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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年 10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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査察 料理
또는
寺刹飮食
은 佛敎 寺刹에서 傳해지는 料理를 말한다.
절밥
으로도 부른다.
가장 代表的인 査察飮食의 特徵은 肉食과 人工 調味料를 全혀 넣지 않을 뿐만 아니라 飮食 만드는 過程을 오로지 또 다른 修行의 한 方法으로 여긴다는 點에 있다. 北方佛敎卷(韓國,
中國
,
日本
,
티베트
等)에서는 寺院의 發達과 함께 僧侶들의 健康
[1]
을 위해 다양한 飮食이 開發됐다. 이때 菜蔬의 境遇 파나 마늘처럼 香이 지나친 材料(
五辛菜
(五辛菜))는 修行者 服用을 禁한다.
[2]
次
는 特히
菜食主義者
를 위한 補助 食單으로서 빠지지 않는다.
韓國의 寺刹飮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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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의 寺刹飮食
은
韓國
의 佛敎 料理이다. 寺刹에서 傳해지는 飮食이 이에 該當하는데 大槪는
떡
이나
나물
을 해서 信者들이 나눠먹는다.
또한
頭部
나
김치
, 나물로 한데 비벼서 만든
비빔밥
은 가장 代表的인 査察飮食의 種類이다. 뿐만 아니라
媒妁과
나 버섯
雜菜
, 純나물, 칼국수 等
[3]
단촐한 飮食이 査察飮食의 白眉이다. 佛敎에서 肉食을 許容하는 國家는 肉食을 않으면 生存이 不可能한 文化圈이기 때문이다는 見解도 있었다.
[4]
日帝 時代에는 日本 佛敎의 影響으로 僧侶의 肉食이 擴散하기도 하였다.
[5]
次
를 마시는 行爲는 韓國 寺刹 內에서도 다른 國家에서처럼 重視되는 便이다.
査察 飮食이 發達하지 못한 南方 佛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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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乘佛敎를 믿는 南方佛敎 文化圈인 泰國이나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等에서는 托鉢한 飮食으로 供養을 해서 査察 飮食이 發達하지 않았다.
[6]
托鉢 飮食을 가리지 않고 먹는 것이 遂行의 方便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托鉢文化가 남아 있는 南方 佛敎에서는 五辛菜를 禁하지 않는다.
[7]
肉食을 制限的으로 許容한 釋迦牟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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釋迦牟尼
는 托鉢 中에 肉食이 들어오면 그걸 그대로 許容하였다.
[8]
그러나 그는 殺生을 통해서 얻은 고기는 正肉이 아니라며 拒否하였고, 아플때는 오히려 正肉을 勸하기까지 하였다.
[8]
肉食을 禁하는 것은 苦行이었는데 釋迦牟尼가 살던 當時의
印度
에서는 苦行하는 사람들이 尊敬받고 인정받고 있었다.
[8]
南方佛敎에서 肉食 許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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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方佛敎
몽골 네팔
티베트
等의 國家들에서 出家者의
肉食
을 許容하고 있다.
[4]
티베트 스님들은 遂行을 잘하는데 고기를 먹는다.
[5]
高麗 時代에 肉食이 發達한 元나라로부터 高麗를 訪問한 元나라 스님이 肉食을 즐기기도 하였다.
[9]
日本 佛敎의 飮酒, 肉食 許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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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의 스님들은 飮酒나 肉食을 許容하지 않고 結婚을 할 수 없는 等 지켜야 할 戒律이 아주 많다.
[10]
하지만 日本에서는 이 모든것들이 問題가 아니다.
[10]
日本人들은 마음이 眞正으로 부처님을 向한다면 飮酒나 肉食, 結婚, 生育이 모두 佛祖에 對한 스님의 忠誠에 影響을 주지 않는다고 認定하고 있다. 日本의 現實生活에서 스님이 그렇게 絶對的으로 便한 職業만은 아니라고 評價 한다.
[10]
하지만
日本
에서 조차
메이지維新
前까지 肉食을 禁하기도 하였다.
[4]
日本 스님들이
精進
할 때 먹는 精進料理 가운데는
長魚
料理가 包含되어 있다.
[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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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五辛菜
(五辛菜: 마늘·파·달래·부추·興渠)를 넣지 않아 맛이 담백하고 정갈하며, 營養이 優秀하다.?불교의 基本 精神을 바탕으로 하여 簡單하고 素朴한 材料로 自然의 風味가 살아 있는 獨特한 맛의 境地를 이루었다.
外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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