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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고경 “롤모델은 아버지, 올림픽 金메달리스트이자 한 分野에 오랫동안 몸담은 모습 존경스러워” | bnt뉴스
Interview

[인터뷰] 박고경 “롤모델은 아버지, 올림픽 金메달리스트이자 한 分野에 오랫동안 몸담은 모습 존경스러워”

정혜진 記者
2024-05-17 15:30:53

2022 미스코리아 仁川 選拔大會에서 선(善)에 當選되며 얼굴을 널리 알린 모델 박고경. 앳된 外貌와 健康美 넘치는 몸매로 脚光받고 있는 그가 bnt와 만났다.

平素 다양한 스포츠 種目을 즐기며 健康한 라이프를 共有하고 있는 박고경. 그는 1988年 서울올림픽 洋弓 金메달리스트인 아버지 박성수의 발자취를 따라 올림픽 射擊 金메달리스트를 꿈꿨지만 안타깝게도 어깨 負傷으로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다고. 하지만 才能 富者 박고경에게 抛棄란 없었다. 多樣한 分野에 끊임없이 挑戰하며 새로운 世上을 經驗하고 있기 때문.

現在는 모델 活動, SNS 인플루언서, 學校生活을 竝行하며 奔走히 自身의 길을 開拓하고 있는 中이라 傳했다. 다양한 領域에서 화수분 같은 才能을 뽐내고 있는 박고경. 앞으로 어떤 舞臺에서 또 어떤 魅力을 보여줄지 期待된다.

Q. 簡單히 自己紹介

“2022 미스코리아 京仁 선 박고경이다. 只今은 大學生이고 프리랜서 모델로 가끔 活動하고 있다”

Q. 元來 꿈은 올림픽 射擊 金메달리스트였다고

“高等學校 3學年 때까지 選手로 活動을 하다가 어깨 負傷으로 그만두게 됐다. 負傷만 아니었으면 射擊을 繼續했을 것 같다. 只今은 趣味로라도 다시 해볼까 생각 中이다”

Q. 미스코리아 大會에 出戰하게 된 契機는?

“周邊에서 大會에 나가보라는 勸誘를 많이 해주셨다”


Q. 大會 出戰 後 달라진 點은?

“正말 많은 걸 배우게 된 經驗이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일찍이 社會生活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大會는 또 다른 世界더라”

Q. 進路 計劃

“내 이름을 내건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 아직 具體化된 건 없지만 衣類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Q. 實際로 만나보니 SNS 속 活潑한 모습과는 相反되는 모습이다. 平素 性格은 어떤 便인가

“活潑하고 밝은 便인데 初面엔 낯을 많이 가린다. 텐션 높은 분들과 있을 땐 함께 텐션이 높아지는 便이다”

Q. 볼륨感 넘치는 西歐型 몸매다. 祕訣은?

“射擊 選手 生活 時節에 살집이 조금 있어서 다이어트와 運動을 熱心히했다. 그러다 航空科에 進學하기 위해 웨이트도 熱心히 竝行했더니 健康해 보이는 것 같다(웃음)”


Q. 롤모델

“恒常 롤모델 質問엔 아버지를 얘기했던 것 같다. 아버지는 내가 이루지 못한 꿈이라고 해야 하나. 올림픽 金메달리스트時期도 하고 한 分野에서 4-50年 假量 계시는데 그 모습 亦是 너무 존경스럽다”

Q. 理想型

“演藝人으로 따지면 우도환, 公明, 안보현 같은 스타일 좋아한다. 키 크고 無雙人 느낌?(웃음)”

Q. 요즘 가장 큰 關心事는?

“요즘 인스타로 活動을 많이 하다보니 어떤 콘텐츠를 해야 하나 構想을 많이 하게 된다. 또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그런 未來에 對한 苦悶을 많이 하는 것 같다”

Q. 또 挑戰하고 싶은 分野는?

“演技에도 挑戰해 보고 싶다. 뮤지컬을 배운 적이 있었는데 그때 演技에 對한 魅力을 확 느꼈던 것 같다”

Q. 最終 目標는?

“우리 집에서 아버지보다 有名해지는 게 내 目標다(웃음). 아버지가 人脈王이시다. 人脈으로도 有名稅로도 뛰어넘고 싶다”

정혜진 記者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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