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났다던 文夫婦, ‘Still in jeju’…琴樂聖堂訪問引證

東亞닷컴
入力 2022年 8月 7日 17時 35分

김혜린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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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前大統領夫婦가 7日 아직 濟州에 머물며 休暇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確認됐다.

文前大統領은 이날 午後自身의 인스타그램에 濟州市翰林邑所在琴樂聖堂과 性클라라修道院을 訪問한 寫眞을 올렸다. 文前大統領夫婦는 天主敎信者로 알려져 있다.

寫眞 아래에는 ‘Still in Jeju’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아직 濟州에 머무르고 있음을 示唆했다.

앞서 송재호 더불어民主黨議員(濟州市甲)은 前날 自身의 페이스북에 “文在寅前大統領內外분이 休暇를 마치고 오늘 濟州를 떠났다”고 알렸다. 이 같은 情報를 바로잡고자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宋議員亦是 이날 “떠나신 줄 알았던 文在寅前大統領께서 濟州에 계신다”고 訂正했다. 그는 “大統領님께선 예전에 濟州에 하영(많이) 살고 싶어 하셨다”며 “깊은 제주사랑, 地域에 對한 큰 愛情에 고개 숙인다”고 덧붙였다.

文大統領內外는 지난 1日부터 濟州에서 여름 休暇를 보내고 있다.

김혜린 東亞닷컴 記者 sinnala8@donga.com