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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歲’ 신성우·‘54歲’ 안재욱, 子女 運動會서 온몸 鬪魂... “傷處 받을까봐” | 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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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歲’ 신성우·‘54歲’ 안재욱, 子女 運動會서 온몸 鬪魂... “傷處 받을까봐”

박지혜 記者
2024-05-24 08:07:58
寫眞提供: 채널A

‘아빠는 꽃中年’의 58歲 아빠 신성우와 54歲 아빠 안재욱이 子女들의 運動會에서 온몸 鬪魂을 發揮했다.

23日 放送된 채널A ‘아빠는 꽃中年’ 6回에서는 신성우와 안재욱이 아이들의 運動會를 앞두고 漢江 會同을 갖는 모습이 펼쳐지는 한便, 두 아들과 ‘手製面 만들기’ 挑戰에 나선 신성우, ‘띠동갑’ 聯想 丈母님과 딸 예진이를 共同 育兒하는 金元俊의 단짠단짠한 育兒 現場이 그려져 안房에 웃음과 感動을 膳賜했다.

신성우는 初等學校에 入學한 첫째 아들 怠傲의 運動會를 앞두고 안재욱을 呼出해 漢江에서 만났다. 그는 “來日 怠傲와 도현이(안재욱의 3歲 아들)가 運動會를 해서, 미리 몸 좀 풀어볼까 해서”라고 漢江 會同 背景을 說明했다. 直後 漢江 公園에 돗자리를 깔고 앉은 두 사람은 運動會를 앞둔 50代 아빠의 苦悶을 나눴다.?

신성우는 “運動會에서 뛰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된다. 트레이너는 뛰면 다친다고 말렸다”라고 털어놨으며, 안재욱 亦是 “수현이(안재욱의 初等學校 2學年生 딸)가 처음 어린이집에서 運動會를 한다고 했을 때 너무 緊張했다. 或是 뛰라고 하면 망신당할까 봐 열흘 程度 運動하며 準備했었다”라고 맞장구쳤다.

또한 안재욱은 “젊었을 때는 한 달만 運動해도 筋肉이 ‘펌핑’이 됐는데”라고 씁쓸해하더니, “난 살이 찌면 무릎이 아프다. 내 人生에서 가장 살 쪘을 때가 新婚 때다. 와이프가 만든 飮食을 남길 수가 없어서. 그런데 와이프가 恒常 4人分 基準으로 料理를 만드니까...한 5kg이 쪘다”라고 떠올렸다.?

신성우는 “다 똑같구나~”라고 拍掌大笑하더니, “只今은 急하게 運動하면 여기저기가 아프다. 그래도 怠傲가 뛰어달라고 하면 날아야지”라고 ‘아들바보’ 面貌를 드러냈다.

漢江에서 運動會 對備는 하지 않고, 수다와 먹放만 이어가는 두 아빠의 모습에 ‘꽃대디’ 김구라는 짠한 눈빛을 보내면서도 “그래서 (運動會날) 뛰긴 뛰었냐?”라고 單刀直入的으로 물었다.?

이에 신성우와 안재욱은 運動會날 引證 映像을 公開했는데, 두 사람은 신발 던지기부터 줄다리기까지 젖 먹던 힘까지 쥐어짜는 鬪魂을 發揮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꽃대디’들은 “眞짜 熱心히 하셨네~”, “올림픽보다 재밌다!”며 尊敬의 拍手를 보냈다.?

薰薰한 雰圍氣 속, ‘手製面’ 만들기에 나선 신성우와 8歲 怠傲, 3歲 환준이의 하루가 펼쳐졌다. ‘綿 러버’인 신성우네 三父子는 知人인 김도윤 셰프가 運營하는 단골 食堂을 訪問해 메밀국수 만들기 祕法을 傳受받았다.?

하지만 “直接 面을 만들고 싶다”는 신성우의 말에 김도윤 셰프는 “나도 손으로 만들었다가 아예 손을 못 쓰게 되어서 반죽 機械를 샀다”며 挽留했다. 그럼에도 신성우는 집으로 돌아와 ‘手製面’ 만들기에 挑戰했다.?

얼마 後 신성우는 반죽을 치대다 “前腕筋이 痲痹된 것 같다”며 脫盡 狀態에 이르렀고, ‘族打’로 轉向(?)해 발로 반죽을 完成시켰다. 이 過程에서 怠傲가 面 뽑기를 도왔고, 환준이는 밀가루부터 生面 먹放까지 試圖해 깨알웃음을 안겼다. “손목이 나갔을 것 같다”는 ‘꽃대디’들의 말에, 신성우는 “元來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져서”라며 웃었고, 金元俊은 “聲優 兄님이 로커 氣質이 있다. 抵抗 精神!”이라고 덧붙여 모두를 빵 터뜨렸다.?

마지막으로 52歲 아빠 金元俊의 育兒 現場이 公開됐다. 이날 大邱 公演을 앞둔 金元俊은 出發 直前까지 ‘松都 微微’ 丈母님과 딸 예진이를 熱心히 돌봤다. ‘띠동갑’ 位인 丈母님에 對해 金元俊은 “週中에 (맞벌이 夫婦인) 저희를 위해 함께 지내고 있는 育兒 메이트이신데, 親舊처럼 便한 사이”라고 찐 愛情을 드러냈다.?

實際로 金元俊과 丈母님은 예진이와 댄스 타임부터 뿅망치 게임을 스스럼없이 즐기는 모습으로 ‘꽃대디’들의 感歎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우리 丈母님은 나보다 열세 살 위이신데, 서로 좀 어려워한다. 하지만 金元俊과 ‘松都 微微’ 丈母님 같은 사이는 되고 싶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以後, 丈母님은 예진이를 爲해 豆腐부침을 해줬고, 金元俊은 熱心히 예진이를 먹였다. 이와 함께 金元俊은 “먼저 丈母님과 電話 通話를 하는 걸 신성우, 안재욱 兄님이 들었는데 ‘목소리가 너무 젊으시다’고 내 아내인 줄 알았다고 했다”고 丈母님 稱讚을 했다.?

和氣靄靄한 雰圍氣 속, 豆腐 한 모를 瞬息間에 먹어치운 예진이는 ‘배 뽈록’ 姿態를 자랑했으며, 公演을 하러 나선 아빠에게 사랑스런 뽀뽀를 날렸다. 예진이의 應援 德에 大邱에서 盛況裏에 舞臺를 마친 金元俊은 30年 넘게 自身을 應援해준 팬들과도 만났다. 그는 “스튜디오 事業 失敗로 6年間 歌手 活動을 中斷했던 때가 있었는데, 팬클럽이 그때도 제게 힘이 되어 줬다”며 感謝함을 傳했다.

그런가 하면 ‘꽃대디’들은 ‘79돌’을 맞은 김용건을 위한 깜짝 生日 파티도 열었다. 金口羅-신성우-안재욱-金元俊이 ‘人間 花環’으로 變身해 ‘꽃대디들의 精神的 支柱’인 김용건의 生日을 祝賀해 준 것. 김용건은 “七十 平生에 이런 일은 처음이다. 오늘이 내 生에 最高의 날”이라며 幸福하게 케이크 촛불을 껐다.

‘아빠는 꽃中年’은 每週 木曜日 밤 9時 30分 放送된다.

박지혜 記者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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