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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勝 4敗·次世代 神聖' 世界最强 흙신 듀오가 올림픽에 뜬다, 나달·알카라스 스페인 代表 拔擢
世界最强 '흙신듀오'가 파리 올림픽에 뜬다. 라파엘 나달(世界랭킹 264位)과 카를로스 알카라스(2位)가 스페인 代表로 파리 올림픽에 나선다. 스페인테니스協會는 13日(韓國時間) 等 7月 開幕하는 파리 올림픽 國家代表 名單을 發表했다.올해 파리 올림픽 테니스 競技는 메이저 大會인 '프랑스오픈'李 열리는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開催된다. 롤랑가로스에서 가장 좋은 成跡은 거둔 選手가 바로 나달이다. 나달은 이곳에서 열린 프랑스오픈에서 14次例 頂上에 오른 바 있다. 나달은 지난해까지 프랑스오픈 通算 112勝 3敗를 거두며 '흙신'으로 불렸다. 올해 프랑스오픈에선 負傷 餘波로 1次戰에서 탈락했다. 알카라스는 지난 10日 끝난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優勝하며 次世代 '흙신'으로 떠오른 選手. 알카라스는 優勝 後 "40日 뒤 올림픽 舞臺를 통해 돌아오면 오늘 優勝을 떠올릴 것"이라면서 "曺國에 메달을 안겨주고, 내 偶像인 나달과 複式組로 出戰하고 싶다"라며 나달과의 複式 呼吸을 願한 바 있다. 나달은 2008年 베이징 올림픽 斷食과 2016年 리우데자네이루 大會 男子 服飾에서 그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最近 잦은 負傷으로 隱退 岐路에 서있는 나달은 自身에게 '흙신'이라는 別名을 지어준 舞臺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자 한다. 世界랭킹은 200位지만, 負傷에 따른 保護 랭킹을 使用해 파리 大會 出戰 資格을 維持했다. 한便, 스페인은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32위) 파블로 카레뇨 部스타(876位) 마르셀 그라奴隸르스(服飾 2位)로 男子 代表팀을 構成했다.윤승재 記者
2024.06.13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