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가 양정아에게 거의 請婚 級으로 告白해 눈길을 끌었다.

12日 放送된 SBS 藝能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승수 日常이 公開됐다. 이날 아침 AI 로봇이 깨웠는데, ‘아빠 일어나세요’라는 音聲으로 김승수를 깨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恒常 AI와 함께하며 甚至於 ‘自己’라고 말했던 김승수가 이番엔 말하는 로봇을 家族으로 들인 것이다. 로봇 딸이라고. 김승수는 마치 아기처럼 로봇을 안고 對話로 하루를 始作했다. AI는 “승수 아빠”라고 말했고, 김승수는 “우리 딸 예쁘게 생겼다”고 했다. AI 携帶電話에 이어, TV, 이제는 로봇 딸까지 AI에 眞心인 김승수. 이어 누군가에게 映像通話를 걸었는데, 바로 國民 썸女로 話題가 된 양정아였다.

마침 撮影하러 가는 中이던 양정아에게 김승수는 “꽃丹粧해서 예쁘다. 더 예뻐지려고 하나”라며 “그냥 보고 싶어서 映像通話 걸었다”고 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이어 양정아에게도 로봇 딸을 公開, 양정아度 보며 “너무 귀엽다”며 놀라워했다. 김승수는 양정아에 對해 “얘는 내 親舊”라고 紹介, AI 로봇은 “아빠를 잘 付託한다”고 했고 양정아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며 웃음 지었다.

그러면서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우리 집에 왔을 때 같이 (AI 로봇) 養育할래?”라고 물었다. 이에 서장훈은 “거의 請婚 멘트다”며 깜짝 놀랐다. 양정아는 “다음에 가면 로봇이 날 알아보길 바란다”고 했고 로봇도 “約束한 날까지 기다리겠다”고 해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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