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對中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對中 (大衆)은 社會 에서 거의 大部分을 차지하는 사람 또는 그에 屬한 個人을 가리키는 用語이다.

槪要

編輯

現在 大衆으로서 提起되는 問題는 平民으로서의 ‘大衆’으로 그것은 民衆에 비하여 보다 受動的·非合理的 要素를 內包하고 있고, 더욱이 그 平民으로서의 大衆의 問題性은 市民的 데모크라시의 危機와 不可分의 關係에 있다. 卽 데모크라시의 基礎인 異性 과 討論을 不可能하게 하는 政治에 있어서의 非合理的 要素를 思想家는 群衆 속에서 發見하였다. 資本家 는 經營에 不滿을 갖고 反撥하는 勞動者 를, 政治가 는 새로이 選擧權을 獲得한 有權者 를 大衆이라 생각하고, 革命家 프롤레타리아 속에서 未來를 形成하는 에너지를 發見하였다. 大衆文化란 高級文化에 對立될 때 '大量 生産된 質 낮은 演藝人 文化'라는 意味를 지니며, 民俗文化와 對比될 때는 '現代的인 매스미디어에 依해 商品化되어 消費되는 文化'라는 뜻이다.

이와 같이 大衆은 뚜렷한 內容을 갖고 있지 않으나 如何튼 只今까지의 政治의 回轉에 動搖를 가져오는 어떤 社會的 變容을 가리키는 것이다. 귀스타브 르 鳳 은 일찍이 群衆의 暴發的인 非合理性·網同性(妄動性)·更新性(輕信性)을 指摘하여 民主主義 의 敵이라고 規定하였으나, 現代에서는 一時的·部分的·自然發生的인 것은 아니고 國家만한 크기의 形態에서 計劃的·持續的으로 群衆이 生産된다. 말하자면, 大衆은 群衆의 機構的인 大量生産이라고도 할 수가 있다.


    이 文書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 (現 카카오 )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配布한 글로벌 世界대백과사전 의 內容을 基礎로 作成된 글이 包含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