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特別自治道
濟州市
봉개동 과 용강동 境界에 있는 오름(측화산, 봉우리)으로 模樣이 개오리(가오리의 濟州方言)를 닮았다하여 그 이름이 붙었으며, 個月오름, 街義理오름, 個워리오름, 見越惡(犬月岳) 等의 또 다른 이름이 있다. 높이는 743m, 비고 118m, 둘레는 3,504m, 面積은 640,91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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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幅은 1,298m이며, 模樣은 複合形態이다. 오름은 크고 작은 세 個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는데 普通 개오리오름이라고 할 때는 送信塔이 있는 主峯(743m)을 가리키고 北쪽에 族은개오리(664m), 그 가운데에 샛개오리(658m)라 부르는 작은 오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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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 節物 自然休養林은 제주시 봉개동 寄生火山 噴火口 아래 1997年 7月 23日 開場하였다. 總 300ha의 面積에 30∼45年生 杉나무가 主宗을 이루며, 人工林이 200ha 自然林이 100ha이다. 杉나무와 곰솔 造林地에 造成된 散策路와 그늘空間은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絶妙한 調和를 이뤄 한 여름에도 시원한 寒氣를 느낄 수 있다. 休養林에 週 樹種을 이루고 있는 杉나무는 60年代 中盤부터 이 地域에 雜木을 除去하고 植栽한 것이다. 이곳 杉나무 優良 造林地는 自然休養林으로 開發되면서 全國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訪問하는 有名한 山林 休息空間을 提供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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個오리오름은 山 模樣이 넓적한 가오리 模樣을 닮았다하여 개오리오름(가오리의 濟州方言)이라 부르고 있으나, 한便에서는 見越惡(犬月岳)이라는 漢字名을 놓고, 개가 달을 보고 짖는 形局이라고 풀이하기도 한다.
個오리오름은 봉개동 南쪽에 位置한 오름(
側火山
)으로 대여섯 個의 크고 작은 봉우리로 이루어진 複合型 火山體이다. 오름의 赦免은 自然林과 조림林으로 우거져 있다. 『탐라지』(濟州), 『동국여지지』(濟州), 『大東輿地圖』 等에 '票惡(表岳)'이라 記載했다. 『耽羅巡歷도』(한라장촉)에 '病오리(竝五里)', 『탐라지刀兵서』와 『濟州三邑顚倒』에 '病惡(竝岳)'으로 表記했다.
『朝鮮地形度』에 '見越惡(犬月岳)'이라 收錄했다. 오름의 形勢가 가오리를 닮았다 해서 '가오리오름', '個오리오름'이라 불렀다 한다. 風水地理에 依하면 개가 달을 보고 짖는 形局으로 東쪽에서 보면 개가 머리를 쳐들고 짖는 模樣과 類似하여 '個月오름'이라 했다는 說이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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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나
다
《韓國地名由來집》全羅 · 濟州篇, 個月이오름, 國土地理情報院(2010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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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 節物 自然休養林
서울新聞(12面7段, 2013.12.30) 記事 參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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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구석구석》, 濟州節物自然休養林, 韓國觀光公社(2013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