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貫은 金海(金海)이며, 號는 南崗(南剛)이다. 忠淸南道 瑞山 出身이다. 故鄕에서 泰安中學校를 卒業한 뒤 인천고등학교를 거쳐 1963年에
國學大學
國文學科를 卒業하였다. 1966年 慶熙大學校 大學院을 卒業하고 1977年 日本
동경교육대學
大學院에서 《韓國巫俗의 硏究》로 文學博士 學位를 받았다. 慶熙大學校 講師를 거쳐서 1969年부터 國際大學 專任講師로 있다가 1971年 圓光大學校 敎授로 가 民俗學硏究所腸, 博物館長을 歷任하였다. 1978年에 경희대학교로 復歸하여 繼續 在職하였고, 民俗學硏究所腸을 歷任했다.
[1]
韓國宗敎史學會 理事(1969∼1981), 韓國大學博物館協會 副會長(1973∼1976), 亞細亞民俗學協會 會長(1978∼1981), 그리고 民俗學會 理事로도 多年間 活動하였고 末年에는 韓國民俗學會 會長(1993∼1995)을 歷任하였다.
民俗學에서 民間信仰, 特히 巫俗分野 硏究에 集中하였다. 그리고 現地調査에 많은 힘을 쏟았다.
[1]
- 《黃泉巫家硏究》(黃泉巫歌硏究)(1966)
- 《韓國武家集》4卷(1971∼1979)
- 《韓國民俗學》(1973)·
- 《韓國巫俗硏究》(1981)
- 《韓國巫俗圖錄》(1982)
- 《韓國民間信仰硏究》(1983)
- 《韓國民俗學原論》(1984)
- 《韓國의 巫俗神話》(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