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第75回 칸 映畫祭가 내일 새벽 華麗한 막을 올립니다.
韓國 映畫 2篇이 경쟁부문에 초청됐는데요.
2019年 '寄生蟲' 以後 다시 한 番 黃金棕櫚賞에 도전합니다.
김태욱 記者입니다.
[리포트]
第75回 칸 映畫祭가 코로나 事態 以後 3年 만에 正常的으로 開催됩니다.
映畫 '올드보이'로 世界的 名聲을 얻은 박찬욱 監督은 이번에 '헤어질 決心'으로 경쟁 部門에 招請됐습니다.
2004年, 2009年 審査委員賞을 받은 以後 다시 한 番 首相을 노립니다.
'헤어질 決心'은 박해일과 탕웨이가 그려내는 멜로 서스펜스 映畫입니다.
[現場音]
"우리 일을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現場音]
"우리 일, 무슨 일요?"
日本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監督의 첫 韓國映畫 '브로커'도 경쟁 部門에 進出했습니다.
宋康昊 姜東遠 배두나 아이유 等 華麗한 出演陣으로 관심을 모은 作品입니다.
베이비박스에 놓인 아기 때문에 특별한 旅程이 펼쳐지는 內容입니다.
[現場音]
"誘拐라뇨? 무슨 말씀을 그렇게?"
2019年 黃金棕櫚賞을 받은 寄生蟲 以後 韓國 映畫가 다시 한番 首相을 노립니다.
[윤성은 / 映畫評論家]
"('헤어질 決心'은) 映像美學的으로 相當히 스타一理視하고 映畫 안에서 장르的인 屬性에 있어서 튀기는 하거든요. (박찬욱)감독님 映畫가 큰 賞을 받을 때가 됐다는 期待感이 있고…"
俳優 이정재는 처음으로 監督을 맡은 映畫 '헌트'로 非競爭部門에 초청됐습니다.
最高의 作品에 授與하는 황금종려상은 28일 發表됩니다.
채널A 뉴스 김태욱입니다.
映像編輯 : 이능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