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刷新論에 “內實있게 變化 줄 생각”… ‘大統領室 쪽紙 論難’ 敎育祕書官 交替|東亞日報

尹, 刷新論에 “內實있게 變化 줄 생각”… ‘大統領室 쪽紙 論難’ 敎育祕書官 交替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17日 03時 00分


코멘트

“政治的 得失 따져서 할 問題 아냐”
更迭性 人士보다 機能 補强 示唆
오늘 ‘大統領에게 듣는다’ 會見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9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했을 때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권성연 대통령실교육비서관 명의의 쪽지. ‘학제 개편은 언급하지 않는 게 좋겠다’ 등의 내용이 적혀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장상윤 敎育部 次官이 9日 國會 敎育委員會 全體會議에 出席했을 때 言論 카메라에 捕捉된 권성연 大統領室敎育祕書官 名醫의 쪽紙. ‘學制 改編은 言及하지 않는 게 좋겠다’ 等의 內容이 적혀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尹錫悅 大統領이 最近 大統領室 敎育祕書官을 交替했다. 大統領室의 人的 改編 輿論이 比等한 가운데 斷行된 첫 人事 措置다. 尹 大統領은 이날 人的 刷新 方向에 對해 “國民을 위한 刷新으로 꼼꼼하고 實속 있고 內實 있게 變化를 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尹 大統領은 就任 100日을 맞는 17日 記者會見을 열어 向後 國政 運營 構想을 밝힌다.

尹 大統領은 16日 龍山 大統領室 廳舍 出勤길에 記者들과 만나 ‘大統領室 人的 構成의 變化가 必要하다고 보는가’라는 質問에 “結局은 어떤 變化라고 하는 것은 民生을 제대로 챙기고 國民의 安全을 꼼꼼하게 챙기기 위한 變化여야 (한다)”며 “政治的인 得失을 따져서 할 問題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就任 以後 여러 일들로 精神없이 달려왔지만 休暇 期間부터 (人的 改編과 關聯해) 저 나름대로 생각해둔 게 있다”고 말했다.

刷新을 위해 必要하다면 人的 構成에 變化를 주겠지만 局面 轉換을 위해 參謀들을 更迭하지는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尹 大統領이 12日子로 권성연 大統領室 敎育祕書官을 交替하고 설세훈 前 京畿道敎育廳 第1副敎育監을 內定한 것도 敎育部의 ‘滿 5歲 就學’ 政策 推進 過程의 混線에 對한 責任을 묻는 趣旨다. 그는 9日 國會 敎育委員會 全體會議에서 벌어진 ‘大統領室 쪽紙’ 論難의 當事者이기도 하다.

尹 大統領은 政策, 弘報, 政務 等 虛點이 드러난 機能을 補强하는 方向으로 ‘大統領室 리모델링’을 斷行할 計劃이다. 特히 리모델링은 大統領室의 政策 對應 力量을 强化하는 데 傍點이 찍혀 있다는 觀測이 나온다. 政策調整首席祕書官 等 首席級이 新設되거나 이에 準하는 機能을 補强하는 方案 等이 檢討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弘報와 疏通을 强化하기 위해 弘報特報 等의 자리를 만드는 方案도 擧論되고 있다. 尹 大統領의 當選人 代辯人을 맡은 金恩慧 前 議員이 弘報特報나 弘報首席祕書官으로 配置될 境遇 現在 弘報首席室 業務 扮裝과 라인업에 變化 可能性이 있다.

尹 大統領은 17日 午前 10時 ‘就任 100日, 大統領에게 듣는다’라는 題目의 對國民 記者會見을 연다. 尹 大統領의 冒頭發言은 約 15分 동안 이어지며, 質疑應答은 質問者나 質問을 미리 定하지 않고 進行된다.


장관석 記者 jks@donga.com
#尹錫悅 大統領 #敎育祕書官 #大統領室 쪽紙 論難 #刷新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