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初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기로 했던 토마스 투헬 監督의 殘留 可能性이 커졌다.
獨逸 스카이 스포츠는 16日(韓國時間) “水曜日에 투헬 監督과 뮌헨 球團主 間 會談이 있었다. 투헬 監督은 뮌헨과 함께 새 시즌을 始作하기로 했다”고 報道했다.?
媒體는 “투헬 監督은 如前히 뮌헨에 남길 願한다”면서도 “하지만 아직 모든 當事者 間에 完全한 合意가 이루어지지 않은 狀態”라고 밝혔다.
투헬 監督과 뮌헨의 걸림돌로 契約 期間을 꼽았다. 媒體는 “투헬 監督의 元來 契約은 2025年 6月 30日까지였다. 現在 투헬 監督은 2026年까지 有效한 새로운 契約을 要求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傳했다.?
事實上 最終 合意만 남은 것으로 보인다. 媒體는 뮌헨과 투헬 監督이 契約 期間만 調律한다면 “걸림돌은 없으며 곧 決定이 내려질 것”이라고 展望했다.
뮌헨은 지난 2月 투헬 監督과 訣別을 公式 發表했다. 理由는 性的 不振. 투헬 監督에게 이番 시즌을 마칠 때까지만 指揮棒을 맡기기로 했다. 그리고 새 司令塔을 데려오는 게 뮌헨이 그린 그림이었다.
새 首長 찾기는 繼續해서 難航을 겪었다. 지네딘 지단 前 레알 마드리드 監督, 私費 알론소 바이엘 레버쿠젠 監督, 랄프 랑닉 오스트리아 代表팀 監督 等 多數 司令塔이 뮌헨의 提案을 固辭했다.?
事實上 뮌헨은 適任者 찾기에 失敗, 現地에서는 투헬 監督과 同行 可能性을 提起했다. 實際 투헬 監督이 새 시즌에도 뮌헨을 이끌 수 있다는 報道가 쏟아졌고, 現實에 가까워진 雰圍氣다.?
투헬 監督의 뮌헨은 名聲을 잃었다. 앞서 獨逸 분데스리가 11連霸를 達成한 뮌헨은 올 시즌 레버쿠젠에 일찌감치 優勝 트로피를 내줬다. 마지막 希望이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레알을 넘지 못하고 4强에서 탈락했다. 結局 밥 먹듯이 優勝하던 뮌헨이 ‘빈손’으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
萬若 투헬 監督이 뮌헨에 남는다면, 김민재의 狀況도 썩 좋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가 뮌헨에 入團할 當時 투헬 監督의 膈한 歡迎을 받았다. 그는 지난 1~2月 2023 아시아蹴球聯盟(AFC) 아시안컵 參加로 자리를 비우기 前까지 굳건한 主戰으로 活躍했다.
하지만 투헬 監督의 外面은 아시안컵에서 팀으로 돌아간 뒤부터 始作됐다. 겨울 移籍市場을 통해 뮌헨 유니폼을 입은 에릭 다이어가 主戰으로 자리 잡았고, 투헬 監督은 그와 마타이스 더 리흐트를 자주 先發로 起用했다.
다이어가 뮌헨과 同行을 確定한 現在, 투헬 監督까지 殘留한다면 김민재의 立地는 올 시즌 막판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可能性도 相當하다.
김희웅 記者 serg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