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경 ( 1963年 ~ )은 大韓民國 의 드라마 作家이다. 2004年 KBS에서 開催한 第17回 TV 드라마 公募展에서 《쥐 잡는 날》로 佳作 [1] 으로 뽑히면서 42歲의 나이에 늦은 데뷔를 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