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김아림 最終 7언더 共同 18位에

東亞日報
入力 2022年 8月 16日 03時 00分

강홍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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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27·寫眞)이 美國女子프로골프(LPGA)투어 유럽시리즈 마지막 大會인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을 共同 18位로 마쳤다. 김아림은 15日英國北아일랜드 앤트림 갤곰 캐슬 골프클럽(파73)에서 열린 大會最終 4라운드에서 이글 1個, 버디 3個, 보기 3個로 2打를 줄이며 最終合計 7언더파 284打를 記錄했다. 共同 18位로 賞金 1萬8331달러(約 2400萬 원)를 챙겼다. 이番大會는 1라운드를 앤트림 매서린 골프클럽(파72)에서, 2∼4라운드는 갤곰 캐슬 골프클럽에서 進行했다.

김아림은 前날 3라운드를 共同 16位로 마치며 시즌 세 番째 10位 이내 進入에 對한 期待를 모았다. 4라운드 1番홀(파5)에서 버디를 따냈지만 5番홀(파3), 6番홀(파4)에서 連續 보기를 記錄하며 上位圈에서 멀어졌다. 이날 페어웨이 安着率度 57.1%로 多少 아쉬웠다. 이미향(29)은 最終合計 6언더파 285打로 共同 22位를 했다.

優勝은 摩耶 스타르크(23·스웨덴)가 차지했다. 스타르크는 4라운드에서만 버디 10個를 따내며 最終合計 20언더파 271打를 記錄했다. 2位를 한 앨리슨 코퍼스(24·美國)를 5打差로 제치고 優勝賞金 22萬5000달러(約 2億9000萬 원)를 손에 쥐었다. 지난해 프로 데뷔를 한 뒤 유럽女子프로골프투어(LET)에서 活動中인 스타르크는 이番優勝으로 LPGA투어 會員資格을 얻었다. 스타르크는 “내가 서고 싶어 했던 舞臺인 LPGA투어에서 마침내 뛰게 됐다”며 좋아했다.

유럽시리즈 日程을 마친 LPGA투어는 25日 캐나다 오타와에서 開幕하는 CP女子오픈으로 이어진다.

강홍구 記者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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