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人共濟會가 政府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符合하는 國內外 株式型 펀드 委託運用社 總 9곳을 選定했다고 3日 밝혔다.

軍人共濟會는 지난 3月 公開 募集 以後 運用 規模와 提案書 프레第테이션 等 定量 및 定性 評價, 現場實査 等을 거쳐 選定 節次를 마무리했다.

國內 部門 委託運用社 中 配當型에는 BNK資産運用과 더제이資産運用, DB資産運用, 브이앤에스資産運用을, 株主價値型에는 트러스톤資産運用과 브이아이資産運用 等을 選定했다.

軍人共濟會 關係者는 "機關은 保守的이라는 偏見을 깨트리고 先制的으로 밸류업 프로그램에 對應했다"며 "國內 市場의 低評價 解消를 위해 企業들이 株主價値를 提高(밸류업)해야 하는 當爲性과 政府 政策이 中長期的으로 效果를 보일 것으로 判斷해 이番 選定 節次를 進行했다"고 말했다.

海外 部門 委託運用社로는 NH-亞문디資産運用과 敎保樂士資産運用, 多올資産運用이 選定됐다.

軍人共濟會는 美國 金利 引下 遲延 等으로 變動性 擴大가 豫想되면서 傳統的인 벤치마크에 超過 收益率을 追求하는 戰略보다 市場 變動性에 對應할 수 있는 特化型 펀드를 運用할 수 있는 運用社 3個社를 選定했다는 立場이다.

이상희 軍人共濟會 金融投資部門 理事(CIO)는 "이番 國內外 委託運用社 選定을 통해 國內와 海外 間 均衡 잡힌 포트폴리오 構築 및 投資處 多邊化로 持續的인 收益 創出이 可能할 것으로 展望된다"며 "會員들의 所重한 資産을 安全하게 管理해 會員에게 높은 收益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