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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外旅行 남은돈 換錢하는데 僞造紙幣가…“카드만 使用했다”|동아일보

海外旅行 남은돈 換錢하는데 僞造紙幣가…“카드만 使用했다”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8月 16日 17時 1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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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게티이미지뱅크
記事와 直接的 關聯 없는 參考寫眞. 게티이미지뱅크
釜山의 한 銀行에서 50代 男性이 海外旅行 때 쓰지 않은 미화를 換錢하던 中 100달러짜리 僞造紙幣가 여러 張 發見돼 警察이 搜査에 나섰다.

16日 釜山 東部警察署는 50代 男性 A 氏를 通貨僞造 嫌疑로 立件해 調査 中이라고 밝혔다.

警察에 따르면 A 氏는 캄보디아에서 돌아온 以後인 지난 6月 釜山의 한 銀行에서 미화를 韓貨로 바꾸는 換錢에 나섰고, 이 過程에서 100달러짜리 僞造紙幣 7張이 發見됐다.

이에 銀行 側은 A 氏를 警察에 申告했고, 警察은 國立科學搜査硏究所에 鑑定을 依賴한 結果 該當 紙幣가 僞造紙幣임을 確認한 뒤 A 氏를 立件했다.

하지만 A 氏는 抑鬱하다는 立場이다. 그는 캄보디아 旅行을 가기 前인 올 3月 該當 銀行의 B 支店에서 2000달러를, 지난 4月엔 C 支店에서 한화 100萬 원을 달러로 換錢했으나 旅行 中 信用카드만 使用해 換錢한 돈을 全혀 使用하지 않았다고 主張했다.

이어 두 次例 換錢 當時 銀行으로부터 받은 領收證에 差異가 있다며 換錢 過程에서 僞造紙幣가 支給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A 氏가 公開한 C 地點 發給 領收證엔 B 支店 領收證과 달리 이름과 計座番號가 빠져있고, 顧客 等級과 去來 金額도 實際와 다르게 表記돼있다.

이에 銀行 側은 “紙幣 計數器를 통해 僞造 與否를 鑑別한 뒤 支給하기 때문에 (僞造紙幣 支給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C 地點 發給 領收證이 實際 金融記錄과 다른 건 銀行員의 業務上 失手로, 僞造紙幣와는 關聯이 없다”고 線을 그었다.

그러나 A 氏는 該當 銀行 側을 警察에 告訴했다. 警察 關係者는 “A 氏가 自身도 모르는 사이 紙幣를 바꿔치기 當했을 可能性도 있다”며 여러 可能性을 念頭에 두고 搜査 中이다.

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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