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속 演藝人들은 어떻게 스타가 됐을까’

最近 演藝界를 바라보는 意識들이 한層 成熟해지고 있는 가운데 大衆들은 華麗한 스타들의 모습은 勿論, 이들이 演藝人이 되기까지의 뒷 이야기들을 궁금해하고 있다.

本紙는 ‘스타 스토리’ 코너를 마련해 스타들의 眞率한 속내와 只今의 자리까지 오게 된 過程을 낱낱이 公開, 大衆들과 스타들에게 疏通의 場을 마련하려 한다. 이番 回 主人公은 强烈한 카리스마로 歌謠界 征服에 나선 비에이피의 ‘브레인’ 英才다. <편집자 주="">

JYP에서 歌手의 꿈을 키워가던 영재는 個人的인 理由로 1年 만에 會社를 나오게 된다.

“高等學校 1學年 말에 그렇게 JYP練習生이 됐어요. 그後 1年 동안 練習만 하면서 지냈죠. 하지만 個人的인 事情上 JYP에서 나오게 됐어요. 그땐 제 音樂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剛했던 것 같아요. 모든 이들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린 決定이었답니다.”


한동안 休息을 取하면서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있던 그에게 한 知人이 現在 所屬社인 TS엔터테인먼트 紹介해줬다고.

“當時 TS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오려고 하는 그룹이 宏壯히 많았어요. 勿論, 용국이型이 活動하는것도 알고 있었고요. 쉬는 동안에도 틈틈이 오디션을 봤는데 가장 먼저 TS엔터테인먼트에서 連絡이 오더라고요. 어머니는 이 會社 練習生이 되는 것을 反對를 하셨는데 갈수록 더 推薦하셨어요. 아마 家族的인 雰圍氣에 마음이 끌리셨나봐요.”(웃음)

하지만 英才가 現在 所屬社와 契約을 맺고 B.A.P의 멤버가 되기까지는 리더 방용국의 보이지 않는 힘이 컸다.

“여기와서 용국이兄의 練習場面을 보는데 너무 잘하더라고요. 그때 처음으로 ‘이 그룹에서 저 兄과 같이 하면 뭔가를 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더 熱心히 했던 것 같아요. B.A.P 여섯 멤버들 모두 演藝人이라는 職業으로 人氣를 얻고 싶은 것보다 歌手라는 職業으로서 認定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友情이 敦篤해졌고요.”(웃음)

하지만 練習生 時節, B.A.P의 代表보컬로 落點된 그는 負擔感도 만만치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 짐을 덜어준 것이 바로 뒤늦게 合流한 大賢이었다.?


“練習生 時節에는 제가 高音部分을 맡았어야 했어요. 當時 全 힘있게 지르는 보컬 스타일이 아니었고, 또 ‘아이돌그룹 메인보컬은 高音을 잘 處理 해야한다’는 負擔感도 많았어요. 하지만 大絃이 들어오고 나서 高音에 對한 壓迫感이 없어졌어요. 서로 나눠서 하다보니 제가 하고 싶은 보컬 스타일을 할 수 있어 좋았죠.”(웃음)

그렇게 영재는 B.A.P의 든든한 보컬로 조금씩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며 팬들과 만날 날을 準備해왔다. 2時間餘의 긴 인터뷰을 쉼없이 이끌어 온 영재는 마지막으로 제법 어른스러운 멘트를 傳했다.

“저 혼자 모든 것을 잘해서 只今의 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周圍 분들과 팬들의 많은 도움과 사랑이 있었기에 B.A.P의 英才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初心잃지 않는 歌手가 될께요. 지켜봐주세요.”(웃음)

박건욱 이슈팀記者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