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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智元 “手帖 가져가면 뭐 하나, 自己들 辱 밖에 없는데”|동아일보

朴智元 “手帖 가져가면 뭐 하나, 自己들 辱 밖에 없는데”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8月 17日 15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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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西海 公務員 被殺 事件’ 關聯 諜報 報告書 削除를 指示했다는 嫌疑로 告發된 後 自宅을 押收搜索 받은 朴趾源 前 國家情報院長이 “나 말고 物價나 잡으라”고 말했다.

朴 前 院長은 17日 午前 MBC라디오 ‘김종배의 視線集中’에 出演해 “어떻게 國精院長 한 사람이 國精院 文件을 들고나오나. 自己들이 (그렇게) 했으니까 나도 (그렇게) 하는 걸로 아는 거다. 왜 國精院을 改革한 朴趾源을 잡냐”면서 이같이 말했다.

朴 前 院長은 이어 “왜 우리 집을 押收搜索하나. 削除했다는 文件은 國精院에 있고, 서버(에서) 削除(했다는 記錄)도 國精院에 있다”고 反撥했다. 進行者가 ‘(文件을) 出力해서 집으로 가져갔나 하는 疑心 때문인 것 같다’고 하자 그는 “(그런 적)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國精院이 얼마나 徹底하냐 하면, 公館에서 제 딸이 제 짐을 싸는데 公館 運營觀이 와서 지켜보고 있었다. 제가 海外에 나갔을 때 遂行한 部署長들하고 찍은 寫眞이 있는데 本來 政務職 院長, 次長까지만 寫眞 公開가 되고 1級 以下 모든 職員은 안 되는데 그걸 몰랐던 딸이 그 寫眞을 챙기니까 그걸 내놓고 가라고 하더라. 그렇게 徹底한 곳”이라고 强調했다.

그는 押收搜索 令狀에 摘示된 被疑事實에 對해 “確認했지만, 辯護士가 말하지 말라고 했다”면서도 “言論에서 報道가 나온 것과 똑같다”고 귀띔했다.

朴 前 院長은 2020年 9月 海洋水産部 公務員 이대준 氏가 西海上에서 北韓軍에 被殺됐을 때 關聯 諜報 報告書 等을 無斷 削除한 嫌疑(國家情報院法上 職權濫用, 共用電磁記錄 等 損傷)로 國精院으로부터 告發된 狀態다.

朴 前 院長은 “(押收搜索 때) 檢査 한 분하고 搜査官 두 분이 왔는데 딸이랑 辯護士에게 電話했더니 30分間 程度 아주 나이스하게 (押收搜索)했다더라”며 “一線檢事나 搜査官들은 나이스한데 檢察 塔들과 國情院長이 問題”라고 했다. 特히 金奎顯 國精院長을 擧論하며 “尹錫悅 大統領이 그런 사람들만 쓰는 건가 寒心하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朴 前 院長은 ‘檢察이 押收搜索을 통해 가져간 手帖 5個에 敏感한 內容이 包含돼 있냐’는 質問에는 “제가 누구 만나는 (日程이 記錄된) 日程 手帖”이라고 答했다.

이어 ‘國精院長職을 遂行했던 內容은 手帖에 다 記錄돼 있는 것 아니냐’는 물음엔 “있겠지. 그런데 그거하고 只今(西海 公務員 檢察 搜査는) 別件”이라며 “手帖 가져가면 뭐 하나. 自己들 辱한 것밖에 없는데”라고 꼬집었다.

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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