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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師 노트북 해킹해 試驗紙 빼돌린 高校生들, 結局 退學|東亞日報

敎師 노트북 해킹해 試驗紙 빼돌린 高校生들, 結局 退學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8月 17日 16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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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이철수 대동고등학교장이 ‘학생의 교사 노트북 해킹 커닝 사건’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뉴시스
17日 午前 光州 西區 光州市敎育廳 記者室에서 이철수 大同高等學校腸이 ‘學生의 敎師 노트북 해킹 커닝 事件’에 對해 고개 숙여 謝過하고 있다. 뉴시스
敎務室에 侵入해 敎師들의 노트북을 해킹하는 手法으로 問答紙를 빼돌린 光州 大同高等學校 學生 2名이 全 科目 0點 處理와 함께 退學 處分을 받았다.

이철수 大同敎 校長은 17日 午前 光州市敎育廳에서 ‘試驗紙 流出 事件’ 關聯 記者會見을 열고 “生活敎育委員會에서 該當 學生들에 對해 退學 處分을 決定해 이달 末쯤 懲戒 處分이 確定될 豫定”이라며 “2學年 1學期 中間·期末考査 成跡도 全 科目 0點 處理하고 再試驗은 치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關聯해 “警察 調査 結果 事件에 連累된 2名 外에 共謀者가 없고, 다른 學生들에게 試驗 情報가 流出된 情況도 發見되지 않았으며, 再試驗으로 因한 善意의 被害者가 發生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說明했다.

이 校長은 이어 “本校 學生들의 試驗 流出 事件으로 市民께 心慮를 끼쳐 깊이 謝罪드린다. 學生들의 한밤中 敎務室 無斷 侵入과 敎師 컴퓨터 해킹이라는 衝擊的인 事件과 保安管理·監督 不實 指摘에 對해 痛感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이番 事件으로 敎職員·學生들도 精神的 衝擊을 받아 心理治療와 相談 프로그램을 運營하고 있으며 2學年을 對象으로 心理分析檢査를 實施해 結果를 土臺로 集團 프로그램을 運營할 計劃”이라고 傳했다.

아울러 “모든 敎務室 및 主要 施設에 無人 經費 시스템을 正常化했고, 敎務室 等에 閉鎖回路(CC)TV를 追加로 設置할 豫定”이라며 “保安에 對한 敎職員 硏修와 學生들에 對한 人性 敎育도 强化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광주 대동고등학교 전경. 뉴스1
光州 大同高等學校 前景. 뉴스1
光州市 敎育廳은 現在 敎育廳 政策局, 敎育局, 行政國, 監査官 關聯 部署가 投入돼 대동고 試驗紙 流出에 對한 大規模 監査를 進行하고 있다. 監査官에서 監査 結果를 聚合해 敎職員에 對한 懲戒가 必要할 時 學校法人에 懲戒를 要請할 方針이다.

이날 이 校長도 ‘市 敎育廳이 敎職員들에 對해 懲戒를 要求하면 懲戒 量刑을 따를 것이냐’는 質問에 “學校法人 懲戒委員會에서 決定할 事案”이라고 答했다.

앞서 光州 西部警察署는 敎師 노트북을 해킹해 試驗紙와 答案을 빼돌린 學生 2名에 對해 業務妨害·暴力處罰法上 共同住居侵入·情報通信網 利用 促進 및 情報保護 等에 關한 法律 違反 嫌疑를 適用, 지난 12日 檢察에 送致했다.

이들은 지난 3月 中旬~4月 末, 6月 中旬~7月 初 사이 夜間 自律 學習이 끝난 밤, 學校 本館 2·4層 敎務室 等地에 13~14次例 侵入, 出題敎師 노트북 10餘 臺에 해킹 프로그램을 設置해 中間·期末考査 答案을 流出한 嫌疑를 받는다.

한便 該當 高校에서는 지난 2018年에도 3學年 中間·期末考査 試驗 問題를 行政室長과 學父母가 公募해 빼돌려 各各 懲役 1年 6個月型을 宣告 받았으며 學生은 退學處分 된 바 있다.

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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