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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生活> 이태선, 짧은 登場→긴 餘韻! 제대로 ‘女心 狙擊’

<슬기로운 감빵生活> 이태선, 짧은 登場→긴 餘韻! 제대로 ‘女心 狙擊’

記事入力 2017-11-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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話題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新銳 이태선이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응답하라> 시리즈의 신원호 PD의 新作인 tvN 水木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섬세한 演出力과 豫測不許 展開, 그리고 俳優들의 好演에 힘입어 안房劇場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特히 지난 29日에 放送한 3回에서 베일에 싸여있던 製革(박해수 分)과 지호(淨水錠 分)의 러브스토리를 感覺的으로 그려내 拍手 받았다.

卒業式과 같이 人生의 重要한 瞬間마다 製革이 있길 바란 池湖와 그런 지호를 默默히 챙기고 徐徐히 사랑의 感情이 생긴 製革 그리고 離別의 瞬間과 現在 서로에게 애틋한 感情을 품고 있는 狀況에 이르기까지 日常的이고 때론 덤덤한 呼吸이었다. 이런 흐름이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더욱 빛나게 하는 美德으로 여겨지고 있다.

구구절절한 說明 없이 플래시백과 現在를 交叉하며 製革과 지호가 쌓아온 時間의 흐름을 感覺的으로 傳했다. 어린 製革을 맡아 好演을 펼친 이태선은 짧은 登場에도 不拘하고 餘韻을 남기는 演技를 펼쳐 視聽者들의 沒入을 도왔다. 케이크를 먹여 달라며 어리광 부리는 어린 지호를 多情히 달래며 스스로 할 수 있게끔 激勵했다. 新銳 이태선의 好演은 寡默하고 속 깊은 ‘돌부처’ 製革의 感情線 흐름을 자연스럽게 잇는 橋頭堡 役割을 톡톡히 했다.


켜켜이 敍事를 쌓아가는 드라마 特性上 짧은 登場일지라도 캐릭터의 性格을 드러내야 하기 때문에 新人에게 더욱 어렵게 느껴질 수 있었으나 이태선은 신원호 監督의 注文을 完璧히 消化했다. 熾烈한 오디션 끝에 合格한 이태선이 앞으로 어떻게 登場할지 또한 好奇心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便, tvN 水木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名品 製作陣과 名品 俳優들이 만나 웰메이드 드라마로 脚光받고 있으며 지난 3回 末尾에서 製革이 공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場面이 나와 생각보다 負傷이 深刻함을 暗示해 緊張感을 높이고 있다. 오늘 밤 9時 10分에 4回가 放送된다.


iMBC 김혜영 | tvN 畵面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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