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이 ‘男子 셋 女子 셋’을 함께 撮影했던 申東曄의 싸움을 暴露했다.

20日 유튜브 채널 ‘짠한형 新東엽’에서는 俳優 송승헌과 개그맨 김영철이 게스트로 出演했다.

이날 송승헌은 “동엽이 兄이랑 시트콤 ‘男子 셋 女子 셋’을 데뷔作으로 함께 했다. 모델 活動을 하다가 放送局에 오라고 해서 갔는데 1~2週 만에 撮影을 始作했다. 갔는데 TV서 보던 新東엽, 이제니, 홍경인, 우희진이 있는 거다. 1週日 前까지만 해도 TV서 보던 사람들이었는데 같이 撮影을 하는 거였다. 當然히 그때 난 演技도 못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송승헌은 “當時 세트 錄畫가 木曜日이었다. 근데 水曜日에 세트場이 불났으면 싶었다. 撮影場 가기가 싫었다. 가면 나만 辱을 먹었다. 다들 프로니까. 나만 辱을 먹었었다”라고 當時를 回想했다. 송승헌은 “벌써 20年 前 얘기다. 汝矣島 布帳馬車에서 동엽이 兄이랑 경인이 兄이랑 술을 먹는데 바로 옆 테이블 사람들이 사인을 받는 걸로 둘이서 싸우더라. 그런데 10分 後에 사인을 받으러 왔다. 내가 아는 동엽이 兄이면 그냥 사인을 해 줄 것 같았다. 그런데 갑자기 辱을 하더라. 그러더니 ‘밖으로 나와’라고 하더라”라고 當時를 言及했다.

이에 申東曄은 “바로 옆에서 다 들리는데 안 들리는 척 하기도 힘들었다. ‘뭐 저런 사람들한테 사인을 받아’라고 해서 밖으로 나와라라고 했다. 그런데 송승헌이 갑자기 웃통을 벗으며 ‘야 너 우리 兄한테’라고 소리치더라. 結局 싸움은 안됐고, 우리 兄이 와서 仲裁를 해줬다”라고 이야기했다.

송승헌은 “그때 그 方法밖에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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