銅雀大橋는 本來 1978年 5月에 서울市에서 幅 40~50m, 延長 15km의 후암동 兵務廳에서 남태령 을 지나 政府果川廳舍 를 잇는 銅雀大路라는 幹線道路를 建設하기로 發表하면서 이 區間에 包含된 다리였다. ^[1] 이 銅雀大路는 후암동 兵務廳에서 龍山基地 를 貫通할 計劃이었기 때문에 銅雀大橋는 이에 맞춰 建設하게 되었다.

銅雀大橋는 1978年 10月 18日에 着工되었으며 구자춘 서울市長과 남덕우 副總理, 신형식 建設部長官이 着工式에 參與했다. 着工 當時 銅雀大橋는 幅 22m에 電鐵 區間 幅 12m로 全體 幅이 40m, 길이는 1,320m의 大韓民國에서 最初로 랭거아치(Langer-arch)型으로 設計되었으며 1981年 9月에 開通할 豫定이었다. 이 다리를 랭거아치로 設置하게 된 理由는 서울 地下鐵 4號線 이 지나게 設計되어 橋梁 무게를 줄이기 위해 콘크리트 裳板 代身에 鋼板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當時 동작大橋 建設은 元曉大橋 처럼 待遇開發이 投資 및 施工을 맡는 民間投資 方式으로 工事가 施行되었기 때문에 20年間 通行 料金을 받을 計劃이었다. ^{[2] [3]} 施工 當時 銅雀大橋는 大韓民國에서 가장 幅이 넓은 다리였다. ^[4]

着工하고 8個月 동안 水中 作業을 벌여 橋梁 下部構造인 우물통을 設置했으며 ^[5] , 1980年 5月부터 下部 橋脚 工事를 마무리짓고 上部 構造物 工事에 들어갔다. ^[6] 그러나 1980年 末부터 大宇開發이 會社 內 資金調達 問題 및 工事費 增加를 堪當하지 못하고 工事 事業을 서울市에 返納하면서 1981年부터 工事가 中斷되었다. ^[7] 約 1年 동안 中斷되었다가 서울市가 1982年 1月에 工事를 다시 發注해 建設하기 始作했고 ^[8] , 1984年 2月 工事가 순조롭게 進行되어 1984年 9月에 開通하기로 發表했다가 ^[9] 實際 開通은 1984年 11月 14日이 되어야 이루어졌다. 開通式에는 全斗煥 大統領과 이순자 女史, 김성배 建設部長官, 염보현 서울市長 等이 參席했다. ^[10]

• 1978年 10月 18日?: 着工
• 1980年 2月?: 完工 時期를 1981年 12月로 延期했다. ^[11]
• 1981年?: 大宇建設이 工事 事業을 返納하면서 工事 中斷
• 1982年 2月?: 工事 再開
• 1983年 12月?: 完工 時期를 1984年 말로 延期 ^[12]
• 1984年 2月?: 6車線 車道 區間만 9月에 開通하기로 發表
• 1984年 11月 14日 ?: 동작大橋 開通 ^[13]
• 2009 年 10月頃 展望塔 設置

銅雀大橋가 開通하면서 當時에 이웃했던 橋梁인 漢江大橋 와 盤浦大橋 의 通行量이 25~30% 減少할 것으로 豫想했으며, 서울 都心에서 果川市 까지 直接 이어주게 되어 서울 都心에서 果川政府廳舍까지 移動할 때 必要한 所要時間이 約 5~10分 程度 短縮되었다. 그리고 1984年 11月 15日부터 버스 路線을 調整해서 88番(舍堂洞~망원동), 97番(果川~新世界), 156-1番(구파발~高速터미널), 288番(개포동~을지로4街) 一般市內버스와 89番(舍堂洞~惠化洞), 797番(군포시~新世界) 座席버스 路線이 이 다리를 건너게 變更했다. 또한 97番 버스 中 24臺를 97-1番으로 바꾸고, 288番 버스 中 13臺를 288-2番으로 바꿔 한강로 ~ 龍山驛 ~ 西氷庫로 ~ 銅雀大橋 ~ 新반포로 ~ 高速버스터미널 區間을 運行하게 했다. ^{[14] [15]}

동작大橋 建設 當時 龍山區 에 있던 美軍基地 를 移轉하고 基地 敷地를 通過하는 道路를 建設, 후암동 으로 連結하여 瑞草洞 - 盤浦洞 - 東部二村洞 - 후암동 - 南大門 - 視聽 - 光化門 으로 이어지는 幹線道路 를 建設하고자 하는 計劃이 있었으나, 美軍基地 移轉 計劃이 中斷되면서 銅雀大橋는 다리 北端이 끊어진 形態를 띠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