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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果川線 不安, 事故 오늘3件 發生[김대환]
뉴스데스크

果川線 不安, 事故 오늘3件 發生[김대환]

果川線 不安, 事故 오늘3件 發生[김대환]
入力 1994-04-05 | 修正 199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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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果川線 不安, 事故 오늘3件 發生]

    ● 앵커: 오늘 地下鐵 果川線에서 또 3件의 電動車 事故가 일어났습니다.

    지난 1日 以後에 開通된 以後에 事故가 없는 날이 하루도 없었습니다.

    鐵道廳은 이제서야 이것이 問題고 저것이 問題고 原因을 分析하고 있습니다만 이미 詩 運轉 때 點檢했어야 할 問題點들입니다.

    充分한 試運轉度 하지 않은 채 開通해 놓고 본 배짱이나 繼續되는 事故에도 運行을 中止하지 않는 배짱이나 怯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김대환 記者가 報道합니다.

    ● 記者: 오늘 아침 7時쯤 안산역을 떠나 당고개로 가던 鐵道廳 所屬 電動車가 산본驛에서 故障을 일으켜 15分 間 運行이 中斷되는 等 3件의 事故가 또 일어났습니다.

    이로써 果川線에서 오늘까지 모두 12件의 電動車 事故가 發生했습니다.

    乘客들의 期待는 이제 不安으로까지 바뀌었습니다.

    ● 김정주 氏(乘客): 電氣불이 나가고 아기하고 같이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그런 게 不安하고 무섭고 그렇죠.

    이게 또 今方 들어오나, 아기가 좀 무서워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 記者: 鐵道廳은 只今까지의 果川線 電動車 事故의 主要 原因을 電動車에 附着된 電源 供給 裝置 異常으로 分析하고 있습니다.

    ● 손병훈 安全審議官(鐵道廳): 電車線에서 電氣를 車輛으로 보내 주고 또 끊어 주는 主回路 遮斷器의 性能이 조금 未洽한 것으로 判斷했습니다.

    ● 記者: 試運轉 等 開通에 對備한 事前 準備 疏忽도 事故 原因으로 指摘됐습니다.

    專門家들에 따르면 職交流 兼用 區間에서는 試運轉 期間이 最小 3個月 程度 必要한데도 鐵道廳과 서울市 地下鐵 工事 側은 이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 機關士: (試運轉 期間이)한 달, 한 달도 안 됐을 거예요.

    (한 달이 안 되면 좀 짧은 것 아닌가요?) 짧죠.

    ● 記者: 더구나 試運轉度 電動車에 機關士들을 20餘 名씩 무더기로 태워 實施하는 等 形式에 그쳤습니다.

    MBC뉴스 김대환입니다.

    (김대환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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