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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MBC-MBK가 만들 ‘틴에이저 아이돌’의 始作(綜合)-비즈엔터

‘언더나인틴’, MBC-MBK가 만들 ‘틴에이저 아이돌’의 始作(綜合)

[비즈엔터 이주희 記者]

▲위에서부터 보컬-랩-퍼포먼스 파트 참가자(사진=MBC)
▲위에서부터 보컬-랩-퍼포먼스 파트 參加者(寫眞=MBC)

‘언더나인틴(Under 19)’, 말 그대로 滿 19歲 以下를 對象으로 한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MBC가 론칭했다.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亂舞하는 가운데, ‘偉大한 誕生’ ‘쇼 音樂中心’ 等을 演出했던 정찬영 PD와 MBK엔터테인먼트 김광수 代表의 協業으로 誕生한 ‘언더나인틴’은 제대로 된 오디션 프로그램이 될 것인지 憂慮와 期待를 함께 모으고 있다.

30日 午後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 製作發表會에서는 정창영PD, 임경식PD를 비롯해 俳優 김소현, 歌手 EXID 솔지, 크러쉬, 다이나믹듀오, 슈퍼주니어 銀革, 황상훈 그리고 10代 參加者 57名 等 主要 出演陣이 參席했다.

‘언더나인틴’은 次世代 틴에이저 男子 아이돌 그룹을 만들기 爲해 MBC가 企劃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 8月 海外 各國을 包含해 1000餘 名에 가까운 志願者들이 非公開오디션을 치른 結果 57名이 選拔됐다. 보컬·랩·퍼포먼스 各 파트 別 19名씩 10대로만 構成된 總 57名의 參加者들은 14週에 걸쳐 열띤 競爭을 펼칠 豫定이다.

MC는 滿 19世이자 데뷔 10年次를 맞이한 兒役俳優 出身의 俳優 김소현이 맡는다. 여기에 솔지와 크러쉬는 보컬 파트 디렉터, 다이나믹듀오는 랩 파트 디렉터, 슈퍼주니어 銀革, 그룹 블랙비트 出身의 황상훈은 퍼포먼스 파트 디렉터를 맡아 志願者들을 돕는다.

김소현은 “어린 나이인 나에게 進行을 맡겨주셨다. ‘왜 나일까’ 생각했는데 나 또한 ‘언더나인틴’에 屬해있기도 하다. 參加者들 視線에 맞춰 便하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期待感을 表現했다.

(사진=MBC)
(寫眞=MBC)

디렉터들은 參加者들이 보컬, 랩, 퍼포먼스로 나뉘어있지만 가장 重要한 點으로 ‘可能性’과 ‘魅力’을 强調했다. 개코는 “나이 어린 親舊들이 많아서 音樂的으로 能熟하다고 말하기는 쉽지 않다. 가장 먼저 보는 基準은 可能性과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魅力이다. 또한 結局엔 9名이 팀을 이뤄서 活動해야 하기 때문에 團體 生活을 잘 할 것인지도 重要하다”라고 말했으며, 銀革은 “잘 하는 것 代身 특별함을 가지고 있는 親舊가 보이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끌어주고 싶다”라며 디렉터로서의 抱負를 밝혔다.

이날 現場에서 가장 關心을 모았던 것은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中 ‘언더나인틴’의 差別點이었다. 정창영 PD는 “MBC가 한다는 點과 10代 參加者라는 게 다르다”라고 自信했다. 정창영 PD는 지난 2012年 放送된 MBC의 오디션 프로그램 ‘偉大한탄생3’을 共同 演出한 바 있다. 當時 프로그램이 크게 成功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에 정창영 PD는 “나는 그 프로그램이 亡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優勝했던 親舊들이 타 오디션 프로그램 優勝者들에 비해 成功을 하지 못 했을 뿐이지 當時엔 人氣가 많았다고 생각한다”며 “요즘은 트렌드 自體가 많이 바뀌었다. 우리는 實力이 뛰어나거나 스타性이 뛰어나거나 可能性이 있는 親舊들을 뽑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창영 PD는 “프로그램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르는 것 또한 差別點”이라고 說明했다. 製作陣에 따르면 現在 參加者는 파트別로 19名으로 나뉘어 있지만 最終 選拔되는 9名은 파트가 區分되지 않기 때문에 어느 파트에서 얼마나 많은 人員이 뽑힐지 알 수 없다.

最終 멤버들은 MBC와 ‘언더나인틴’을 共同製作하는 會社(MBK엔터테인먼트)와 함께 5個月의 準備期間을 거쳐, 17個月 동안 活動할 計劃이다.

한便, ‘언더나인틴’은 오는 11月 3日 午後 6時 와이드 編成으로 120分間 첫 放送되며, 以後 每週 土曜日 午後 6時 25分에 放送된다.

이주희 記者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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