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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詩人)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박용철 (詩人)

韓國의 詩人 (1904?1938)

박용철 (朴龍喆, 1904年 6月 21日 ~ 1938年 5月 12日 [1] )은 韓國 의 詩人이다. 文學評論家, 飜譯家로도 活動했다. 本貫은 忠州 , 雅號는 龍兒이다.

박용철
朴龍喆
作家 情報
出生 1904年 6月 21日 ( 1904-06-21 )
大韓帝國 全羅南道 광산군
(現 大韓民國 光州廣域市 光山區 )
死亡 1938年 5月 12日 ( 1938-05-12 ) (33歲)
國籍 大韓帝國
職業 作家, 詩人, 飜譯家, 評論家
活動期間 1930年 ~ 1938年
장르 ·評論·飜譯

'떠나가는 裵' 等 植民地 설움을 描寫한 詩로 世上에 알려졌으나 實狀은 이데올로기나 모더니즘을 止揚하고 純粹詩적 傾向을 보였다. 김영랑 , 정지용 等과 함께 詩文學派 를 形成했다.

生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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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羅南道 광산군 (現 光州廣域市 光山區 )에서 出生하였고 本貫은 忠州 (忠州)이고 雅號는 龍兒(龍兒)이다. 배재高等普通學校 를 거쳐 日本 도쿄 아오야마 學院(靑山學園)과 연희전문 에서 修學했다.

日本 留學 中 詩人 김영랑 과 交流하며 1930年 《시문학》을 함께 創刊해 登壇했다. 1931年 《月刊文學》, 1934年 《文學》等을 創刊해 純粹文學 系列로 活動했다. "나 두 野 간다/나의 이 젊은 나이를/눈물로야 보낼거냐/나 두 野 가련다"로 始作되는 代表作 〈떠나가는 배〉 等 詩作品은 初期作이고, 以後로는 主로 劇藝術硏究會 의 會員으로 活動하며 海外 戱曲 을 飜譯하고 評論을 發表하는 方向으로 關心을 돌렸다.

1938年 結核 으로 死亡해 自身의 作品集은 生前에 내보지 못했다. 死亡 1年 後 《朴龍喆 全集》李 詩文學史에서 刊行됐다. 全集의 全體 內容 中 飜譯이 차지하는 部分이 折半이 넘어, 朴龍喆의 飜譯 文學에 對한 關心을 알 수 있다. 괴테 , 하이네 , 릴케 等 獨逸 詩人의 詩가 많았다. 飜譯 戱曲으로는 셰익스피어 의 《 베니스의 商人 》, 입센 의 《 人形의 집 》 等이 있다. 劇藝術硏究會 會員으로 活動하며 飜譯한 作品들이다.

朴龍喆은 1930年代 文壇에서 林和 朝鮮프롤레타리아藝術家同盟 으로 대표되는 傾向派 리얼리즘 文學, 김기림 으로 대표되는 모더니즘 文學과 對立해 純粹文學이라는 흐름을 이끌었다. 김영랑 , 정지용 , 신석정 , 이하윤 等이 같은 詩文學派 들이다. 朴龍喆의 詩는 金永郞이나 鄭芝溶과 比較해 詩語가 맑거나 밝지는 않은 代身, 抒情詩의 바탕에 思想性이나 民族意識이 깔려 그들의 詩에서는 없는 特色이라는 評價가 있다. [2] 그는 릴케 키에르케고르 의 影響을 받아 會議·摸索·象徵 等이 主潮를 이룬다. [3]

光州에 生家가 保存돼 있고 光州公園 에는 〈 떠나가는 배 〉가 새겨진 是非도 建立되어 있다. [4] 每年마다 光州廣域市 光山區 에서는 龍兒藝術祭를 열고 있다.

이담우

參考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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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영민 (2004年 2月 25日). 《韓國現代文學大辭典》. 서울: 서울대학교출판부. 361~362쪽쪽. ISBN  89-521-0461-7 .  

各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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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용철-브리태니커 百科事典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 2009-09-21 確認.
  2. 조병춘, 〈韓國 現代詩의 展開樣相 硏究〉, 명지大學校 博士學位論文(1979) 192쪽
  3. 글로벌 世界대백과사전
  4. 光州廣域市 文化콘텐츠 - 龍兒生家 Archived 2016年 3月 4日 - 웨이백 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