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暴落한 가상화폐 루나는 해외시장 거래소에서 퇴출되고 있죠.

그런데 國內 投資者들은 다시 10萬名 넘게 몰렸다고 합니다.

理由가 무엇인지 김유빈 記者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假想貨幣 루나가 1700원대에서 1원대로 暴落한 닷새 前.

한 國內 去來所에서 루나 去來量은 3억 個에서 120億 個로 훌쩍 뛰었습니다.

다음 날 價格은 25% 더 下落하지만 去來量은 13倍 폭증해 1633억 個에 이릅니다.

루나의 暴落이 大大的으로 알려진 13일부터 15日까지, 국내 4代 코인 去來所에서 루나를 保有한 投資者는 17만 名에서 27萬 名으로 더 늘어났습니다.

고승범 金融委員長은 오늘 "루나 利用者가 28萬 名이고 이들이 700億 個 程度를 보유한 것으로 推定된다"고 밝혔습니다.

期待 心理가 作用해 저가 買收 需要가 몰렸을 가능성이 提起됩니다.

[오정근 / 韓國 ICT 金融融合學會長]
"(루나가) 1萬 9500個 程度 登錄돼 있는 코인마켓캡 코인 中에서 1700位圈을 維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아 이거 없어지는 건 아니구나' 邸店買收 해두면 언젠간 價格이 오르겠구나…"

被害者가 續出하자 개발자 권도형 테라폼랩스 最高經營者는 '쌍둥이 코인' 테라와 루나 生態系를 부활시키기 위해 새로운 블록체인을 만들겠다는 計劃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專門家들은 쉽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황세운 / 資本市場硏究院 硏究委員]
"이 쪽 資産들이 가진 宏壯히 重要한 特性이, 한番 信賴가 무너지면 回復되는 境遇가 거의 없거든요. 信賴가 무너지면 該當 商品의 生命도 끝나버리는…"

假想貨幣 '이더리움' 創始者 비탈릭 부테린은 루나 暴落 事態에 對해 "다단계 金融詐欺"라며 코인 實驗 中斷을 促求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유빈입니다.

映像取材 : 박찬기
映像編輯 : 방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