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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도病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기성도病 (箕城圖屛)은 서울特別市 鍾路區 서울歷史博物館 에 있는 朝鮮時代 의 屛風이다. 2003年 12月 30日 서울特別市의 有形文化財 第176號로 指定되었다.

기성도病
(箕城圖屛)
대한민국 서울特別市 有形文化財
種目 有形文化財 第176號
( 2003年 12月 30日 指定)
數量 屛風한틀(8帖)
時代 朝鮮時代
所有 서울歷史博物館
住所 서울特別市 鍾路區 신문로2街 2-1
情報 國家遺産靑 國家遺産포털 情報

槪要 編輯

8帖 屛風에 平壤城(平壤城)과 大同江(大洞江)의 戰警 및 平壤監司(平壤監司)의 大同江(大洞江)에서의 宣諭(船遊)光景을 가로로 길게 담은 城邑風俗圖(城邑風俗圖)이다.

第 1牒은 平壤城 밖, 제 2-5牒은 耐性(內城), 第 6牒은 中性(中城), 第 7-8牒은 外姓(外城)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各種 地形과 施設物, 公害(公?,官廳)等에는 墨書(墨書)로 該當 名稱을 表記하였는데 매우 詳細한 便이다. 平壤城의 右側에서 비스듬하게 내려다본 時點이 一貫되어 平行 斜線 方向으로 늘어선 建物들의 모습과 地勢의 遠近(遠近)및 高低(高低)도 자연스럽다. 算數는 黃土色과 綠色으로 先染(渲染)하고 부드럽고 두툼한 靑色의 弼善으로 山의 주름을 따라 마치 陰影을 나타내듯이 質感을 나타낸 靑綠山水이며, 輪廓線 附近은 點描(點描)와 짧은 피마준(披麻?)으로 處理하였다.

建物 表現에서는 電蓄(塼築)의 城郭이 보이고 龍마루 等 지붕 輪廓은 흰色으로 그려져 있다. 粉紅色 꽃나무는 季節 感覺을 나타낸다. 畵面 右側 大同江에는 ≪平壤監司歡迎도(平壤監司歡迎圖)≫의 <大同江宣諭(大洞江船遊)> 場面을 연상시키는 平壤監司(平壤監司)의 뱃놀이 光景이 華麗하게 펼쳐져 있다. '平壤顚倒(平壤全圖)', '旣成顚倒(箕城全圖)'等의 이름으로 傳하는 平壤 全景을 그린 8帖 屛風은 여러 點 있다. 大槪 時點과 畵面 構成이 이 그림과 有事한데 하나의 形式이 再次 姨母(移摸)되면서 이러한 典型이 成立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下段에 平壤監司의 行列이 있는 境遇와 없는 境遇의 두 가지가 있다. 行列이 있는 境遇는 感謝行列이 大同江 以南의 陸地로 길게 그려져 江을 건너기 前의 모습을 그린 것이 大部分인데 서울역사박물관에 所藏된 이 그림에는 大同江에서 뱃놀이하는 場面이 그려진 點이 特異하다. 이 그림은 旣存의 都城圖(都城圖)와 달리 平壤 都城圖(都城圖)와 平壤監司 仙遊島(船遊圖)가 結合된 드문 遺物로 朝鮮 末期 城邑 風俗圖(城邑 風俗圖)의 優殊成果 變化狀을 보여 주는 資料로서 價値가 있고 平壤城 全景을 그린 같은 種類의 그림 가운데 保存狀態도 좋다.

各州 編輯


參考 文獻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