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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年 東獨 蜂起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1953年 東獨 蜂起

1953年 東獨 蜂起 ( 獨逸語 : Aufstand vom 17. Juni 1953 , 러시아語 : События 17 июня 1953 года в ГДР )는 1953年 6月 17日 蘇聯 占領地區인 東獨 의 數도 동베를린 에서 일어난 示威를 뜻하는 말이다.

1953年 東獨 蜂起
冷戰 의 一部

1953年 6月 17日 라이프치히 IS-2 戰車
날짜 1953年 6月 16日 - 6月 17日
場所
結果 暴動 鎭壓
交戰國
동독 東獨 罷業 示威者

소련 蘇聯

동독 東獨

背景 編輯

東獨 政府가 建設 勞動者의 노르마(勞動義務割當量)를 引上하자 이에 反對하여 일어난 罷業이 反政府 運動으로까지 擴大된 것이다.

經過 編輯

그해 9月의 西獨 總選擧를 앞두고 全 世界에 波紋을 일으켰던 事件이었다. 暴動 事態가 일어나기 6日 前인 6月 11日 東獨 政府는 獨逸 統一의 길을 트기 위하여 從來의 强壓的인 共産主義化 政策을 緩和하는 새로운 措置를 發表하였으나, 根本的으로 蘇聯軍 의 占領과 社會主義통일당 의 支配에 不滿을 품고 있던 동베를린 市民들은 6月 17日 蜂起하여 社會主義통일당 本部와 其他 機關을 襲擊하였다. 이 義擧는 동베를린뿐만 아니라 東獨 全域으로 波及되었으나 蘇聯軍 戰車部隊의 出動으로 鎭壓되었다.

같이 보기 編輯

出處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