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農協中央會長, 集中豪雨被害農業現場點檢廣幅行步

동아經濟
入力 2022年 8月 15日 12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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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가운데)과 김명기 횡성군수(왼쪽)는 14일 강원 횡성군 소재 토마토 시설하우스 농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농협 제공 — 이성희 農協中央會長(가운데)과 김명기 橫城郡守(왼쪽)는 14日講院橫城郡素材 토마토 施設하우스 農場을 訪問해 集中豪雨被害狀況을 點檢하고 農業人支援方案을 講究하고 있다. 農協提供

이성희 農協中央會長이 講院橫城郡, 京畿楊平郡과 驪州市를 次例로 찾아 集中豪雨被害農業人을 慰勞하고 早速한 被害復舊支援을 위해 現場意見을 聽取했다.

지난 8日부터 11日까지 首都圈과 講院地域에 集中的으로 發生한 記錄的인 暴雨로 橫城地域一帶에는 5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며 農作物浸水와 農耕地流失·埋沒等被害가 集計되고 있다. 京畿楊平郡과 驪州市等地에서도 600mm가 넘는 暴雨에 따른 道路破損과 貯水池 둑 流失等으로 住宅과 農作物에 많은 被害가 發生했다.

農協中央會는 集中豪雨가 最初發生했던 6月末부터 非常對應體系를 稼動해 農業施設事前點檢과 農業人豪雨被害對應要領等을 持續的으로 案內해왔다. 特히 이番集中豪雨發生直後인 12日에는 無利子災害資金最大 1000億 원 支援等被害農業人營農支援과 金融 및 生活安定支援을 위한 全社的인 支援對策을 發表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가운데)과 전진선 양평군수(맨왼쪽)는 14일 경기 양평군 원덕리 시설하우스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 이성희 農協中央會長(가운데)과 전진선 楊平郡數(맨왼쪽)는 14日京畿楊平郡 원덕리 施設하우스 沈水被害現場을 찾아 農業人을 慰勞하고, 早速한 被害復舊支援을 위해 現場意見을 聽取하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왼쪽에서 두번째)이 14일 경기 양평군 소재 시설하우스 침수피해 농가를 찾아 농업인으로부터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조속한 복구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전진선 양평군수, 김선교 국회의원,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 이성희 農協中央會長(왼쪽에서 두番째)李 14日京畿楊平郡所在施設하우스 沈水被害農家를 찾아 農業人으로부터 現場意見을 聽取하고 早速한 復舊支援方案을 論議하고 있다. 寫眞 오른쪽부터 전진선 楊平郡數, 김선교 國會議員, 윤순옥 楊平郡議會議長.

이와 함께 농협은 農業人들이 早速히 被害를 復舊할 수 있도록 全國의 농협 地域本部와 市郡支部別災害復舊支援團을 組織해 收穫期前까지 約 한달 間集中運用할 計劃이다. 法務部社會奉仕命令對象者人力支援要請等有關機關, 軍部隊, 社會奉仕團體等과 協力體系를 構築, 緊急 일손돕기를 펼쳐나갈 計劃이다.

이성희 農協中央會長은 “集中豪雨被害를 입은 農業人들을 위해 農協次元의 綜合支援對策을 마련하고 있다”며 “現場에서 體感할 수 있도록 早速한 被害復舊支援에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