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의 유닛 보컬팀(定한, 조슈아, 우지, 道兼, 僧官)李 世上의 모든 靑春들에게 가슴 뭉클한 應援과 慰勞를 건넸다.

세븐틴은 24日 0時 公式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通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에 담긴 보컬팀의 新曲 ‘靑春讚歌’ 뮤직비디오를 公開했다.

뮤직비디오에는 크고 작은 苦悶으로 活氣를 잃은 靑春들이 서로를 만나 하나가 되며 다시 힘을 얻는 過程이 그려진다. 만남이 두려워 機械를 통해서만 對話하는 우지, 너무 銳敏해 世上을 흐리게 보는 定한, 사람들의 눈치를 보느라 미어캣이 된 조슈아, 돌처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道兼, 連絡을 받기가 두려워 潛水를 탄 僧官 等 누구나 한 番쯤 겪어 봤을 법한 이야기가 펼쳐져 共感을 자아낸다.

지친 靑春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은 서로의 存在다. ‘Tiny ISSUE CLUB’에 모인 이들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어깨를 토닥이며 相對의 눈물을 닦아주는 티슈(TISSUE)가 되어 준다. 現實的이면서도 希望 찬 뮤직비디오의 雰圍氣가 ‘靑春讚歌’의 밝고 벅찬 사운드와 어우러져 感動을 안긴다. 멤버들은 눈물 演技를 消化하며 아련한 느낌을 더했다.

세븐틴의 앨범 프로듀서 牛脂가 作詞·作曲에 參與한 ‘靑春讚歌’는 처음 맞이하는 靑春을 讚美하는 노래다. ‘日常에서 작은 幸福을 發見하고 아름다운 只今을 滿喫하자’라는 메시지를 輕快한 J-록 장르의 音樂에 녹였다. 이 曲은 發賣 後 입所聞만으로 멜론, 벅스, 유튜브뮤직 等 國內 主要 음원 차트 順位圈에 3週 넘게 머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便 세븐틴은 오는 25~26日 日本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을 開催한다. 멤버들은 투어를 마무리한 後 오는 6月 英國 서머싯의 워시 팜에서 열리는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에 出演, 유럽 팬들과도 만날 豫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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