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經濟] 아베 新潮(安倍晋三) 政權의 支持率이 2年 만에 가장 낮은 水準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교도通信이 29∼31日 日本 有權者를 相對로 實施한 電話 輿論調査에서 아베 內閣을 支持한다고 밝힌 應答者의 比率은 39.4％로 이달 8∼10日 調査 때보다 2.3％포인트 내렸다.

아베 신조 日本 總理가 지난 25日 午前 마스크를 着用하고 日本 總理官邸에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該當 調査에서 支持率이 40％ 밑으로 떨어진 것은 私學法人 ‘街케學院’을 둘러싼 疑惑으로 아베 政權에 對한 批判이 커졌던 2018年 5月에 이어 2年 만이다. 이番 調査에서 아베 內閣을 支持하지 않는다는 應答은 45.5％로 批判 輿論이 支持 輿論보다 많았다.

코로나19 對策에 對한 不滿이 커진 데다 九老카와 히로무(黑川弘務) 前 도쿄高檢 檢事長이 내기 麻雀을 했다가 辭職한 이른바 ‘麻雀 스캔들’이 影響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日本 政府가 九老카와를 正式 懲戒하지 않고 警告의 一種인 ‘訓告’ 處分한 것에 對해 應答者의 78.5％가 處分이 弱하다고 評價했다. 處分이 妥當하다는 反應은 16.9％였다.

코로나19로 民生이 어려워진 가운데 모든 住民에게 1人當 10萬엔(藥 115萬원)을 支給하기로 한 措置가 ‘늦다’는 答辯은 81.2％나 됐다.

코로나19 感染 與否를 確認할 遺傳子 增幅(PCR) 檢査를 强化하기 위한 日本 政府의 對應에 對해 應答者의 77.4％는 充分하지 않다고 評價했다. 應答者의 96.0％는 코로나19街 다시 빠른 速度로 擴散하는 事態가 벌어질 것을 憂慮한다고 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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