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日 就任 記者懇談會서 公開
이미혜 한국화학硏究院 院長이 이달 11日 서울 光化門 한 飮食店에서 열린 記者懇談會에서 發言하고 있다. 한국화학硏究院 提供
“메르스 診斷에 使用한 技術을 新種 코로나바이러스에 椄木해 開發하고 있습니다. 政府機關에서 評價를 받고 있고 結果가 나오는 대로 發表할 豫定입니다. 治療劑 또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分離株를 받는 대로 開發에 들어갈 豫定입니다”
지난해 11月 就任한 이미혜 한국화학硏究院 院長은 이달 11日 서울 鍾路區 한 飮食店에서 가진 첫 記者懇談會에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迅速診斷키트 開發이 거의 끝났다며 이렇게 말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診斷에 椄木할 技術인 메르스(中東呼吸器症候群·MERS) 迅速診斷키트는 化學硏이 主管하는 新種바이러스融合硏究團(CEVI)이 지난해 開發을 完了했다. CEVI는 8個 政府出捐硏究機關 等 18個 機關이 參與한 融合硏究團이다. CEVI는 2015年 메르스 事態로 紅疫을 치른 後인 2016年 化學硏이 主導해 國家科學技術硏究會(NST) 融合硏究團으로 出帆했다.
CEVI는 지난해 메르스를 20分 만에 診斷할 수 있는 迅速診斷키트를 開發해 企業에 關聯技術을 移轉했다. 이를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診斷에도 活用하겠다는 것이다. 以外에도 다른 方式의 技術 또한 開發되고 있다는 說明이다. 李 院長은 “正確度가 낮지만 速度가 빠른 診斷方法度 있는데 그것도 開發해 試製品을 開發하고 있다”고 말했다.
治療劑 開發도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分離株를 받는 대로 進行한다는 計劃이다. 分離週는 人體 밖에서 바이러스를 分離해 培養한 것으로 診斷制나 治療劑, 백신의 性能을 檢證하는 데 쓰인다. 疾病管理本部는 이달 5日 바이러스 分離에 成功했고 分離州를 硏究機關들에 普及한다고 밝혔다. 李 院長은 “分離週도 곧 받을 豫定으로 안다”며 “新種 코로나바이러스를 다룰 수 있는 生物 安全 3等級 施設에서 培養할 것”이라고 말했다.
化學硏은 질본이 分離에 成功하기 前엔 中國 파스퇴르硏究所에서 分離州를 導入하는 것까지 檢討한 것으로 알려졌다. 化學硏은 CEVI에서 開發한 메르스와 사스(重症急性呼吸器症候群·SARS)用 治療劑를 分離州에 于先 試驗해 治療劑를 찾을 計劃이다. 李 院長은 “CEVI에서 主로 硏究한 게 메르스 바이러스”라며 “메르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의 一種이기 때문에 (이番 新種 코로나바이러스에도)치료 效果가 나지 않을까 豫想한다”고 말했다.
바이러스 硏究에 장기적 支援이 必要하고 化學鳶島 이를 集中的으로 支援하겠다는 計劃이다. 이 院長은 "最近 열린 關聯 懇談會에서도 專門家들이 單發的인 硏究는 只今도 지원되지만 장기적으로 支援하는 事業이 必要하다는 意見을 냈다"고 말했다. 이어 "個人에게 짧게 지원되면 重要한 硏究가 持續的으로 推進되기 어렵다"며 "융합연구단이 끝나도 이런 分野는 政府出捐硏究機關이 繼續 가져가야 할 分野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最近 政府와 與黨이 推進 中인 바이러스硏究所에 對해 이 院長은 “(5日 열린)과학기술정보통신부 長官 懇談會에서 關聯된 이야기도 나왔는데 企劃 中이라 愼重하게 接近해야 한다”고 말했다. 李 院長은 “바이러스는 사람과 動物, 環境이 모두 聯關돼 있다”며 “關聯된 部處가 다르기 때문에 部處를 컨트롤 할 수 있는 性格의 汎部處 硏究所가 適合하지 않냐는 論議가 나왔다”고 말했다.
感染病 硏究所 性格을 가진 파스퇴르硏究所와 같은 旣存 인프라를 活用하는 것도 方法이라고 提案했다. 李 院長은 “파스퇴르硏究所가 올해 京畿道 支援이 끊긴다고 하는데 바이러스 關聯 인프라가 잘 構築된 곳”이라며 “이를 活用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專門家 意見이 있었다”고 傳했다. 이어 “저희도 旣存 組織을 잘 活用하는게 좋겠다는 意見”이라고 말했다.
이날 李 院長은 化學硏이 가진 化合物과 所在 빅데이터를 年內 公共에 公開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李 院長은 “化學硏이 갖고 있는 데이터플랫폼은 크게 두가지로 醫藥化學 쪽 플랫폼은 20年間 構築해왔고 所在 플랫폼도 있다”며 “올해 上半期에는 醫藥, 下半期에는 素材를 웹 플랫폼으로 公開할 것”이라고 말했다.
特히 化合物의 藥效 豫測과 關聯한 640萬 個 데이터를 비롯한 化合物 데이터베이스(DB)를 올해 上半期 中 公開한다는 目標다. DB엔 지난해 美國 國立保健院(NIH)과 日本, 英國 케임브리지大와 協力을 맺고 確保한 化合物 情報도 包含된다. 李 院長은 “化學硏은 論文 公開 데이터를 保管하는 外國과 달리 化合物 銀行 形式으로 實物에서 나온 데이터를 갖고 있어 活用에 有利하다”며 “化學硏 全體 硏究費의 10分의 1을 投資해 온 事業”이라고 말했다.
所在 DB도 年末께 公開할 計劃이다. 化學硏은 化學素材를 中心으로 2007年부터 所在 銀行 形態로 데이터를 모으고 있다. 所在 DB도 化合物 DB처럼 實驗 情報가 함께 包含돼 計算데이터를 主로 提供하는 外國 所在 DB와 比較해 長點이 있다는 說明이다. 李 院長은 “政府出捐硏究機關이 硏究도 하지만 韓國 硏究者들이 硏究를 잘할 수 있도록 硏究인프라를 提供하는 일도 키우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李 院長은 前任 院長이던 金性洙 科學技術革新本部長이 지난해 5月 자리를 옮기며 空席이 된 院長職에 6個月 만인 11月 就任했다. 院長이 公席이던 當時는 日本의 輸出規制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硏究開發에 對한 목소리가 높아지던 時點이다. 수출 規制 大部分이 化學 素材라 化學硏에게 주어진 짐도 많았다. 李 院長도 "처음 就任했을때는 素材·部品·裝備(素部裝) 問題가 宏壯히 컸다"며 "지금은 素部裝에 알파 素材를 더한 硏究를 進行하고 있는데 化學硏의 傳統的인 素材팀들을 强化해서 成果를 높이려 한다"고 말했다.
李 院長은 “過去에는 化學硏이 사람을 풍요롭게 하고 便利하게 하는 걸 많이 追求했다면 앞으로는 사람과 社會安全, 環境을 위한 硏究와 같은 分野가 많은 部分을 차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機關의 核心 價値를 卓越成果 公共性에 두려 한다”며 “卓越性은 硏究成果를 높여 只今처럼 經濟에 寄與하는 것이고, 公共性은 바이러스나 素部裝, 社會安全 等 社會 問題 解決에 集中하는 것”이라고 說明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