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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化粧室 不法撮影’ 延世大 醫大生, 以前에도 數十次例 犯行|東亞日報

‘女 化粧室 不法撮影’ 延世大 醫大生, 以前에도 數十次例 犯行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8月 8日 16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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延世大學校 圖書館 女子 化粧室에 숨어 들어가 不法 撮影한 嫌疑를 받는 在學生이 以前에도 비슷한 犯行을 여러 次例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西部地法은 刑事6單獨 공성봉 部長判事는 8日 午後 性暴力 犯罪의 處罰 等에 關한 特例法 違反(카메라 等 利用 撮影·頒布, 性的目的 多衆利用場所 侵入) 嫌疑를 받는 延世大 醫大生 A 氏(21)의 첫 公判期日을 進行했다.

檢察에 따르면 A氏는 지난 6月 17日부터 지난달 4日까지 연세대 醫科大學 女子化粧室에 4次例 侵入해 總 32回에 걸쳐 自身의 携帶電話로 옆 칸 女性을 몰래 撮影했다.

이날 公判에서 A氏 側 辯護人은 “公訴事實을 모두 認定하고 깊이 反省한다”고 말했다. A氏 亦是 “嫌疑를 모두 認定한다”고 밝혔다. 이어 A氏 側은 “被害者와 合意를 위해 連絡했지만 아직 合意에 이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A氏는 마지막 犯行日인 지난달 4日 被害者 申告를 받고 出動한 警察에 依해 現行犯으로 緊急 逮捕됐다. 當時 그는 女子 化粧室에서 숨어있었다고 한다.

以後 警察 調査에서 A氏는 “化粧室을 잘못 찾아갔다”며 嫌疑를 全面 否認했다. 그러나 警察은 携帶電話 포렌식 等 調査 끝에 A 氏에 對한 拘束令狀을 申請했고, 法院은 지난 7日 “證據湮滅 憂慮가 있다”며 拘束令狀을 發付했다.

延世大 醫大 側은 事件 以後 A 氏에 對한 懲戒委員會를 열었으나 A 氏가 拘束되면서 疏明 節次를 進行하지 못해 事實上 中斷됐다.

A氏의 2次 公判은 다음달 28日에 열린다.

김혜린 東亞닷컴 記者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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