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가 오는 19日 城北로 一帶에서 開催되는 城北世界飮食祝祭 누리마실에서 寺刹飮食 부스가 처음으로 運營된다고 15日 밝혔다.

올해로 16回를 맞이하는 城北世界飮食祝祭 누리마실은 해마다 約 5萬名이 訪問하는 江北地域 代表 祝祭다. 올해는 ‘모두가 살아가는 맛’이라는 슬로건으로 世界의 다양하고 價値 있는 飮食과 文化를 맘껏 맛보고 즐기는 자리로 꾸며질 豫定이다.

祝祭에는 스페인, 터키, 우즈베키스탄, 오만, 네팔, 에콰도르, 페루, 브라질 等 4大陸 19個國이 參與한다. 各 나라 大使館 料理師가 선보이는 世界飮食料理師 부스를 돌며 世界 美食旅行을 城北洞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絶好의 機會다.

올해는 特別히 寺刹飮食, 로컬푸드, 비건을 主題로 한 우리相生料理師 부스와 城北區 地域 가게·공동체의 世界飮食 等으로 構成된 城北으뜸料理師 부스도 運營한다.

傳統寺刹飮食은 城北區 外交官 私宅團地 隣近에 있는 수월癌과 정릉동 國民大 건너便에 位置한 韻腺癌이 선보인다. 수월癌 주지 慧犯 스님은 曹溪宗 韓國査察飮食體驗館 指導法師를 歷任했으며 傳統寺刹飮食의 價値를 알리고 大衆化에 힘쓰는 代表的인 人物 中 하나다.

누리마실에는 오이饅頭, 나물展, 주먹밥, 淸麴醬김말이, 버섯양념튀김, 가지새싹말이, 蓮잎밥 等을 선보일 豫定이다. 취나물, 오이 等 製鐵 材料로 메뉴를 構成했다. 特히 오이饅頭는 수월癌의 差別化한 메뉴다. 勇氣는 뻥튀기를 活用해 容器까지 하나의 料理로 構成함으로써 排出되는 쓰레기를 最小限으로 줄였다.

慧범스님은 “이제 飮食이 人間의 健康뿐 아니라 우리가 살아갈 地球의 未來까지도 決定한다는 認識의 擴散으로 外國人은 勿論 많은 이가 傳統寺刹飮食에 높은 關心을 보이고 있다”며 “飮食을 통해 다양한 文化가 和合하는 누리마실의 志向하는 바를 積極 應援하기에 기쁜 마음으로 參與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城北世界飮食祝祭 누리마실은 모든 飮食價格을 8000원 以下로 策定해 訪問客이 바가지料金 스트레스 없이 祝祭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祝祭는 午前 11時부터 午後 8時까지다. 마지막 飮食 注文은 午後 7時 30分이다. 4號線 한성대入口驛에서 내려 걸어서 祝祭場所로 移動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廳長은 “19個國을 訪問하기 위해서는 數千萬원의 旅行經費가 必要할 것” 이라며 “交通카드 한 張으로 4號線 한성대入口驛으로 오셔서 조금만 걸으시면 世界 飮食과 文化를 한 자리에서 體驗할 수 있는 城北世界飮食祝祭 누리마실을 즐기실 수 있으니 이番 週末 家族과 戀人과 親舊와 함께 訪問하시어 幸福한 時間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유미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