代表 編纂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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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9年 6月,
副提學
유희춘은 許浚을
吏曹判書
홍담에게
內醫院
議員職 薦擧한다. 1590年,
광해군
의
痘瘡
을 治療한 功勞로 情3品 通政大夫(堂上官)의
作爲
를 받고, 1596年, 光海君의 病을 治療한 功勞로 情2品 正憲大夫의 爵位를 받았다.
執筆 過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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宮中 內衣였던 許浚은 1596年(宣祖 29) 王命을 받아 정작(鄭?), 이명원(李命源), 양예수(楊禮壽), 김응탁(金應鐸), 정예남(鄭禮男) 等 여러 名과 함께
編纂
에 着手하기 始作했다. 하지만 1年뒤
丁酉再亂
으로 編纂이 中斷, 戰爭이 끝나고 許浚 혼자 編纂을 했다.
《東醫寶鑑》의 版本은 다음이 있다.
- 朝鮮 刊本은 總 7種이.
[5]
- 內醫院活字 初刊本(初版 完帙 어제본)(1613)
- 全南관찰영 刊本(1648 移轉)
[6]
- 湖南관찰영 開墾本(湖南관찰영 全州張本 1711)
- 己亥 內醫院矯正 英英開墾本(嶺南관찰영 大邱張本 1779)
- 甲戌 內醫院矯正 英英開墾本(1814)
- 甲戌 內醫院矯正 完營重刊本(1814)
- 甲戌完營重刊本의 飜刻本(19世紀 中後半)
- 中國 刊本
- 《東醫寶鑑》 初刊本(1763)
- 才幹본(1796, 江寧, 敦化堂)
- 光緖飜刻本(1890) ? 日本版을 底本으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民國傷害石印本,
- 臺灣影印本
- 日本 刊本 ? 日本 에도時代(江戶時代)에 義가(醫家)들 반드시 읽어야 할 房書로서 널리 傳播되었다.
- 《東醫寶鑑》 初刊本(梱井藤兵衛, 京都書林, 1724)
- 《東醫寶鑑》(1799)
- 《원圓筒》 訓點 才幹본(大阪書林, 1799)
現在 奎章閣, 藏書閣, 國立中央圖書館 等에 있으며, 1986年에 太學士에서 1613年의 活字本 및 그 以後의 重刊本을 湯液篇만 모아 影印한 적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韓國學中央硏究院에 所藏 中인 東醫寶鑑 어제본은
2009年
7月 31日
그 價値를 인정받아
바베이도스
의 數도 브릿지타운에서 열린
유네스코
第9次 世界記錄遺産 國際諮問委員會에 依해
大韓民國
의 7番째
世界記錄遺産
으로 登載되었다.
[7]
이는 東洋醫學書籍으로는 最初이며 한便 東醫寶鑑에서는 韓國의 醫學書籍뿐만 아니라 體系的으로 新兵(身病)에 關해서 東洋의 主要 醫學書籍들을 檢證하여 言及하고 있는 點이 높이 評價된다.
韓國學 中央硏究院에는 宮中에서 쓰던 19世紀에 飜譯된 한글本을 所藏하고 있는데 이것은 宮體風의 半흘림體로 풀어 쓴 것이다. 現在 傳하는 朝鮮時代의 唯一한 한글 飜譯本이다. '내경' 便宜 1·3·5卷만 남아 있다. 1卷 앞部分에 全體 25卷의 目次가 실려 있다.
[8]
內容은
內科學
人 내경便(內景篇),
外科學
人 外形便(外形篇), 雜病便,
藥房
關係의 湯液篇(湯液篇), 寢具便 等으로 되어 있으며, 各 便마다 여러 項目이 있고, 各 項目마다 小題目들과 單方(單方), 鍼灸法(針灸法)이 있다. 全體的인 構造는 다음과 같다.
總論
- 總論
- 引用書
- 同意數서보感과 比較
- 天地運氣
- 心病(診察)
- 變症
- 診脈
- 勇躍
내경便(?景篇)
(展4卷)
- 1卷: 新型(身形), 鄭(精), 氣(氣), 神(神)
- 2卷: 穴(血), 몽(夢), 聲音(聲音), 言語(言語), 津液(津液), 痰飮(痰?)
- 3卷:
五臟六腑
(五臟六腑), 간醬(肝臟), 心臟(心臟), 脾臟(脾臟), 閉場(肺臟), 신장(腎臟), 담부(膽腑), 委付(胃腑), 小丈夫(小腸腑), 大丈夫(大腸腑), 방광부(膀胱腑), 三焦部(三焦腑), 抛(胞), 衝(蟲)
- 4卷:
小便
(小便),
代辯
(大便)
外形便(外形篇)
(前4卷)
- 1卷: 두(頭), 面(面), 안(眼)
- 2卷: 이(耳), 비(鼻), 口舌(口舌), 齒牙(齒牙), 인후(咽喉), 경항(頸項), 倍(背)
- 3卷: 흉(胸), 有(乳), 福(腹), 第(臍), 요(腰), 協(脇), 피(皮), 陸(肉), 맥(脈), 近(筋), 骨(骨)
- 4卷: 수(手), 族(足), 毛髮(毛髮), 全音(前陰), 후음(後陰)
雜病(雜病編)
(前11卷)
- 1卷: 天地運氣(天地運氣), 心病(審病), 辨證(辨證), 診脈(診脈), 勇躍(用藥), 土(吐), 한(汗), 下(下)
[9]
- 2卷: 風(風), 한床(寒上)
[10]
- 3卷: 한下(寒下)
[10]
, 書(暑), 濕(濕), 兆(燥), 禍(火)
- 4卷: 內喪(內傷), 虛勞(虛勞)
- 5卷:
霍亂
(?亂),
嘔吐
(嘔吐), 海水(咳嗽)
- 6卷: 積聚(積聚), 浮腫(浮腫), 窓만(脹滿), 消渴(消?),
黃疸
(黃疸)
- 7卷: 瘧疾(?疾), 溫疫(瘟疫), 死守(邪?), 癰疽上(癰疽上)
[10]
- 8卷: 癰疽下(癰疽下)
[10]
, 提唱(諸瘡)
- 9卷: 祭床(諸傷), 解毒(解毒), 救急(救急), 怪疾(怪疾), 雜方(雜方)
- 10卷: 否認(婦人)
- 11卷: 小兒(小兒)
湯液篇(湯液編)
(前3卷)
- 1卷: 湯液書例(湯液序例), 수부(水部), 土符(土部), 曲阜(穀部), 人夫(人部), 金部(禽部), 수부(獸部)
- 2卷: 漁夫(魚部), 忠部(蟲部), 寡婦(果部), 採否(菜部), 超浮上(草部上)
[10]
- 3卷: 超部下(草部下)
[10]
, 牧夫(木部), 옥부(玉部), 石斧(石部), 金部(金部)
寢具便(鍼灸編)
(前1卷)
東醫寶鑑의 特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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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醫寶鑑》은 內容이 매우 體系的으로 잘 짜여져 있고, 各 病마다 處方을 풀이한 體制로 되어 있어 活用하기에 便하여서, 朝鮮뿐만 아니라
日本
과
中國
에서도 여러 番 出版되었다.
《東醫寶鑑》의 特徵은 本文이 거의 大部分 引用文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11]
各 小題目別 本文은 編著者가 直接 記述한 內容이 아니라, 當時 使用하던 여러
書籍
에서 引用한 것이다. 總 25卷의 冊에 실린 모든 本文에 對해 引用 出處를 밝혔고, 이러한 引用을 自身이 編輯한 脈絡에 맞추어 再解釋했다는 點에서 價値가 認定된다. 180餘卷이 넘는 醫學書籍이 引用되었으며, 여기에 道가, 歷史, 儒敎, 不可 書籍 等 더해져 總 200餘卷의 冊이 引用되었다.
[12]
이것은 當時 다양한 觀點의 醫學 著書를 하나의 觀點에서 統合·整理한 것으로, 當時 醫學을 集大成했다는 評價를 받는 同時에 中國 醫書의 짜깁기라는 批判을 同時에 받는다.
[13]
東醫寶鑑은 朝鮮의 醫書인 《醫方類聚》와 《鄕藥集成方》을 비롯해, 本草綱目 等 中國의 醫書 86種과 民間에 내려오던 療法까지 包含하고 있다. 19世紀까지 西洋에선 登場하지 않았던 '國民의 保健醫療에 對한 責務가 國家에 있다.'는 近代的 理念을 形成하고 있다. 實用性을 重要하게 여겨 쉽게 求할 수 있는 藥물材料를 바탕으로 病이 생기기 前에 治療한다는 `養生`의 槪念을 積極 提示하고 있다.
[14]
文化財 指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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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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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 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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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卷으로 읽는 東醫寶鑑, 1999, 김남일外, 들녘
-
본 文書에는
서울特別市
에서
知識共有 프로젝트
를 통해
퍼블릭 도메인
으로 公開한
著作物
을 基礎로 作成된 內容이 包含되어 있습니다.
- 박훈평, 17-18世紀 朝鮮 刊行 東醫寶鑑 木版本에 對한 書誌學的 硏究, 韓國醫師學會誌 :28(1)
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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