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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게임百科事典] 1998年에는 都大體 무슨 일이?

[東亞게임百科事典] 1998年에는 都大體 무슨 일이?

지난 2023年에는 正말 좋은 게임들이 많이 出市됐습니다. GOTY(Game Of The Year) 競爭은 ‘발더스 게이트 3’의 勝利로 싱겁게 幕을 내리기는 했지만, ‘젤多義 傳說 티어스 오브 더 킹덤’,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 ‘스트리트 파이터 6’, ‘마블 스파이더맨 2’, ‘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 等 强力한 게임이 正말 많이 出市됐죠. 누가 고티를 받았어도 크게 異常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時間을 過去로 돌려 1998年으로 떠나볼까요? 1998年은 正말 게임 市場에 엄청난 影響을 미친 게임들이 多數 登場했습니다. 都大體 1998年에 무슨 일이 있었나 싶은 程度죠. 萬若 저에게 1998年 最高의 게임을 하나 꼽아보라고 하면 몇 날 며칠 동안 골머리를 앓게 될 것입니다. 正말 좋은 게임들이 많거든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먼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입니다. 별다른 說明이 必要 없을 程度의 名作이죠.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는 같은 해인 98年 出市된 블리자드의 戰略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擴張팩입니다. ‘스타크래프트’는 26世紀 初盤 未來 宇宙를 背景으로 地球 聯合에 버림받은 犯罪者 集團 ‘테란’, 集團意識을 가지고 相對를 吸收해 自身의 것으로 만든 ‘저그’, 高度로 發達한 科學 技術을 보여주는 外界 種族 ‘프로토스’라는 세 種族의 戰爭을 다룬 게임입니다.

‘스타크래프트’는 오리지널 버전만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오리지널의 人氣에 힘입어 채 1年도 안 돼 發賣된 擴張팩 ‘브루드워’는 다양한 追加와 改善을 통해 利用者들에게 큰 재미를 膳賜했죠. 特히 種族別로 테란은 메딕, 저그는 러커, 프로토스는 커세어 等을 追加해 戰略의 재미를 한層 强化한 것이 强點입니다. ‘스타크래프트’는 全 世界에서 累積 1,100萬 張 以上의 販賣量을 記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特히,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는 國內에서 人氣가 엄청 높았습니다. 1998年은 家庭에 超高速 인터넷이 普及되기 始作했고, PC房 烈風이 불던 時期였는데요. 이에 힘입어 正말 많은 게이머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를 즐겼죠. 게다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는 當時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았던 프로게이머라는 職業을 널리 알린 作品이기도 합니다. 萬若 ‘스타크래프트’가 없었다면 只今의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과 같은 e스포츠가 存在할 수 있었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리니지
리니지

‘스타크래프트’와 함께 98年 PC房을 裝飾했던 게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엔씨소프트가 선보인 ‘리니지’입니다. 인터넷을 基盤으로 한 온라인게임 草創期라고 볼 수 있는 1998年에는 다양한 온라인게임들이 市場에 出市되면서 利用者들의 關心을 받기 始作했던 時期입니다. 그리고 98年 1次 테스트를 始作한 ‘리니지’에는 利用者들의 엄청난 關心이 쏟아졌습니다. 國內 最初로 同時 接續者 500名을 達成하기도 했고, 徐徐히 PC房을 中心으로 입所聞이 퍼지기 始作했죠.

特히, ‘리니지’는 當時 利用者들에는 生疏한 MMORPG(大規模 多重 接續 役割 遂行 게임) 市場을 先占 했습니다. 利用者들은 미리 짜인 대로 움직이며 즐겼던 RPG와 달리 數百 名의 實際 사람들이 各其 다른 行動을 하며 서로 連結되는 過程을 통해 完全히 새로운 게임을 經驗했죠. 게다가 '리니지'는 그래픽을 3D로 作業한 後 2D로 變換하여 活用해 同時代의 MMORPG들보다 優秀한 퀄리티를 보여준 것이 特徵입니다. 다른 게임들을 壓倒했죠. 포스트 ‘리니지’를 외치며 登場한 게임들도 많았지만, ‘리니지’의 牙城을 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1998年 以後에도 ‘리니지’의 人氣는 繼續해서 이어졌고, 2003年에는 ‘리니지2’가 發賣돼 市場에서 注目받았습니다. 2017年에는 ‘리니지’의 콘텐츠를 모바일에서 그대로 만날 수 있는 ‘리니지 M’李 市場에 出市되어 只今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죠.

발더스게이트 인핸스트 에디션
발더스게이트 人핸스트 에디션

2023年 고티 競爭에서 손쉽게 勝利한 ‘발더스 게이트 3’의 祖上인 ‘발더스 게이트’ 1篇도 1998年 市場에 登場했습니다. 바이오웨어가 開發하고 인터플레이가 선보인 이 게임은 던전&드래곤(D&D) 世界觀을 活用해 開發한 作品입니다. 테이블에 앉아 함께 즐기는 TRPG인 D&D을 PC에서 혼자 즐길 수 있도록 具現했죠. D&D의 룰이 加味되어 있고, 實時間과 停止를 할 수 있는 戰鬪가 特徵이었습니다.

厖大한 D&D 世界觀을 基盤으로 眞짜 冒險하는 듯한 재미를 傳한 ‘발더스 게이트’는 出市 以後 海外에서 큰 人氣를 누렸습니다. 그리고 D&D와 같은 西洋 RPG에 익숙하지 않은 國內 市場에서도 좋은 評價 속에 많은 關心을 받았습니다. 國內에서만 4萬 張 以上 販賣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只今도 어지간한 PC나 콘솔 게임은 達成하기 힘든 販賣量이죠.

재밌는 것은 當時 ‘발더스 게이트’ 韓國語 판을 삼성전자 映像事業團에서 선보였다는 것입니다. 飜譯에 誤譯이 있기는 했지만, 韓國語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없어서 못 八正道로 人氣를 누렸습니다. 나중에는 게임 雜誌를 사면 주는 게임 번들 게임으로 登場해 큰 사랑을 받았죠. 事實 번들로 만난 利用者가 더 많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餘談이지만, ‘발더스 게이트’를 삼성전자 映像事業團에서 선보인 것처럼 ‘스타크래프트’도 LG系列의 LG소프트에서 出市했었죠. LG소프트에서 分社한 것이 한빛소프트입니다. 當時에는 只今보다 大企業들의 게임 流通이 活潑했던 時期인데요. 雙龍과 같은 그룹도 ‘툼레이더’나 ‘둠’과 같은 게임 流通을 積極的으로 進行하기도 했습니다.

닌텐도 3DS로도 등장했던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닌텐도 3DS로도 登場했던 젤多義 傳說 時間의 오카리나

歷代 ‘젤多義 傳說’ 시리즈 中 最高의 作品 中 하나로 꼽히는 ‘젤多義 傳說 時間의 오카리나’도 98年 年末 出市된 作品입니다. 닌텐도 64로 出市된 이 게임은 ‘젤多義 傳說’ 시리즈 中 最初로 3D로 登場한 作品인데요. 닌텐도 64로 登場한 ‘슈퍼마리오 64’가 3D 게임의 틀을 만든 作品이라면, ‘젤多義 傳說 時間의 오카리나’는 이를 더욱 발전시켜 3D 게임이 어떻게 發展할 수 있는지 보여준 作品이죠.

特히 3D 게임의 時點과 關聯된 問題를 解決한 것으로 有名합니다. 닌텐도 64는 아날로그 스틱이 가운데에 한 個만 存在해 只今 게임들처럼 時點 造作이 不可能했습니다. 하지만 自動으로 카메라가 따라오도록 하면서 록온 시스템을 導入해 時點 問題를 解決했죠. 只今은 록온이 없는 게임을 찾아보는 것이 더 힘들 程度죠. 여기에 2D에서 3D로 變化하면서 3D를 活用한 레벨 디자인으로 利用者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課長을 조금 보태면 98年 作品이지만, 只今 즐겨도 最新 게임을 즐기는 것과 큰 差異를 느끼기 힘들 程度로 게임 시스템과 完成度가 相當합니다.

以後 登場하는 作品에 엄청난 影響을 미친 作品인 만큼 ‘젤多義 傳說 時間의 오카리나’는 닌텐도 64 外에도 게임큐브나 닌텐도 3DS 等 多樣한 플랫폼으로 移植되어 魅力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只今도 많은 利用者들이 스위치 버전의 登場이나 리메이크를 期待하고 있기도 하고요.

하프라이프
하프라이프

只今은 게임 開發社보다 PC 게임 流通 플랫폼인 스팀을 運營하는 會社로 더 有名한 밸브 코퍼레이션의 ‘하이라이프’도 98年 登場했습니다. ‘하프라이프’는 出市 當時 뛰어난 게임性으로 높은 評價를 받았습니다. 緻密하게 設計한 레벨 디자인부터 FPS 장르 게임임에도 不拘하고 뛰어난 스토리텔링 等을 準備해 利用者를 사로잡았죠. ‘하프라이프’ 以前에는 ‘퀘이크’처럼 스토리보다는 쏘는 재미에 焦點을 맞춘 게임들이 더 많았었거든요. 確實히 ‘하프라이프’는 旣存의 FPS와 다른 게임이었죠.

또 하프라이프는 只今은 標準처럼 使用하는 WASD 移動을 널리 알린 作品이기도 합니다. FPS 게임은 旣存에는 게임 속 캐릭터 移動을 위해 多樣한 키를 使用했습니다. 누구는 十字 키를 쓰기도 하고, 누구는 WASX 나 SZXC를 쓰기도 했죠, 이런 狀況에서 퀘이크 프로게이머 데니스 "쓰레쉬" 퐁이라는 人物이 WASD 키를 活用해 좋은 成跡을 거뒀고, 많은 利用者들도 WASD를 使用하기 始作합니다. 그리고 하프라이프는 WASD를 基本 移動키로 設定했죠. 하프라이프가 엄청나게 興行하면서 FPS 게임의 移動키는 WASD로 固定이 됐죠.

그리고 하프라이프의 成功은 스팀이 誕生할 수 있는 발板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프라이프’의 成功 以後 이를 基盤으로 한 모드인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엄청난 人氣를 끌게 됩니다. 카운터스트라이크의 패치 等의 問題를 解決하기 위해 登場한 것이 스팀입니다. ‘하프라이프’는 單純히 FPS는 勿論 모든 PC 게임 流通의 變化에 큰 變化를 일으킨 게임이죠.

이것이 全部가 아닙니다. 1998年에는 ‘레인보우식스’, ‘더 킹오브파이터즈 98’, ‘이스 이터널’, ‘바이오하자드 2’ 等 이름값이 어마어마한 게임들이 出市됐었습니다. 只今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들이죠. 1998年 엄청난 게임이 몰려 登場해 게이머들을 기쁘게 만들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繼續 좋은 게임들이 登場해 게이머들이 즐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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