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生과 家計 編輯

櫜鞬은 1938年 1月 2日, 서울 에서 아버지 고형곤 과 어머니 장정자 사이에서 3男 2女 中 3男으로 태어났다. 本籍地는 全羅北道 群山 이며, 本貫은 濟州 이다. 아버지 고형곤 은 學術院 會員을 歷任한 哲學者로 李承晩 政權 과 朴正熙 政權 當時 野黨 政治人으로 活動한 탓에 內査와 彈壓을 받기도 했다. 큰兄 고석윤은 行試와 司試에 모두 合格했고 以後 商工部 象譯局長을 지내다 野黨 政治人으로 活動하던 아버지가 檢察의 內査를 받자 公職을 辭退한 後 辯護士로 活動하였다. 작은 型 고경윤은 일찍 死亡했다. 學窓 時節 서울에서 居住하였으며 경기고등학교 를 卒業하고 서울大學校 經濟學科에 進學하였다.

公務員 活動 編輯

1959年 서울大學校 總學生會長을 지냈으며, 卒業 後 1961年 第13回 高等考試 行政과 에 合格하였다. 考試에 合格한 아들에게 아버지 고형곤 은 公務院으로 지켜야 할 3誡命을 줬다. "줄서지 마라, 돈받지 마라, 술 잘 먹는다는 所聞을 내지 마라."이다. ^[2] 後日 櫜鞬은 京鄕新聞 과의 인터뷰에서 "아버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努力했다. 그러나 술은 어쩔 수 없었다."고 回想했다. ^[2] 地方行政事務官에 任用된 뒤 1962年 內務部 收拾事務官, 以後 여러 補職을 거쳐 1965年 內務部 行政과 企劃係長, 1968年 書記官으로 昇進, 全羅北道靑 殖産局長과 內務局長을 거쳐, 1971年부터 1973年까지 內務部 地方局 地域開發擔當官, 새마을擔當官 等을 지냈다. 行政管理官으로 昇進, 1973年 江原道 副知事, 內務部 地方局長, 1975年 全南支社 를 거쳐 1979年 大統領 政務第2首席祕書官, 政務首席祕書官을 지냈다.

1980年 國土開發硏究院 顧問에 選任되었으나, 1980年 5月 17日 新軍部가 非常戒嚴 擴大措置 를 내리자 5.17을 軍政으로 看做하고, 軍政下에서 일하는 것이 不適切하다고 생각해 辭表를 냈다. ^[3]

政治 活動과 第30代 國務總理 編輯

1980年 9月 全斗煥 政權이 들어선 後 櫜鞬은 교통부 長官과 이듬해 農水産部 長官을 지내고, 美國 으로 留學, 1983年 美國 하버드대학교 客員硏究員으로 있다가 이듬해 1984年 美國 M.I.T. 國際問題硏究所 客員敎授로 任命되었으나 곧 歸國한다. 1985年 民主正義黨 所屬 國會議員으로 當選됐으며, 民政黨 地方自治制特別委員會 委員長, 1987年 民主正義黨 全北道 支部長, 內務部 長官을 지냈다.

內務部 長官에서 下野한 뒤 서울 鍾路에 事務室을 하나 열고 蟄居하던 中 1988年 民政黨 群山지구당 委員長, 民政黨 全羅北道 支部長에 任命되고, 1988年부터 1990年까지 서울市 官選 市場 을 지내고 뒤이어 1991年부터 共同體意識改革國民協議會 共同代表와 명지대학교 總長 職에 있다가 1995年 韓國그린크로스 共同議長, 1996年부터 1997年까지 環境運動聯合 共同代表를 거쳐, 文民政府 의 마지막 國務總理 를 지냈다. 1998年 3月 3日 退任 다음날 大統領 就任日 閣僚提請權을 再請하고 물러나는 眞記錄을 세웠다. 이는 김종필 總理 署理가 認准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해 6月 새정치국민회의 公薦으로 서울市長 選擧에 當選되어 4年間 施政을 이끌었다. 1998年 4月 그는 명지대학교 夕座敎授에 特別 任用되었다.

第35代 國務總理 編輯

櫜鞬은 2001年 韓國上下水道協會 初代會長, 2002年 國際透明性機構 大韓民國支部 會長에 選出되었다.

2003年 다시 入閣提議를 받고 立脚, 櫜鞬은 盧武鉉 大統領의 參與政府 첫 國務總理로 任命되어 職務를 遂行하던 中 2004年 3月 12日 大韓民國 國會가 193代 2로 盧武鉉 大統領 彈劾訴追 를 議決하여 盧武鉉 大統領의 職務가 停止되면서 憲法에 依據하여 大統領 의 權限을 代行했다.

大統領 權限代行 編輯

高件이 大統領의 權限을 代行하게 되자 外信, 特히 美國系 外信은 특별한 期待와 關心을 보여왔다. 美國 AP通信은 12日(現地時間) 高 總理가 過去 軍事政權과 김영삼, 김대중 政府에서도 活動했던 人物이라면서 保守와 進步 性向의 政權 모두로부터 信賴를 받아왔다고 報道했다. ^[4] 通信은 韓國에서 國務總理는 通商 儀典的인 役割만을 맡아왔지만 高總理가 政治的 激變期를 맞아 自身의 經歷에서 가장 큰 고비에 直面했다면서 彈劾案을 主導한 野黨조차도 "高總理가 있기 때문에 國政 運營이 安定的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强調하고 있다고 報道했다. ^[4]

뉴욕타임스(NYT)는 高 總理가 지난 97~98年 外換危機 當時 總理를 지냈던 經驗을 살려 憲法裁判所가 彈劾審判 決定을 내리기까지 臨時 首班으로서의 役割을 해낼 것이라면서 政治 分析家들은 高總理의 豐富한 行政 經驗, 激動의 時期에 安定的인 스타일의 리더쉽을 發揮해온 點을 評價하고 있다 ^[4] 고 發表했다. 英國 BBC는 高 總理를 韓國의 安定的인 리더(South Korea"s "steady" leader)라는 題下의 記事에서 比較的 仔細히 論評을 실었다.

要旨는 세 番의 長官, 두 番의 서울 市長에 이어 國務總理도 두 番째로 歷任하는 等 要職을 두루 거치면서 政局을 안정시키고 圓滑히 돌아가도록 하는 役割을 잘 해 온 人物이었다는 것. BBC 亦是 高 總理를 "미스터 安定(Mr.stability)" "行政의 達人(Master Administrator)"으로 指稱했다. ^[4] BBC는 高 總理가 核心 要職에 있을 때마다 나라를 뒤흔들 만한 大型 事件이 많았다면서 그가 特히 保守派들에게 어필하면서 盧大統領을 잘 補佐해 왔다고 評價했다. BBC는 對美關係에 있어 卑屈한 阿附는 하지 않겠다며 大選 當時부터 摩擦을 빚어왔던 盧大統領과 달리 高 總理는 美國과의 關係를 維持하는 데 있어 신중한 態度를 보여 왔다는 點을 强調했다. ^[4] 美國 言論의 關心 以後 外信들의 특별한 關心 속에 大統領 權限代行에 就任했다.

櫜鞬은 2個月 동안 이라크 派兵問題나 經濟問題, 特히 大韓民國 第17代 國會議員 選擧 의 공정한 管理라는 役割을 無理 없이 遂行했다는 評을 받는다. 盧武鉉 大統領이 職務에 復歸한 後 自動으로 大統領의 權限代行을 終了하고 5月 24日 國務總理職 에서 물러났다.

盧武鉉 大統領과 對立 編輯

盧武鉉 의 大統領 彈劾 期間 中 櫜鞬은 民心과 汝矣島 國會의 憤怒를 收拾하는 等 無難한 收拾 努力을 보였다는 評價가 있다. 그러나 大統領 職에 復歸한 盧武鉉 은 그를 總理로 起用한 것은 人事失敗라고 批判하여 舌戰을 벌였다.

2006年 12月 15日 光州 全南訪問에서 그는 "政府가 할 일은 안 하고,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면서 남의 탓만 하고 있다"든가 "任期를 못 채울 수도 있다는 無責任한 衝擊 發言으로 國民을 不安하게 만들고 있다"며 大統領과 參與政府를 批判했다. ^[5] 盧武鉉 은 12月 21日 民主평통 常任委員會 ^[6] 에서 高 前 總理 起用에 對해 "中間에 선 사람이 兩쪽을 끌어 당기질 못하고 스스로 孤立되는 그런 結果가 되기도 했다"며 " 何如튼 失敗한 人士다. 結果的으로 失敗해 버린 人士다"라고 말했다. ^[5] 이어 "오히려 나와 政府에 參與한 사람들이 다 왕따가 됐다. 結果的으로 失敗한 人事였다 ^[7] " 고 하여 노무현은 高建의 起用을 人事 失敗라고 規定했다.

櫜鞬 側에서는 '評價는 國民의 몫'이라고 卽刻 反駁했다. ^[5] 高建의 한 側近은 그 날 "(그가) 史上 初有의 彈劾 事態를 맞아 大統領 權限代行 國務總理로서 危機를 圓滿하게 收拾한 高 前總理에 對한 評價는 國民의 몫이다"라고 말했다. ^{[5] [7]} 人事失敗 發言이 一波萬波로 커지자 櫜鞬은 12月 22日 言論에 聲明을 發表했다 22日 "노무현(盧武鉉) 大統領의 發言은 한마디로 自家撞着이며 自己否定"이라며 自身의 總理 起用을 `人事 失敗'로 規定한 盧 大統領의 前날 發言을 正面 批判했다. ^[6] 이어 그는 盧武鉉 大統領 等의 孤立에 對해 "따돌림 當한 것은 傲慢과 獨善, 無能力탓 ^{[6] [8]} "이라고 正面 反駁했다.

櫜鞬은 또 "盧 大統領과 參與政府가 國民으로부터 따돌림을 當했다면 相生과 協力의 政治를 外面하고, 傲慢과 獨善에 빠져 國政을 傳單(專斷)韓 當然한 結果 ^{[6] [9] [8] [10]} "라며 反駁했다.

덧붙여 "盧 大統領이 스스로 認定하는 `孤立'은 國民을 敵과 我軍으로 區分하는 便가르기, 民生問題도 챙기지 못한 無能力, `나누기 政治'로 一貫한 政治力 不在의 자연스런 歸結 ^{[6] [7] [10]} "이라고 指摘하기도 했다. "내가 總理職에서 물러난 뒤에는 與黨이 院內 第1黨이었음에도 國政運營은 亂脈을 거듭했다 ^{[6] [8]} "면서 盧 大統領의 發言을 條目條目 反駁했다. 그는 "내가 總理로 在職하는 동안은 執權黨인 열린우리당 議席이 46席에 不過한 與小野大 政局이었다"며 "總理 主宰로 4黨 政策위議長과 院內代表가 參與하는 國政協議會를 定例化해 國家的 懸案課題들을 政治權과 調律을 통해 圓滿히 解決해 나감으로써 큰 蹉跌없이 國政을 運營한 바 있다"고 말했다. ^[6]

櫜鞬은 또 "參與政府 初代 總理職을 提議받았을 때 많이 망설였고, 또 苦惱했다"며 "그러나 安定속의 改革을 推進해야 한다는 많은 사람들의 勸誘와 慫慂에 따라 이를 受諾했다"며 抑鬱함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憲政史上 初有의 大統領 彈劾 事態를 맞아 權限代行으로서 國民의 協助를 얻어 國家的 危機를 圓滿하게 收拾한 데 對한 評價는 國民의 몫"이라며 "國家 最高指導者의 言行은 愼重하고, 節制돼야 한다. ^{[6] [10]} "고 反駁했다. 批判 聲明 發表 以後 '聲明 內容이 强勁하다.'는 한 言論의 質問에 對해 櫜鞬은“그런 것 아니다. 내가 늘 해오던 얘기 中에서 只今 狀況에 맞는 말을 모은 것 뿐이다. ^[7] ”라고 應答했다. 一角에선 "고 前 總理가 盧 大統領을 비롯한 參與政府와의 因緣을 完全하게끊는 契機로 삼을 것 같다"는 分析도 提起되었었다. ^[10] 以後 그의 한 側近은 "參與政府 初代 總理라는 타이틀이 오히려 負擔이 되는 狀況이었다"며 "盧 大統領의 發言 때문에 이제 負擔없이 `離婚圖章`을 찍을 수 있게 됐다 ^[10] ."고 밝혔다. 以後 그는 17代 大統領 選擧의 有力한 大選走者와 大選 候補로 擧論됐으며 大統合民主新黨 迎入說, 民主黨 迎入說, 한나라黨 迎入說 等이 나타났으나 2007年 1月 16日 言論에 大統領 不出馬 宣言을 發表했다.

國務總理 退任 以後 編輯

2009年 大統領 所屬의 社會統合委員會 가 公式 出帆했는데, 高件이 初代 委員長으로 委囑됐다. ^{[11] [12]}

• 1972年 紅條勤政勳章
• 1982年 淸朝勤政勳章
• 1998年 國際透明性機構(TI) 世界淸廉人 上
• 2001年 3月 國際透明性機構(TI) 올해의 世界淸廉引上
• 2002年 9月 몽골 國 北極星勳章
• 2005年 暗唱 上(賞)

• 1994年 地方自治에 對應하는 地方政府의 刷新課題
• 1995年 地方化時代의 行政改革 戰略

• 1956年 경기고등학교 卒業
• 1960年 서울大學校 政治學과 學事
• 1971年 서울大學校 環境大學院 都市計劃學科 工學碩士

名譽 博士 學位 編輯

• 1992年 圓光大學校 名譽法學 博士
• 2001年 시라큐스 大學校 名譽法學 博士

評價 編輯

櫜鞬은 行政의 達人, 有能한 官僚, 물러설 때와 나설 때를 아는 賢明한 官僚라는 評價가 있다. '事實上 새마을運動을 企劃한 主務責任者로서 農村復興運動을 陣頭指揮했다. 새마을運動 成功이 그를 最年少 道知事(全南·37)로 만든 것이다. 世界 5代 地下鐵 交通網 構築, 난지도 生態公園 造成, 서울 都市高速道路建設, 韓屋마을 復元 ^[2] ' 等이 業績으로 擧論된다.

“淸廉은 使命感 以前에 나의 生存法則이다”고 告白했다. 그의 告白이 아니더라도 그의 淸廉性은 브랜드化됐다. ^[2] 그는 오랜 公職生活 속에서도 스캔들이나 不淨腐敗에 單 한 番도 連累된 일이 없다. 그가 行政의 達人이 된 背景에도 淸廉性이 자리잡고 있다. ^[2]

그는 1990年 2月 初 閑步 水西宅地分讓 때 道德性과 자리를 바꿨다. 靑瓦臺 等으로부터 여러 次例 水西宅地分讓 隨意契約 壓力을 받았으나 끝내 이를 拒否했다. ^[2] 이 事件이 서울市長(官選) 자리에서 물러나는 直接的인 契機가 됐다는 게 高 前 總理의 說明이다. 當時 水西特惠分讓搜査 結果 많은 사람이 拘束됐으나 서울市 公務員은 單 한 名도 連累되지 않았다. 이로써 ‘클린 서울’의 名聲을 얻었다. ^[2] 그의 淸廉性은 國際的으로 公認받기도 했다. 國際透明性機構는 1998年 그에게 世界淸廉引上을 주었다. ^[2]

批判 編輯

一部에선 高 總理가 "예스맨"이란 닉네임으로 불릴 만큼 根性이나 熱情이 없다 ^[4] 는 批判도 있다. 處世術의 達人이라는 否定的인 視角도 存在한다.

人脈 管理 編輯

櫜鞬은 人脈 管理로도 有名하였다. 그의 人脈은 오랜 官僚生活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는 赴任하는 곳, 만나는 사람마다 모임을 만드는 것으로 有名하다. 官僚모임, 諮問 敎授모임은 勿論 甚至於 赴任하는 部處의 出入記者와도 모임을 만드는 것으로 有名하다. ^[2] 甚至於 金永三 政權과 金大中 間의 葛藤을 仲裁했다 한다. YS政權 末期 DJ와 葛藤을 빚을 때도 두 勢力에 同時에 人脈을 構築할 程度로 高 前 總理는 人脈管理의 達人이다. 그리고 公職에서 退任 後에도 大學總長은 勿論 各種 市民團體 等으로 넘나들며 人脈을 構築했다. 여기에는 本人 特有의 부지런함도 作用했다. ^[2]

潛跡 疑惑 編輯

한便 激動의 瞬間마다 潛跡하여 危機를 謀免했다는 疑惑이 있다. 櫜鞬은 1979年 10月 朴正熙 大統領 被襲 逝去 當時 3日 間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고 ^[2] , 1980年 5月 5·17 非常戒嚴擴大 措置 當時 靑瓦臺 政務首席으로 1週日 間 潛跡했다는 疑惑을 받아왔다. 特히 이 部分은 2003年 2月 國務總理 人事聽聞會에서 集中的으로 疑惑이 浮刻됐다. 그 疑惑의 提起의 속내는 “當時 國家危機 때 處身은 國家指導者에 어울리지 않는다. ^[2] ”는 것이다.

• 할아버지: 고병소
• 할머니: 조氏
• 아버지: 고형곤 (1906年 4月 16日 ~ 2004年 6月 25日)
• 어머니: 장정자 (1914年 ~ 2001年 5月 14日)
• 兄: 고석윤,古經
• 男妹:고혜경, 고혜련
• 配偶者: 조현숙 (1938年 ~ 2021年 9月 29日)
  • 長男: 高進 (1961年 10月 11日 ~ )
  • 次男: 고휘 (1962年 ~ )
  • 三南: 高位 (1968年 ~ )

• 盧武鉉

• 櫜鞬 - 大韓民國헌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