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응열 記者] 三星電機(009150) 가 期末考査를 치르는 大學生들을 激勵하고 人材를 募集하기 위해 ‘커피트럭’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 14日 水原 성균관대에서 커피트럭 採用行事에 參與한 三星電機 採用 擔當者와 성균관대 學生이 記念寫眞을 찍고 있다.(사진=삼성전기)

삼성전기는 지난 14日 水原 성균관대에서 커피트럭 이벤트를 開催했다고 16日 밝혔다.

‘삼성전기 첫째, 막내 求함’ 等 文句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三星電機 採用 擔當者들은 커피는 勿論 갤럭시 워치부터 카메라, 비타민 等 다양한 景品 이벤트를 進行하며 大學生들을 應援했다.

삼성전기는 現職者와 就業·진로 苦悶을 相談할 수 있 커리어 컨설팅 부스도 運營했다.

박봉수 三星電機 피플팀長 副社長은 “試驗 準備로 힘든 學生들을 應援하기 위해 이番 行事를 準備했다“며 ”優秀人材들이 삼성전기와 素材·部品에 關心 갖는 契機가 되면 좋겠다“고 期待했다.

지난 14日 水原 성균관대에서 삼성전기가 커피트럭 採用 行事를 進行하고 있다. (寫眞=三星電機)

이날 行事場을 찾은 成均館大 電子前期工學部의 서동민 學生은 ”삼성전기에 入社한 先輩에게 眞率한 助言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所感을 밝혔다.

삼성전기는 성균관대를 始作으로 17日 한양대, 20日 서울대에서 커피트럭 이벤트를 進行한다. 下半期에도 더 많은 大學校에 커피트럭을 設置할 計劃이다.

以外에도 삼성전기는 優秀 技術 人材 養成·確保에 力量을 集中하고 있다. 렌즈, 半導體패키지基板 等 主要 製品 T&C(Tech & Career)포럼, ‘次世代 所在·部品 開發 人材 웰컴 데이’ 等이 代表的이다.

浦項工大와는 採用 連繫型 人材養成 協約을 締結해 所在·部品 맞춤型 敎育課程을 運營하고 課題도 硏究하고 있다. 지난 4月에는 장덕현 삼성전기 社長이 서울대 電氣·情報工學部 學生들에게 技術트렌드, 三星電機 競爭力과 新事業을 紹介하며 人材 確保에 힘을 쏟았다.

삼성전기가 지난 14日 水原 성균관대에서 커피트럭 採用行事를 進行하며 就業 및 進路 컨설팅을 하고 있다. (寫眞=三星電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