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間은 어떻게 살 것인가,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問題, 卽 '人間이 取해야 할 立場'에 對한 물음은 예로부터 되풀이하여 提起되어 왔다. 그리고 이 물음에 對한 答辯도 東西古今의 여러 立場에서 提示되었는데, 基督敎 倫理도 이 물음에 對한 하나의 答辯이다. 于先 그것은 信仰을 前提로 하고 있다는 點에 根本的인 特徵의 하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卽, 一般的 理性의 立場에 선 여러 倫理와는 달리, 神의 啓示에 對한 信仰을 直接的인 前提로 한 倫理이다. 따라서 그것은 理性을 問題로 삼고 있기는 하지만, 恒常 神의 啓示에 비추어진 理性의 立場에 서서 人間의 現實을 把握하고 反省하려고 한다. 좀더 仔細히 말하면, 人間의 思考에 支配的인 地位를 주지 않고 그것을 神의 啓示에 복종시킨다.

바꾸어 말하면, 神의 啓示의 媒介體로서의 聖經 속에서 '人間이 取해야 할 立場'의 根本的인 여러 規範을 찾아나가는 곳에서 基督敎 倫理의 特質을 엿볼 수 있는 것이다. 聖經 속에는 예수의 '山上垂訓(山上垂訓)'을 비롯한 여러 敎說이 神의 恩惠의 膳物인 同時에 神의 要求(誡命)로서 明示되어 있다.

이들 敎說은 基督敎 倫理의 中核을 이루는 것이며, 더욱이 이것은 예수에 依한 두 가지 信愛의 要求로 凝集되어 감을 알 수 있다. "마음을 다하고, 精誠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株(主)이신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라든가 "自己를 사랑하듯이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 하는 것이 그것이다. 그러나 基督敎 倫理는 그 具體的인 삶의 方法이나 倫理의 表現에 있어서는 반드시 언제나 같은 것은 아니다. 그것은 個個의 社會的·歷史的 狀況 속에서는 決斷(神에게의 應答)으로서, 當然하다고 말해야겠지만 그 倫理의 具體性과 多樣性이 恒常 變하지 않는 것을 根本으로 하고 있다는 點에도 基督敎 倫理의 特質이 있다고 할 수 있다. 卽, 그리스도人은 現實狀況에서의 決斷에 있어서 恒常 變하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神의 啓示로 되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恒常 自身의 罪와 잘못을 反省하고, 懺悔하기를 要請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라인홀드 니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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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하워드 요더
• 스탠리 하우어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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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基督敎 平和主義
• 基督敎 哲學
• 옛 言約의 基督敎的 觀點
• 예루살렘 公議會

• Christian Ethics Reading Room , Online Literature, Tyndale Seminary
• Kirby Laing Institute for Christian Ethics - Institute based in Cambridge, England. KLICE triannually publishes Ethics in Brief, issues of which can be read here .
• Catholic Encyclopedia: Ethics
• Catholic Encyclopedia: Moral Theology
• Three Good Deeds Archived 2017年 8月 25日 - 웨이백 머신 , Collection of resources focused on the Judeo-Christian values of caring for the environment, yourself and others
• Compassion In Judaism , Collection of resources dedicated to the Jewish perspective on the values of compassion and loving-kind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