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正熙 는 三選改憲 을 통해 3期 執權을 했으며 ‘ 10月 維新 ’을 통해 地域別로 選出되는 통일주체국민회의 代議員이 大統領을 選出하는 間接選擧 制度의 方向으로 憲法을 改正했다. 大統領을 選出하는 統一主體國民會議 代議員은 區 · 時 · 邑 · 面 · 桐 等 行政區域 單位를 選擧區 로 하여 全國 을 1,630個 區로 나누되, 農村 에서 小選擧區制를 採擇하고, 都市 地域에서는 中選擧區制를 採擇하여 人口 20,000名을 基準으로 1人에서 5人까지 多樣化하여 全國의 代議員 定數를 2,359名으로 하였다.

1972年 12月 15日, 初代 통일주체국민회의 代議員 選擧 가 치러졌다.

投票率은 全國的으론 70.3%였고, 競爭率은 全國 2,359席의 議席에 5,876名의 候補들이 立候補함으로써 2.5:1이었다.

當選者들은 大部分 地域 有志들이나 有名 人士였다. 都市에선 企業人이, 農村에선 農業人이 壓倒的인 數가 當選됐다. 또 새마을 運動 같은 政府 主導 地域 開發參與者들과 政財界,學界, 言論界, 文化藝術人, 法曹界, 軍 出身, 女性 團體 出身 等 各界 各層의 人士들이 當選됐다. 구자경 럭키化學 社長, 박두승 大韓商議會長, 조중훈 KAL 社長, 박병규 해태製菓 社長 等 財閥級 人士들이나 박종화 藝術院 會長, 俳優 申榮均, 任永信 前 중앙대 總長 等 文化界와 學界 人士들도 많았다. 임영신, 기세풍, 엄대섭 前 議員 等 隱退 政治人과 박동규 前 재무부 長官 等 官僚 出身도 있었다. ^[1]

政黨 候補 出馬가 禁止돼 있었으므로 當選者는 全員 無所屬이었다.

12月 18日부터 22日까지 닷새 간 大統領 候補 登錄을 받은 結果 22日 곽상훈 等 515名의 代議員의 推薦으로 登錄한 朴正熙 大統領이 唯一하게 立候補되었다. ^[2]

政黨이 排除된 가운데 公營制로 고요한 雰圍氣 속에서 選擧를 거쳐 選出된 代議員 2,359名은 1972年 12月 23日 에 1名의 缺席도 없이 全員 장충체육관 에 모였고, 朴正熙는 2,357票로 當選되어 第8代 大統領이자 4番째의 大統領이 되었다.

송동헌 當時 忠南 大田市 第1選擧區 代議員은 後날 두 無效票 中 하나는 自身의 票였다고 밝혔다. ^[3]

"當選된 後 12月 15日 警 當選者를 召集하여 代議員 리셉션을 하였다. 그 자리에서 中央情報部에서 나와서 封套에 白紙를 넣어주며 用紙에 漢文과 한글로 住所, 姓名을 써내라고 하였다. 이렇게 글씨를 미리 받아놓는 理由는 글씨體와 指紋을 把握하기 위해서였던 것 같다. 12月 23日 第8代 大統領 選擧가 있기 때문에 22日 代議員들은 各 道別로 旅館에서 敎育을 받고 잠을 잤다.

(中略) 記票所는 各 道別로 2個씩 있었고 銘佩함과 投票函이 있었다. 代議員 湖水대로 이름을 불렀다. 選菅委 女職員 둘이 하나는 名牌를 주고 하나는 投票用紙를 주었다. 投票用紙는 郵便葉書만한 用紙였는데, 접지도 못하게 아주 빳빳한 用紙였다. 用地의 全面에는 金박이로 '第8代 大統領 投票用紙'라고 印刷돼 있었고, 裏面에는 '朴正熙' 이름을 쓰도록 흰 餘白으로 되어 있었다. 反對 槪念이 成立 안 되는 用紙였다. 이러한 狀況에 對해서 나는 意圖的으로 목숨을 걸고 維新 獨裁 體制를 비꼬기 爲해서 投票用紙에 '朴正熙'가 아니라 '박정의'라고 써서 投票函에 넣고 投票場밖으로 나왔다. '正義'라고 쓴 것은 희는 늙어 빠져서 쓸데없는 歷史의 廢物이 되지 말고 정의로운 사람이 되라는 나의 외침이었다.

(中略) 投票場 안을 살펴보니 選菅委 女職員들이 代議員들의 一擧手 一投足을 살펴보고 있었다. 어떤 代議員들은 疑心받지 않기 위해서 公開하다시피 '朴正熙'라고 자랑스럽게 쓰고, 보이도록 하였다. 實質的인 公開投票가 恣行되고 있었던 것이다."

??송성빈. “第8代 大統領 選擧 飛火?: 體育館大統領選擧, 통일주체국민회의 代議員 송동헌의 育成記錄을 통해보다.” 《鄕土硏究 第36輯》 (忠南鄕土硏究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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