決에서 南人은 相對的으로 穩健論을 내세웠고, 强勁派는 北人을 形成했다. 中心 人物은 정인홍 , 정여립, 理髮 (李潑), 이산해 等이다. 이들은 유성룡 이 이끄는 南人과 對立하였으며, 學問的으로는 曺植 을 따르는 선비들이었다. 反面 南人에는 李滉 의 學問을 繼承하는 儒學者들이 參加했다.

理髮 과 李山海의 집이 各各 서울 北岳밑과 漢江 以北에 있었기 때문에 北人이라 불렀으며 [3] 이들과 뜻을 달리했던 우성전 이 南山 밑에 살았기에 南人이라 불렀다. [4]

대북파와 소북파 編輯

1602年 壬辰倭亂 勃發의 責任과 妥協的 政策을 빌미로 鄭仁弘의 彈劾을 받은 柳成龍이 밀려나면서 北人이 政權을 掌握했다. 北人은 高位 官僚 中心의 對北 과 新進 勢力인 小북 의 두 個 政派로 構成되었으며, 宣祖 末期에는 소북이, 광해군 代에는 對北이 執權했으며, 小북은 영창大君을, 對北은 光海君을 支持하였다.

1606年 에는 仁穆大妃 가 先祖의 唯一한 赤字인 영창대군 을 出産하여 王位 繼承을 둘러싼 政爭이 熾烈해졌다. 宣祖가 1608年 에 世子 問題를 決定 짓지 못하고 死亡하여 광해군 이 登極하면서 光海君을 積極 支持한 對北 이 執權黨으로 浮上했다. 이이첨 許筠 , 홍여순 李 代表的인 人物이다.

對北은 다시 肉北(肉北)·骨北(骨北)·中北(中北)으로 나뉘며, 小북은 淸小北(淸小北)·濁小北(濁小北)으로 分裂한다.

1623年 에 西人이 主導한 仁祖反正 이 成功하면서 北人은 沒落하였고, 特히 光海君 在位 當時 執權黨이었던 對北은 거의 全滅하였다. 以後 同人의 傳統은 西人의 報復을 避하여 살아남은 南人과 一部 소북이 잇게 되었다.

特徵 編輯

北人은 壬辰倭亂 때 和議論을 이끌었던 南人에 맞서 强力한 主戰論을 펼쳤고, 實踐과 實務를 重視하여 萬物의 根源이나 性理學的 秩序를 밝히는 데 强點을 갖고 있었다. [5] 朝鮮 最大의 稅制 改革으로 불리는 ‘ 大同法 ’은 壬辰倭亂 이 끝나고 民間의 負擔을 最少化하면서 戰後復舊를 하자는 趣旨로 北人들이 推進했다. [5]

唐寅 編輯

各州 編輯

  1. [네이버 知識百科] 北人 [北人] (두산百科 頭皮디아, 두산百科) .....1589年(宣祖 22) 東人은 정여립(鄭汝立)의 叛亂事件으로 失脚되었다. 이어 西人이 政權을 잡았지만 鄭澈이 光海君을 世子로 冊封하자는 建議를 했다가 宣祖의 미움을 받아 西人이 失脚하였고 이때 다시 同人이 得勢했다. 그러나 鄭澈의 處罰 水位를 놓고 鄭仁弘(鄭仁弘) 等을 中心으로 한 積極的인 排擊과 류성룡(柳成龍) 等의 溫乾한 立場이 對立하였고, 이들이 各其 庶人에 對한 强勁派인 北人과 穩健派인 南人으로 分離되었다
  2. “北人 (北人)”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韓國學中央硏究院 . 2024年 2月 6日에 確認함 .  
  3. 신정일 <朝鮮을 뒤흔든 最大 逆謀事件> 茶山草堂 2007年 初版1刷 p43
  4. 이이화 <韓國史 이야기 11> 한길사 2007年 p29
  5. ' 피의 肅淸' 仁祖反正 그러고도 살아남은 '積弊 ' . 中央日報. 2018年 12月 8日.  

같이 보기 編輯

參考資料 編輯

  • 이덕일 (2000年 9月 5日). 《宋時烈과 그들의 나라》. 서울: 김영사. ISBN  9788934905028 .  
    이 文書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現 카카오 )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配布한 글로벌 世界대백과사전 의 "〈兩班官僚의 再分裂〉" 項目을 基礎로 作成된 글이 包含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